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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 No.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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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향기 (趙香氣 / Jo Hyang-g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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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1992년 3월 23일 |
| 국적 | 대한민국 |
| 신체 조건 | 188cm, 80kg |
| 포지션 | 센터백, 스트라이커 |
| 학력 |
재현고 광운대 |
| 종교 | 기독교 |
| 소속 클럽 | 서울 이랜드 FC (2015~)
→창원시청 축구단 (2018/임대) →포천시민축구단 (2019~2020/공익근무) |
소개[원본 편집]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센터백과 스트라이커 모두 소화 가능한 선수다. 현재 서울 이랜드에 남아있는 유일한 창단 멤버.
선수 경력[원본 편집]
프로 입단 이전[원본 편집]
초등학교 5학년 때 공격수로 시작한 조향기는 화랑초등학교, 도봉중학교를 거치며 2004년 MBC 꿈나무 축구에서 득점 3위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참가하는 대회마다 득점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고등학교 시절까지 공격수로 활약했다.
하지만 대학 시절에 갑자기 오승인 광운대 감독은 조향기의 플레이를 보고 수비수로 포지션 변경을 했다.1 익숙하지 않은 수비 역할에 적응하지 못했던 대학교 3년 동안 조향기는 벤치에 머무는 경우가 많았고 뛰고 싶었던 조향기는 직접 오승인 감독을 찾아가 원래 포지션이 아니면 미드필더라도 시켜 달라고 애원했지만 감독은 조향기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았다. 이후 조향기는 인터뷰에서 이 당시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회고했다. 하지만 조향기는 독기를 품고 4학년 때 휴가나 외박 때 집에 가지 않고 스포츠 클럽에서 몸을 만들며 칼을 갈았다. 그 간절함이 통했는지 마침내 부활하며 2014년 광운대의 U리그 왕중왕전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2
서울 이랜드 FC[원본 편집]
2015년 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를 통해 당시 신생팀이던 서울 이랜드 FC에 입단했다. U리그 왕중왕전을 포함해 조향기가 포함된 광운대가 치룬 4경기를 지켜본 마틴 레니 감독이 직접 추진하였으며, 레니 감독은 조향기 입단 당시 "영리한 플레이로 공을 다루는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다. 센터백으로 전향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발전할 여지가 많다. 좋은 신체적 조건을 가졌기 때문에 성장할 가능성이 많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조향기는 수비수로 출전하였기에 서울에서도 수비수로 출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으나, 공격수로 더 많은 경기를 출전하게 되었다. 리그 막바지에는 강원 FC를 상대로 프로 데뷔골을 성공시키기도 하였으며, 2016년 시즌에도 마찬가지로 공격수 백업 멤버로 출전했다.
2017년부터 14경기를 소화하며 매 시즌 출전 기회를 늘려 나갔다. 김병수 전 감독이 조향기의 빌드업 능력을 눈 여겨 보고 기회를 주었기 때문이었다. 이 때문에 본격적으로 선발 출장을 하기 시작했으나, 후반기에 들어가며 교체로만 나오는 등 부진이 이어졌다. 서울 이랜드에서는 창원 임대 전까지 33경기를 뛰며 2골 2도움을 기록했고, 이후 한국 내셔널리그에 참가하던 창원시청 축구단으로 1시즌간 임대로 이적해 리그 22경기 1도움을 기록한다.
2019년부터는 병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익근무요원으로 포천시민축구단에 입단하였다. 팀은 2020년부터 새로이 개편된 대한민국 4부 축구리그인 K4리그에 참가하였고, 조향기는 2020 시즌에 리그 20경기 3골, FA컵 1경기 1골을 기록하는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병역을 마쳤고 2021시즌 병역의무를 마치고 다시 서울 이랜드로 복귀했다.
플레이 스타일[원본 편집]
뒷공간을 커버하며 후방을 지키는 커멘더형 센터백이면서 스트라이커도 볼 수 있는 자원으로 장단점이 뚜렷한 선수다. 침착하면서도 수비 시 제공권, 헤더, 볼 키핑, 발밑에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발이 느리단 것과 정작 공격수로 기용될 땐 헤더가 아쉬워진다는 게 흠.
이야깃거리[원본 편집]
- 별명은 이름인 향기에서 따온 퍼퓸조, 스멜조이다.
- 2021 시즌 기준으로 서울 이랜드에 남아있는 유일한 창단 멤버. 물론 2018~20년까진 다른 팀에 있었지만... 어쨌든 서울 이랜드 내 짬도 상당히 높은 축에 속한다.
- 집안이 기독교이다. 향기라는 이름도 아버지가 성경의 ‘그리스도의 향기’라는 문구에서 따와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