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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토의 계보를 이었던, 수원 삼성의 뒷문을 든든히 지켜주었던 브라질 출신 통곡의 벽
프로필[원본 편집]
- 이 름: 헤이네르 페헤이라 코헤아 고메스 (Reiner Ferreira Correa Gomes)
- 출생일:1985년 11월 17일
- 국 적: 브라질
- 출신지: 상파울루
- 포지션: 수비수
- 신 체: 185cm, 74kg
- 소속팀: 아씨상세 (2006~2007) → EC 주벤투지 (2007) → 아나폴리스 (2007~2008) → 파라나바이(2008) → 크리시우마 EC (2008) → 알 와슬 (2008~2009) → 아메리카 RJ (2009) → 과라니 (2010~2011) → ASA (2011~2012) → 아카데미카 드 코임브라 (2012~2014) →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4) → 산타 리타 (2015) → 아다나 데미르스포르 (2015~2016) → 샌프란시스코 델타스 (2017) → 인디 일레븐 (2018~ )
클럽 경력[원본 편집]
브라질 셍활[원본 편집]
헤이네르의 브라질에서 프로 데뷔는 2005년 SC 인테르나시오나우에서 였다. 그러나 인테르나시오나우에서 정착하지 못했고, 인테르나시오나우에서 퇴단한 뒤 6개월 단위로 브라질 주 리그를 전전하는 험난한 프로 초년생을 보냈다. 헤이네르가 브라질 전국리그에 복귀한 것은 2008년 브라질 세리 B소속의 크리시우마 EC로 입단부터이다. 하지만 크리시우마에서도 자리 잡지 못해 약 3개월 만에 퇴단하게 되었고, 새로운 기회를 찾아 해외 진출을 모색한 끝에 아랍에미리트의 알 와슬 FC에 입단하으나 주전 등극에 실패하면서 브라질로 복귀하였다. 브라질로 돌아온 헤이네르는 데뷔 시즌과 마찬가지로 브라질 주 리그를 단기로 전전하는 신세였다. 이후 알라고아누 주리그 진출과 전국리그 2부 소속의 ASA에 입단 등, 정착하지 못하였다가 SC 코린치앙스 알라고아누 입단에 이른다.1
포르투갈 진출, 그리고 포텐 폭팔[원본 편집]
저니맨 생활을 지속하던 헤이네르는 SC 코린치앙스 알라고아누 입단으로 경력에서 큰 전환기를 맞이하게 된다. SC 코린치앙스 알라고아노는 포르투갈 최상부 리그 소속의 SL 벤피카, 아카데미카 드 코임브라 등의 여러 클럽과 파트너쉽을 제휴하고 있는 팀이다. 헤이네르가 소속되었을 당시에 아카데미카 드 코임브라에서는 수비 자원 부족으로 SC 코린치앙스에 수비 자원을 물색하였고, 헤이네르가 적임자로 낙점되어 2년 임대가 결정된 것이다. 이것은 헤이네르가 프로 데뷔 이후 잡은 가장 큰 기회이기도 하였다. 임대 이적 초반에 절호의 기회를 살려 7경기에 출전해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줘 감독의 눈에 들었고, 차기 시즌에는 주전으로 이름을 올려 정규리그에서부터 UEFA 유로파리그까지 메이저 대회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이를 계기로 복수의 클럽에게 영입제안을 받아 인기인이 되었으며, 이중에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 중국 슈퍼리그의 칭다오 존눈,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의 FC 크라스노다르 등이 포함되었다. 무명으로 아마추어급 리그를 단기 계약으로 전전하던 헤이네는 포르투갈 진출 이후 포텐셜이 폭발하여 대기만성형 선수의 표본으로 불리게 되었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원본 편집]
2014년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과거 2013년 7월 이적 제안을 받은 K리그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하였다. 수원은 2014년 당시 팀 레전드인 곽희주의 계약만료로 J리그 소속의 FC 도쿄로 보내면서 수비 공백이 생겼고, 헤이네르와 조성진을 대체 자원으로 낙점하였던 것이다. 헤이네르는 입단 당시에 사소한 문제가 있었는데, 계약이 지연되면서 팀 합류 시점이 다소 늦었다는 점이다. 그래서 시즌 개막 이후에는 조성진과 다르게 시즌 초반부터 주전으로 출전하지 못하고 컨디션 조절과 팀 훈련에만 매진하여만 하였고, 데뷔 경기는 시즌 개막 후 1개월이 지난 2014년 4월 전남 드래곤즈와 경기에서였다. 이 경기에 출전한 헤이네르는 안정감과 좋은 판단력을 통해 팀 승리를 이끌어 늦은 데뷔를 만회하였다. 이후 5월이 넘어가는 시점부터 조성진, 민상기와 함께 주전 수비 자원으로 자리잡았으나 후반기에 기점으로 부상이 잦아지더니 벤치 멤버에서 전력 외 선수로 경기장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였다. 특히 북패와 경기에서 왼쪽 측면 수비수로 출전하여 경기 종려 직전에 볼 컨트롤 실수로 차두리에게 돌파를 허용하여 윤주태에게 실점하는 빌미를 제공하는 아쉬운 활약을 보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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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시즌 말미에서는 거의 후보 선수로 전락하였으며, 서정원 감독은 민상기, 연제민, 구자룡 등의 젊은 수비 자원을 중용할 요량이었기에 구단은 헤이네르와 재계약을 하지 않으며 수원과의 인연은 1년에 그쳤다.
