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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FC No.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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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李俊石 / Lee Joons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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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
201900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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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2000년 4월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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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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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북도 포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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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
윙어, 스트라이커, 윙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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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발 |
오른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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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조건 |
179cm, 68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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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포항제철동초 - 포항제철중 - 대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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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입단 |
2019년 인천 유나이티드 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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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
인천 유나이티드 FC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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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U-23 0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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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쾌속 드리블러 |
개요[원본 편집]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화려한 드리블을 지닌 윙어 유망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클럽 경력[원본 편집]
유소년 시절[원본 편집]
이준석은 포항에서 축구를 배우기 시작하여 자연스럽게 포항 스틸러스의 유소년 시스템 속에서 자랐다. 그러나 고등학교 진학 과정에서 포항제철고가 아닌 인천대건고등학교 축구부에 합류하게 되었다.1 대건고에서 이준석은 1학년 시절부터 꾸준히 조커로 투입되며 기회를 얻었고, 대건고가 자랑하는 윙어 라인의 일원으로 성장하였다. 3학년때는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적도 있었지만, 대건고 활동 기간 내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몇몇 팬들에게는 이미 눈도장을 찍은 유망주였다.
인천 유나이티드 FC[원본 편집]
2.1. 2019년[원본 편집]
대건고를 졸업한 직후 김채운, 황정욱과 함께 곧바로 프로로 콜업되었다. 이후 프리시즌에 바로 두각을 드러냈고, 연습경기에서도 중용되면서 기대감을 모았다. 1군 훈련에도 종종 모습을 보이던 이준석은 5라운드 대구 FC 전에 벤치 멤버로 등장했고, 후반에 스테판 무고샤가 부상당하자 교체투입되어 데뷔전을 치렀다. 짧은 시간이지만 패기 있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남준재 부상-허용준, 김보섭 부진 등등 악재가 겹친 인천이라서 이준석을 중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그에게 데뷔 기회를 준 욘 안데르센 감독이 사임한 후에도 이준석의 입지는 계속 좋아졌다. 8라운드 FC 서울 원정 경기에서 프로 첫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고, 인상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드리블 및 침투 플레이로 좋은 공격 과정을 만들어내며 이 날 인천 선수들 중에서는 가장 눈에 띄는 몸놀림을 보여준 셈. 후반전에는 김보섭에게 절묘한 기회를 만들어주기도 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이 경기를 기점으로 이준석은 리그에서 본격적으로 자주 출전하기 시작했다.
임중용 대행 체제 이후 유상철 감독 밑에서도 주전 멤버로 출전하고 있지만, 점차 이준석의 장단점이 모두 드러나고 있다. 아직 프로의 템포 속에서는 후반까지 체력과 집중력을 유지하지 못하고, 판단력이나 마무리가 아쉽다는 점이 팬들에게 자주 지적받았다. 경쟁자들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고, 확실한 드리블 능력 및 스피드를 지닌 덕분에 출전 기회는 계속 가지고 있지만 아쉬움이 남는 점은 부정할 수 없었다. 결국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명준재, 김호남이 합류하면서 입지가 줄어들었고, 시즌 막판에는 김진야까지 윙어로 올라오면서 2군으로 밀려났다. 정훈성마저도 사실상 2군에 가까운 입지로 떨어진 상황에서 이준석 역시 출전 기회를 잡긴 어려웠던 셈. 막판 치열한 잔류 경쟁 속에서 기회를 얻지 못했고, R리그 주전 멤버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2.2. 2020년[원본 편집]
2019년에는 가능성과 아쉬움을 동시에 보여준 이준석이었지만, 2020 시즌을 앞두고 김진야, 김보섭이 팀을 떠나면서 유력한 U-22 쿼터 후보가 됐다. 하지만 김준범이 영입되면서 살짝 애매해지더니, 주력 포메이션이 3-5-2로 굳어지면서 포지션까지 흔들리는 상태가 되었다. 우선은 스트라이커, 윙백을 오가면서 실험을 받고 있지만 두 위치 모두 이준석에게 썩 적합한 위치는 아니었다.
시즌 초반에는 김준범이 부상을 안고 있었고, 그 자리를 메우기 위해 1라운드 대구 FC 전에는 란레 케힌데의 파트너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최전방 위치에서는 썩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준범이 컨디션을 찾은 후에는 벤치에 머무르다가 부상을 당했고, 그 사이 U-22 쿼터 적용 대상자이자 윙어 경쟁자인 이종욱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치고 나가자 이준석의 입지도 다소 애매해졌다. 그래도 포메이션이 바뀌면서 주력 포지션인 윙어 자리가 다시 생겨난 점이 이준석에게는 긍정적인 요소.
