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독:츠쿠요미(파이널 판타지 14)

※ 작중 스포일러 주의: 이 틀 아래로는 해당 작품의 핵심적인 내용이 있습니다.

상위 항목: 파이널 판타지 14/인스턴스 던전 스퀘어 에닉스社 제작 MMORPG, 파이널 판타지 14에 등장하는 야만신, 츠쿠요미에 대한 설명글. 본 항목은 파이널 판타지 14의 두 번째 확장팩, '홍련의 해방자' 이야기의 치명적인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니, 직접 플레이할 유저라면 가급적 상세 내용을 열람하지 않을 것을 권한다.

행성 하이델린의 야만족과 야만신

(Beast Tribes and Primals)

홍련의 해방자(Stormblood)
홍옥해의 코우진족 기라바니아의 아난타족 ????
호신(豪神) 스사노오 미신(美神) 락슈미 ???
??? 오사드 대륙의 사방신(四方神)
밤신(夜神) 츠쿠요미 백호(白虎) [[주작(朱雀)]] 청룡(靑龍)

소환 배경[원본 편집]

해방결전, 도마 성이 함락되다[원본 편집]

아짐 대초원의 지배자를 결정하는 전통 의식인 '계절끝 합전'을 통해 몰족의 대표로서 승리한 모험가와 히엔 일행은 아짐 대초원의 아우라 일족들에게서 협력을 약속받고, 다시금 도마 땅으로 향한다. 도마 해방군 거점 열사암에서 다시금 해방 작전을 검토한 모험가 일행은 리세와 도마인들이 소요를 일으켜 제국군의 주의를 끌고, 아짐 대초원의 아우라 일족이 하늘을 장악해 제국군의 공중병력을 무력화시킨 후, 알피노와 알리제, 그리고 닌자 부대가 도마성으로 향하는 유일한 관문인 대룡월량문을 열 것을 계획한다. 일단 관문이 열리면 해적 형제단과 코우진족이 침투하여 도마 성 주변 민간인들을 대피시키고, 이후엔 히엔이 이끄는 해방군1 부대와 모험가의 특공대가 도마 성을 공격하여 대리 총독인 요츠유를 실각시키는 계획인 것. 결전의 날을 앞두고, 모험가와 알리제는 계획 실행에 앞서 마지막 점검을 하고자 열사암 주변을 순찰한다. 행여 제국군이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기라도 한다면 계획이 수포로 돌아갈 수도 있기에. 그러던 중, 모험가와 알리제는 도마인으로 위장한 제국군 군인들을 만나 그들을 제압한다. 제국군 군인들을 통솔하던 것으로 보인 노인은 알리제에게 제압당하며 무슨 짓을 해도 도마를 되찾기 힘들며, 대리 총독 요츠유는 도마를 철저히 수탈할 것이라고 말한다. 모험가는 그를 바라보다가 '초월하는 힘'이 발동하여 그의 과거를 보게 되는데... 도마로 위장한 노인이 젊었던 시절, 도마가 제국의 식민지가 된 초기에, 그는 한 가족을 만나 식민지 출신 치고는 교육 과정에서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아사히'란 아이를 칭찬한다. 그러던 중에 한 소녀가 나타나 밭일을 끝마쳤다며 보고하는데, 어머니로 보이는 여성은 그 소녀, 요츠유를 윽박지르며 집에 돌아갈것을 명령한다. 친 딸이냐는 제국군인의 질문에 그 여성은 죽은 언니의 딸을 맡아서 키우는 것이라 말하며, 식민지 법에 아이들을 교육하는 것이 명시되었음에도 일부러 교육을 받지 못하도록 했다는 점을 암시한다. 그렇게 그 군인의 과거 회상은 끝이 난다. 한 편, 도마인들의 무장 문제까지 해결한 모험가 일행은 히엔의 요청에 따라 도마 성이 보이는 무사마을을 순찰하며 그의 말을 들어준다. 도마 성을 바라보며 잠시 고민하던 히엔은 열사암에서 해방군 일행을 불러모으고선 도마 성의 공격 계획을 수정하자며 한 가지 제안을 한다. 그것은 무이강 상류 방향에서 도마 성의 성벽을 폭파하여, 도마 성을 무이강 위에서 가라앉히자는 것. 그렇게 되면 제국군도 도마성 내부에서 상당히 큰 피해를 입을것이고, 대리 총독 요츠유도 공중 병력이 무력화된 상황에서 도망갈 곳이 천수각 꼭대기밖에 없기 때문. 도마의 상징과도 같은 성을 무너뜨리는 계획에 일행은 놀랐지만, 잃을 것은 잃더라도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 잃자는 히엔의 이야기에 수정된 그의 계획에 모두들 수긍한다. 그리고 해방의 날, 계획대로 도마인들의 소요로 제국군 거점 카스트룸 플루미니스가 공격당하고, 도마 성에 주둔하던 제국군들도 소요를 진압하기 위해 병력이 차출된다. 또한 아짐 대초원의 아우라 일족들은 자신들의 공중 특공으로 제국군의 공중 병력들을 무력화시키는 데 성공한다. 도마 성의 관문이 닌자들의 도움으로 열리고, 해적 형제단이 도마 성 근처 민간인들을 구출하는 사이, 소로반이 이끄는 푸른등 코우진족은 도마 성의 성벽을 폭파하여 도마 성을 공략하는데 성공한다. 제국군들이 혼란에 빠진 틈을 타, 모험가는 모험가 부대를 편성하여 도마 성에 침투하게 된다. 그리고 천수각 입구에서 버티던 강화 병사 그륀바트를 쓰러트린 모험가는 히엔, 고우세츠, 유우기리와 함께 요츠유가 버티고 있을 천수각 꼭대기로 향한다. 이미 대부분 쓰러져버린 제국 호위병들로 인해, 히엔 일행에게 손쉽게 제압당한 요츠유는 도마 사람으로서 하고 싶은 말이 있냐는 히엔의 질문에 코웃음을 치며 대답한다.

