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アイシールド21 아이실드21 Eyeshield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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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 글 | 이나가키 리이치로(稻垣理一郞) |
| 그림 | 무라타 유스케(村田雄介) | |
| 출판사 |
집영사(集英社) 대원씨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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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 잡지 |
주간 소년 점프(週刊少年ジャンプ) 코믹 챔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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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 시기 | 2002년 7월 23일 ~ 2009년 6월 15일 |
개요[원본 편집]
일본의 고교 미식축구를 소재로 한 스포츠물. 37권으로 완결났으며 2016년 10월 현재 단행본은 국내 절판 상태.
스토리[원본 편집]
주인공 코바야카와 세나는 다른 내세울 것은 없으나 장기간의 셔틀 생활로 빠른 달리기만은 자신이 있는 소심한 소년. 고등학교 입학 직후 미식축구부의 악마 같은 주장 히루마 요이치의 눈에 띄게 된 세나는 히루마의 손에 의해 '아이실드 21'이라는 이름으로 정체를 숨기고 미식축구 선수로 활동하게 된다. 허약하고 빈약하고 쇠약하던 세나는 미식축구라는 전장에서 활동하게 되면서 조금씩 성장을 거듭하는데...
설명[원본 편집]
미식축구라는 색다른 소재와 흥미진진한 전개, 그림 담당인 무라타 유스케의 엄청난 작화 퀄리티로 주목받았던 만화. 연재 당시에는 상당히 인기몰이를 했으며 동인계에서도 상당히 흥해 2016년까지도 해당 장르 앤솔이 나오거나 파는 사람이 존재할 정도. 원펀맨이 흥한 이후로는 무라타의 과거 작품이라는 이유로 또다시 주목을 끌기도 했다. 사실 무라타의 신의 손은 이 작품 때부터 시작했다고 봐도 무방.1
명목상 스포츠물 사실상 초차원물인 만화도 상당수 있는 와중에 나름대로 현실적인 설정으로 승부를 보는 작품. 물론 고등학생 선수들 중 프로급 신체능력과 경기능력을 선수들이 우글우글 넘치는 등 100% 현실적이라기엔 좀 미묘하지만, 어쨌든 현실 구현이 불가능할 정도로 초차원적인 선수 설정이 튀어나오고 그러진 않는다. 애초에 현실 미식축구 선수들부터가 너무나 초월적 운동신경의 소유자들이라...
실제 미식축구 선수들이 촬영한 영상.
다만 경기 외의 다른 설정은 매우 초차원으로 뻗어가곤 한다. 총기류를 다루는 고등학생, 섬을 통째로 사는 고등학생, 멧돼지를 때려잡거나 손에 닿는 모든 기계를 박살내는 고등학생, 라스베가스 카지노를 싹쓸이하는 고등학생 등등... 어째 다 히루마 관련인 것 같지만 아무튼 경기 외의 설정에서는 사정없이 초차원물을 보여준다.
숱한 장편물들이 그렇듯 아이실드도 중후반부터 힘이 빠졌다는 평가를 받는데, 일단 가장 큰 이유는 오죠와 신류지전 이후의 경기에서 뒷심이 훅 빠졌기 때문이었다. 하쿠슈전까지는 그렇다쳐도 테이코쿠전이나 세계대회부터는 몰입도가 떨어졌다는 평가.
사실 그럴 만도 한 것이, 극초반부터 주인공 팀인 데이몬의 가장 큰 라이벌은 오죠라는 식으로 쉴새없이 떡밥을 던져줬었기 때문이다. 신류지는 그런 오죠조차 패배의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을 정도로 강한 팀이라는 것을 극초반 6권부터 분명히 보여줬었고2 어느 정도 대진운도 타 가며 어렵사리 관동대회까지 진출했던 데이몬이 처음으로 상대하는 막강한 팀으로서 그 위치를 확실하게 표현했다. 더군다나 그 신류지에게서도 승리를 거둔 이후 붙은 오죠는 아예 1권부터 출연하면서 주인공의 라이벌 팀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져왔다. 오죠의 에이스인 신은 주인공 세나의 라이벌이었고 서로를 라이벌로서 늘 뚜렷하게 의식하는 사이였으며, 라인에서는 쿠리타와 오타와라가, 사령탑으로서는 히루마와 타카미가 호적수로 싸우는 구도도 확고했으며, 팀 코치들인 도부로쿠와 쇼군은 왕년 팀 동료. 또한 데이몬뿐 아니라 오죠가 성장하는 모습도 분명히 보여주는데, 아이돌과 미식축구 선수 사이에서 방황하던 사쿠라바가 조금씩 선수로서 성장하는 과정을 그려냄과 함께 황금세대 졸업 이후 비실비실해 보였던 오죠가 이런저런 고난을 극복하며 팀 설립 이래 최강의 세대로 거듭나는 모습도 드러냈다.