수원 이후[원본 편집]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퇴단한 헤이네르는 브라질 알라고아누 주리그 소속의 하위팀 AA 산타히타에 입단하여 컨디션을 조율하였으며, 2015년 8월로 터키 2부리그 소속의 아다나 데미르스포르에 입단하였다. 2015-16시즌에 아다나 데미르스포르에 입단한 헤이네르는 주전 수비수로 활동하였다. 소속팀 아다나는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으나 최종 플레이오프에서 패함으로 1부리그 승격에는 이르지 못하였다. 그리고 헤이네르는 터키 리그를 떠났다. 터키를 떠난 이후에는 무소속 선수로 지내다가 2016년 12월로 미국 2부 리그 격인 북미 사커 리그 소속의 신생팀 샌프란시스코 델타스에 입단하여 31경기 출전하였다. 2018년에는 서울 이랜드 감독이었던 마틴 레니 감독이 이끄는 유나이티드 사커 리그 소속의 인디 일레븐에 입단하여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원본 편집]
피지컬보다는 영리한 수비 능력이 돋보이는 선수이다. 발도 빠른 편이라 측면 수비수로 포르투갈에서 활동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신장에 비하여 공중볼 장악 능력이 떨어지는 것이 단점이었으며, 2014년 수원 수비진들이 공통적으로 공중볼 장악 능력이 떨어졌었는데 이를 해결해 주지 못하였다.
헤이네르의 수원에서의 활약은 시즌 후반기에 떨어지기도 했으나 전체적으로 좋은 기량을 보였다. 그러나 다른 문제는 기존 수비수들과 차별화되는 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었다. 헤이네르는 수원에서 기본적으로 빠른 수비스타일을 가지면서 집중력 있는 수비스타일과 태클 능력이 좋았던 반면 헤이네르가 지닌 단점인 공중볼 장악 능력이 뛰어나지 않는 점이 기존 수비수들과 단점과 겹치는 문제와 주전 골키퍼인 정성룡과의 커뮤니케이션 문제로 국내 수비진을 출전하는 것이 더 나을 때가 많아지는 것이 따라 점차 계륵 화 되는 모습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기량은 좋지만, 기존 수비수들의 부족한 점을 채울만한 자원이 아닌 비슷한 스타일의 수비자원을 추가한 것에 불과한 영입이 되고 말았다.
이야깃거리[원본 편집]
- 2014년 FIFA 브라질 월드컵 종료 이후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동갑내기 브라질 삼인방인 산토스, 로저, 헤이네르에게 월드컵에 관한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하였는데, 로저와 산토스의 증언에 따르면 헤이네르는 브라질을 응원하지 않고 브라질이 못 할 때마다 자신을 놀리고 브라질에 패배에 즐거워 했다고 한다. 무슨 이유인지는 알 수 없으나, 이를 보던 서정원 감독은 헤이네르를 콜롬비아 사람이라고 놀리기도 하였다고. 2
- 2014년 당시에 정성룡과 언쟁하면서 골키퍼에게 예민한 모습을 종종 보이곤 하였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신예 노동건이 출전하였을 때는 격려도 해주고 호흡도 좋았다
- 프로필 소속팀을 보면 알겠지만 포르투갈 리그 입성 전까지 헤이네르는 무명에 가까운 저니맨의 전형적인 모습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런지 경력 부분을 다루는 사이트에서 자주 수정되는 모습이 있다. 포르투갈 리그에 진출하였을 때, 코린치앙스 알라고아누에서 이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경력에서는 빠져있고 ASA에서 이적한 것이 대표적이다. 코린치앙스 알라고아노에서는 2014년에 또 한 명의 선수를 아카데미카 드 코임브라로 2년 임대로 보냈었는데, 이 선수를 진출시키면서 SC 코린치앙스 알라고아누 측이 과거 파트너십 제휴 진출 사례로 헤이네르를 소개하였다. 분명한 것은 경력 정보 사이트들이나 위키백과 등의 사이트가 임의로 수정 가능한 점이 있어 일정 부분만 참고하는 것이 좋으며, 해당 위키의 헤이네르 항목 또한 마찬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