행성 하이델린의 야만족과 야만신

(Beast Tribes and Primals)

앞서 설명한 대로 여기부터 츠쿠요미의 평타 공격과 탱크 버스터인 '고문살인'의 판정이 물리 공격으로 바뀌니 주의. 패턴 자체는 달 베기 → 유흥 + 월하요란의 반복이나, 이것이 매우 헷갈리는 관계로 4페이즈에서 파티가 터지는 경우가 많다. 정 힘들다면 기믹에 익숙한 사람(보통 탱커나 힐러)을 징표를 찍어놓고 그 파티원이 가는 대로 이동하는 꼼수라도 쓰자. '달 베기'의 경우 탱커는 맞아도 죽지 않지만 힐러나 딜러는 높은 확률로 빈사 상태가 되니 주의. 여기서 죽어나가면 '월하요란' 처리때 같이 맞아줄 파티원이 없어서 터지니 최대한 기믹은 다 피해주는 것이 좋다.

보상[원본 편집]

극 난이도 공략 보상으로는 각 직업의 무기(ILv. 365)를 랜덤하게 1개 드롭하며, 낮은 확률로 야만신 탈것을 부를 수 있는 '츠쿠요미 견신 피리(Luna Kamuy Fife)'와 특수 제작 재료인 '달빛 비단(Celestial Kimono Remnant)'을 드랍한다. 또한 모든 파티원에게 장비 교환 토큰인 '츠쿠요미의 우상(Tsukuyomi Totem)'을 1개씩 지급한다.

