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독:탐폰

사진: 어플리케이터 타입

생리용품의 일종. 생리대와는 달리 질 내에 삽입하여 사용한다. 때문에 생리 기간 동안 살이 짓무르는 등의 불편함이 적으며, 생리혈이 샐 확률도 적다. 익숙해지면 생리통이 없는 기간에 한해 생리중인지 아닌지 헷갈릴 정도이므로 생리를 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고려해보기를 바란다.

탐폰의 종류로는 솜과 제거용 실로 구성된 디지털 타입과, 넣기 쉽도록 보조 기구가 딸려 있는 어플리케이터 타입이 있다.

사용 방법[원본 편집]

되도록 청결한 장소에서 손을 깨끗이 씻고 사용한다.

삽입할 때의 자세로는 서거나 변기에 앉는 것 모두 가능하다. 서서 삽입하는 경우 다리를 어깨 넓이 이상 벌린 채 무릎을 약간 구부리며 질의 입구가 평소보다 앞쪽을 향하게 하는 것이 수월하며, 한 쪽 다리를 변기 위에 올리는 것도 비슷한 효과가 있다. (이 때 타일 위에서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하자.) 앉는 자세의 경우 변기에 앉아 사이의 공간으로 손이 들어가기 편안한 정도로 다리를 벌린다. 앉는 자세는 위생적이지 않은 공용화장실에서는 추천하지 않으니 되도록 서서 사용하는 법을 연습하자.

월경 기간 여성 생식기 전반의 면역력이 떨어지므로 반드시 사용 작전에 탐폰의 포장을 뜯는다. 삽입하기 전에 탐폰을 제거하는 데 사용되는 실을 풀어 본체와 튼튼히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어플리케이터 타입의 경우 플라스틱에 거스러미가 있거나 깨지지 않았는지 살핀다. 어플리케이터가 불량인 경우 질에 상처가 생길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절차 끝에 마음의 준비가 끝났다면 이제 넣어보자. 먼저 위의 자세들 중 편안한 자세를 골라 취한 뒤 한 손으로 탐폰을 잡고, 다른 손으로 외음부를 살짝 벌린다. 어플리케이터 타입의 경우 엄지와 중지로 어플리케이터를 잡고 삽입한 뒤 푸셔를 누르면 된다. 이 과정에서 어플리케이터가 몇 센티 밀려나게 되므로 이 때 자연스레 어플리케이터를 빼면 된다. 어플리케이터 없는 디지털 타입의 탐폰은 먼저 본체 아래 말려있는 줄을 풀어낸 뒤 엄지나 중지로 밀어 넣는다. 요령을 터득한다면 어플리케이터 타입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따로 플라스틱 쓰레기가 나오지 않아 친환경적지만 손에 직접 피를 묻혀야 하는 단점이 있다.

탐폰 사용 시 중요한 것은 탐폰의 깊이이다. 반드시 질 내부의 굴곡진 부분(바로 위에 방광이 있는 자리이다.)너머까지 삽입해야 한다. 간혹 탐폰을 삽입한 뒤 이물감이나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 충분히 깊이 삽입하지 못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영상자료 / 그림자료

주의사항[원본 편집]

장시간 사용 시 독성 쇼크 증후군의 우려가 있다.

생리 양이 많은 경우라면 1시간이나 2시간에 한 번은 탐폰의 용량이 초과되지 않았는 지 확인해야 한다. 제거용 실을 살펴보아 혈액이 묻어있다면 바로 교체해야 한다.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팬티라이너 착용은 필수이다. 

오해[원본 편집]

탐폰 사용시 처녀막이 파열된다는 오해가 있지만 처녀막은 '질구를 완전히 봉하고 있는 막'이 아니므로 그런 문제가 나타나지 않는다.

같이 보기[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