시즌 중반으로 들어서면서 출전 시간을 점점 늘려가기 시작했고, 경기력도 눈에 띄게 좋아졌다. 이준석 특유의 돌파력이 저돌성과 합쳐지면서 상대 수비를 괴롭히기 시작했고, 유의미한 찬스도 많이 생겨났다. FA컵에서 수원 FC에게 인천 데뷔골을 성공시키며 자신감을 올리더니 이후 리그에서도 우수한 경기력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김호남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윙어 자리가 비었고, 김준범이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여 U-22 쿼터 역시 다소 애매한 상황이라 이준석은 순식간에 주전급에 가까운 입지를 확보했고, 16라운드 대구 FC 전에 환상적인 호흡으로 무고사의 득점을 도우면서 공격포인트까지 기록했다. 이준석의 이 활약은 결국 시즌 첫 승으로 이어졌으니 더욱 값어치가 있었다. 하지만 전부터 부상을 안고 뛰던 이준석은 이 경기 이후 부상이 심해져서 한동안 결장하게 됐다. 팀도, 본인도 상승세를 탄 시기라 상당히 아쉬운 편. 이준석이 부상당한 후 인천은 일단 김준범을 다시 선발로 활용하면서 서브로 정창용을 실험하고 있고, 윙어 자리는 엘리아스 아길라르 변칙 기용이나 지언학, 송시우, 이호석 활용으로 대체하고 있다.
국가대표 경력[원본 편집]
고등학교 시절까지는 청소년 대표팀과 인연이 없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서도 이미 확실한 강점을 드러낸 선수라서 청대에 뽑혀야 한다는 여론은 종종 나오기도 하였다. 프로 진출 후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면서 주목도가 올라갔고, 결국 2020년 막판에 1999년생, 2000년생을 대상으로 한 U-21 대표팀 소집 명단에 포함되면서 청소년 대표팀 경력을 쌓게 되었다.
플레이 스타일[원본 편집]
아주 화려한 드리블 스킬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일대일 상황에서는 상당한 위력을 지니고 있다. 어떻게든 한 명은 벗겨내는 재주를 지니고 있고, 덕분에 사이드에서 적어도 무언가는 할 기회를 자주 얻었다. 마른 체형이지만 상당히 운동을 열심히 해서 몸은 좋고, 탄탄한 몸 덕분에 생각보다 상대 수비와의 대결에서 쉽게 밀려나지는 않는 편이다. 기술 외에도 스피드 역시 돋보이는 편이라 역습 상황에서 팀에게 좋은 무기가 될 재능을 지니고 있다. 오른발잡이지만 왼발도 꽤 잘 쓰는 편이라 양쪽을 모두 보고, 필요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을 조금씩 바꿀 수 있는 점도 그의 장점. 시간이 지나면서 스피드, 드리블에 저돌성까지 갖추게 되었고, 덕분에 존재 자체가 수많은 변수를 낳을 수 있는 크랙으로 진화하고 있다. 한국에서 배출하는 윙어 중 상당수가 기술적으로 뛰어난 방향보다는 저돌성, 스피드, 피지컬,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플레이를 보여주기 때문에, 이준석의 스타일은 상당히 유니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점은 박스 근처에서의 판단력을 들 수 있다. 플레이는 화려하지만 공격포인트는 상대적으로 많이 부족한데, 박스 근처에서 보여주는 최종 선택이 썩 매끄럽지 않은 점이 제일 큰 원인이다. 특별히 크로스나 슈팅이 좋은 편이 아닌 점도 있고, 박스 안으로 밀고 들어갈만한 힘이 부족해서도 있고, 여러 복합적인 원인이 겹쳐서 이런 결과가 나타나는 편. 노련함이 부족해서 압박이나 협력 수비에 갇히면 무력화되기도 한다. 활동량은 많지만 수비 스킬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서 압박에 비해 성과가 떨어지는 모습도 있다. 2020년 시점에서는 미완의 대기, 유망주 레벨에 있지만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편이고, 아무나 갖추기 힘든 발재간을 이미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경험이 쌓이면 더 좋은 선수가 되리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여담[원본 편집]
- 인천 입단 영상에서 "인천의 호날두가 되겠다"고 발언하면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팬임을 입증했지만, 몇 달 후 호날두 노쇼 사건이 터지면서 그림이 묘해졌다. 유튜브 채널에 최종환과 함께 풋살을 하러 갔을 때 존경하는 축구선수를 묻자 "이제는 말할 수 없는..."이라고 대답하였다.
- 개인 운동을 상당히 열심히 하는 편이며, 특히 전지훈련 과정에서 돋보이는 운동량을 보여줬다. 2020년에 코치진으로부터 '경쟁을 이겨내기 위해 개인 운동을 하는 선수들이 생겨나서 만족스럽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팬들은 그 선수 중 하나로 이준석을 예상하고 있다. 실제로 여러 영상에서 이준석은 밤에도 운동을 진행하며 근육을 키우는 모습을 보여줬고, 시즌 중에도 후배 최원창, 김유성을 데리고 다니며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