심지어 작중 등장인물들조차 서로의 최대 라이벌이 서로라는 것을 확실히 인식하고 있는데 세나가 중요한 순간 신을 생각하면서 기운내거나 신의 험담에 발끈하기도 했고, 서로 경기할 때 피차 응원도 갔고, 사쿠라바가 방황할 때 세나 등이 도움을 주기도 하는 등 서로가 서로의 성장에 일조하는 사이기도 했고 오죠전 직전까지 언젠가 꼭 다시 제대로 싸워보고 싶은 사이라고 누누이 말했으니... 오죠전 직전 비가 오자 타카미는 오히려 최종결전에 어울리는 날씨라고 말했으며 오타와라는 아예 경기 중에 사실 너희와는 결승전에서 붙고 싶었다고 대놓고 던진다. 이렇게 온갖 라이벌 떡밥이란 떡밥은 신나게 다 던져놓고 결승이 아니라 그 전에 붙게 됐으니 뒷심이 빠질 수밖에...
거기다 작중 가장 큰 떡밥이었던 진짜 아이실드 21이 제대로 나오지 못했다. 주인공 세나 말고 진짜 아이실드 21이란 선수가 따로 있다는 건 쿄신전에서야 드러나는데, 그때까지는 가짜실드인 세나와 달리 체격, 스피드, 테크닉 등 모든 것을 다 가진 진정한 선수처럼 드러나다가, 반도전 때는 특정 선수가 아니라 '시대 최강의 선수에게 붙는 칭호'라는 식으로 나오다가, 하쿠슈전에서 갑자기 '다음 경기면 만날 수 있다'는 식으로 왔다리 갔다리 하니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스러운 것. 나름대로 강력한 선수로서 묘사하기 위해 진짜실드 야마토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나 야마토의 소속팀인 테이코쿠의 제왕으로서의 프라이드를 보여주기도 했지만 이는 오히려 과도한 엘리트주의로 보이는 바람에 재수없어 보인다는 평만 신나게 나왔다. 여러모로 떡밥 회수 실패.
이런 큰 단점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를 보여주는 만화로 연재 당시 충실히 인기몰이를 했었다. 그리고 저 이외의 다른 떡밥들은 꽤 회수가 잘 된 편. 제일 큰 떡밥을 회수를 못 해서 그렇지... 무사시의 정체라든지 히루마와 마모리의 Q&A 시합, 60야드 매그넘 떡밥 등등... 세나의 기술인 데빌 배트 다이빙과 데빌 배트 허리케인도 아예 1권부터 떡밥이 나와 있었다.
등장인물[원본 편집]
미디어 믹스[원본 편집]
애니메이션[원본 편집]
그런 거 없다.
정확히 말하면 2005년 애니가 제작되었지만 팬들은 다들 흑역사 취급하고 있다.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많긴 했지만 결정적으로 아쉬운 점은 작화. 원작이 그토록 신의 손 작화로 유명했으면 애니 작화도 평타는 쳐야 아쉽지 않을 텐데 문제는 심심하면 작붕이 난무했다는 것이다. 일단 캐들이 늙어보였다는 점이 가장 심각한 문제.
원작 히루마와 애니판 히루마의 비교. 뭐하는 짓인가...
덕분에 관동대회 오죠전에서 딱 잘려 145화로 끝났다. 이후 하쿠슈전, 테이코쿠전, 세계대회편은 나오지 않았다.
게임[원본 편집]
기타[원본 편집]
작중 나오는 팀은 각자 테마가 있으며 팀이 소속된 학교나 그 팀 선수들의 이름도 그 테마에 맞게 붙는 편이다. 유니폼이나 마스코트, 치어리더들의 복장 등도 그 테마에 맞게 등장한다. 예를 들어 주인공 팀인 데빌 배츠의 테마는 '악마'이고, 학교 이름도 '데몬'에서 따와서 '데이몬'3 , 주인공 팀의 마스코트도 악마같이 생긴 박쥐이며 치어리더들도 등에 악마 날개를 달고 있다. 우측이 데빌 배츠의 마스코트 데빌 배트.
여러모로 마스코트를 활용 잘하는 작품인데 경기가 지면 스코어와 함께 이긴 팀 마스코트가 진 팀 마스코트를 족치는 장면이 나온다... 예를 들어 오죠가 데빌 배츠에게 이겼을 때는 오죠의 마스코트인 기사가 데빌 배트를 꿰뚫어 버리는 식으로. 중간중간 경기 규칙을 설명하기 위해 데빌 배트 선생님과 꼬마 데빌 배트의 깜짝 수업이 나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