보상 장비

교환

개수

마테리아

슬롯

능력치
활력 극대 의지 기시 불굴
츠쿠요미 장검 7개 2개 264 242 - 152 218 -
츠쿠요미 방패 3개 없음 105 97 - 61 87 -
츠쿠요미 대형도끼 10개 2개 369 339 213 - - 305
츠쿠요미 대검 10개 2개 369 339 - - 305 213
(장비) (우상) (슬롯) 활력 극대 의지 기시 직격
츠쿠요미 장창 10개 2개 369 339 - 305 - 213
츠쿠요미 원월륜 10개 2개 369 339 305 - 213 -
츠쿠요미 외날검 10개 2개 369 339 305 - 213 -
(장비) (우상) (슬롯) 활력 민첩 극대 의지 기시 직격
츠쿠요미 단검 10개 2개 369 339 305 - 213 -
츠쿠요미 대궁 10개 2개 369 339 213 - 305 -
츠쿠요미 연발총 10개 2개 369 339 213 305 - -
(장비) (우상) (슬롯) 활력 지능 극대 의지 마시 직격
츠쿠요미 주술봉 10개 2개 332 339 305 213 - -
츠쿠요미 마법서 10개 2개 332 339 213 - - 305
츠쿠요미 세검 10개 2개 332 339 305 213 - -
(장비) (우상) (슬롯) 활력 정신 극대 의지 마시 신앙
츠쿠요미 지팡이 10개 2개 332 339 213 - - 305
츠쿠요미 치유서 10개 2개 332 339 213 - - 305
츠쿠요미 천간지지 10개 2개 332 339 213 - - 305

서사에 대한 비판[원본 편집]

도마의 대리 총독이자 대표적인 악역으로서 '요츠유'의 서사에서 가장 비판 받는 점은, 요츠유가 전형적인 여성 혐오 문화의 피해자로써 악인으로의 길을 택한 사람으로 서사를 정해놓았음에도, 캐릭터의 악행 자체나 혹은 악인이 된 계기(도마의, 혹은 요츠유의 양부모가 보여준 여성혐오)를 비판하는데 초점을 두지 않고 요츠유의 비극 자체를 전시하는 서사를 취하기 때문이다. 이 항목의 배경 이야기에선 굳이 자세히 서술하진 않았지만, 실제 인게임에서는 요츠유가 굳이 기방에 팔린 이야기를 중간 중간 서술하거나, 혹은 쓸데없을 정도로 요츠유의 비극 을 집중적으로 서술하는 묘사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이 때문에 요츠유가 경험한 비극의 원인을 비판하기 보단 여성 캐릭터의 비극 자체를 서사로서 전시하는 것이 문제. 무엇보다, 게임 내에서 배경 이야기로 도마의 여성 혐오 문화에 대해 다루기라도 했다면 이 서사가 (문제가 많았을지라도) 궁극적으로 여성 혐오에 대한 비판으로 향할 수 있었으나, 그런 것이 전무하며 어디까지나 요츠유의 양부모가 그녀를 수양딸이기 때문에 차별한 것으로만 묘사하고 이후 일어났던 일들도 어디까지나 그녀 개인의 비극으로만 취급하기 때문에 비판 받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 크다. 사실상 시나리오 라이터들이 스스로 가지고 있던 여성 혐오적인 사상을 그대로 캐릭터에 녹아내린 것이며, 이에 대해 문제 의식도 크게 없었다는 이야기.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도마 성 전투 이후 요츠유의 기억 상실로 보여주는 유아 퇴행 묘사이다. 굳이 도마 내부 분란의 씨앗으로서 살아남은 요츠유의 서사를 하고 싶었다면 알라미고 이야기의 포르돌라와 비슷하게 전범으로서 유폐된 묘사를 사용할 수도 있었으며, 정 '기억 상실'이란 코드를 쓰고 싶었다면 기억만 잃었다고 묘사하면 되었지 유아 퇴행하여 무해한 어린아이처럼 행동하는 설정을 넣을 필요가 없었다. 기억을 되찾아가는 과정에서 그녀의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양부모의 학대와 동생의 방관 혹은 이용함을 극대화시키고 싶었다고 해도 말이다. 결과적으로, 요츠유의 서사는 설정 자체로는 여성 혐오적이라 하더라도 도마 (로 표현되는 일본 및 극동아시아 국가들)의 여성 혐오적인 문화들을 비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었으나, 시나리오 라이터들의 얄팍한 성 인지로 인하여 끝까지 여성 혐오적인 이야기와 설정, 그리고 실패한 여성 개인의 서사로 갈무리 지어버린 이야기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