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독:수블미

소개[원본 편집]

수원 삼성 블루윙즈 최대 커뮤니티 팬사이트

역사[원본 편집]

원래 디시인사이드에 수원삼성 갤러리가 있었지만 '이고르'라는 닉네임을 썼던 한 어그로꾼의 횡포로 망해버리고 해당 갤러리 유저였던 해리슨이 개발공에 자리 잡았다가 여러 문제들로 밴을 당하는 바람에 해리슨이 2016년 9월 이 커뮤니티를 창설하게 되었다.

이미 수블갤의 대체재를 넘어서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 팬들을 위한 커뮤니티로 완전히 자리를 잡았으며, 조회수와 활동량만 봐도 기존의 수블갤과는 비교가 안 될 만큼 규모가 커지고 영향력이 늘어난 커뮤니티 사이트이다.

다른 별칭으로는 수원의 열두번째, 블루윙즈미 혹은 수블미가 있다. 대부분은 수블미라고 많이 한다.

사이트 내의 커뮤니티는 크게 일종의 시장바닥 역할을 하는 자유게시판, 각종 물품들을 판매하는 중고장터,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뉘어 있으며, 이 외에도 수원 삼성의 역사, 제수들 등이 있다.

본 사이트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팬들의 참여를 통해 운영된다.

추가적으로, 페이스북 페이지로는 청백적 수원을 휘날리며라는 페이지가 존재한다.

카테고리[원본 편집]

커뮤니티[원본 편집]

1.1. 자유게시판[원본 편집]

수블미의 메인 게시판으로, 일상적인 이야기도 올라오지만 역시 주된 이야기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관련된 이야기이다.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형, 누나, 동생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하고자 모두 서로를 존중해주고 있다.

피파나 에펨과 같은 게임 이야기도 자유롭게 오가는데, 물론 수원과 연관되어 있다면 더더욱 환영받는다.

이 외에도 소모임 홍보, 구단 관련 소식, 뉴스 등 다양하게 유저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카테고리가 정렬이 되어있으며, 모두가 아무런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1.1.1. 베스트게시판[원본 편집]

자게에서 추천을 많이 받아 당시에 '핫'한 분위기를 책임지게 할 만큼 수블미 내의 관종들을 발굴하기 위한 게시판이다.

게시판에 등재되는 조건은 한 게시글 내에 추천 15개를 받을 시 자동으로 해당 게시판에 게시되도록 설정되어있다. 이후 개편하면서 기존의 2개에서 4개 노출로 변경

1.2. 수원삼성의 역사[원본 편집]

말 그대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역사를 게시하고 기념하는 곳. 모두가 이용 가능하지만 보통은 역사에 자신이 있거나 작성하던 유저들만 작성한다.

꼭 역사만 작성할 필요 없이, 선수나 시즌, 경기에 대한 리뷰도 작성이 가능한데 방문자나 이용자가 적어 하루에 글이 올라올까 말까 하기도 한다.

결국 관리자가 폐쇄를 선언했다. 그동안 써진 이전 글들은 모두 자유게시판의 자유 탭으로 이동한다.

1.3. 영입해줘[원본 편집]

말 그대로 수원에 영입해줬으면 하는 선수나 감독을 수블미 회원들에게 소개해주는 게시판이다. 

다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영입이라 판단되거나 자세한 소개와 함께 이 선수가 필요한 이유 등을 구체적으로 서술하지 않은 글은 관리자 권한으로 삭제되니 주의하자.

1.4. 제수들[원본 편집]

발 원팬이면 어주세요.'의 줄임말로, 캐치프라이즈는 우리 블루윙즈를 위한 팟캐스트이다.

팟빵에서 라디오 방송 형태로 진행하고 있으며, 라운드 전/후반전 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예를 들어 '1R 전반'이 첫 방송이면, 다음 방송은 '1R 후반'인 식이다

직접적인 소통을 원한다면 제수들 블로그나 이메일로 연락할 수 있다.

카톡에 @제발수원팬이면들어주세요를 검색하면 옐로우 아이디로 등록 가능하여 실시간으로 '제수들' 방송 소식을 접하거나 원한다면 소통을 할 수 있다.

1.5. 중고장터[원본 편집]

수원과 관련된 레플리카나 응원도구, MD 등 다양한 중고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으로, 택배거래는 일절 금하고 있다.

굳이 중고품이 아닌 신상품이라도 판매가 가능하며, 판매 뿐이 아닌 타 사이즈로 '교환'까지도 게시를 허가하고 있다.

그러나 계속해서 사기가 발생해 2019년 2월 26일에 공식 폐쇄되었다.

1.6. 문의[원본 편집]

문의 사항을 남기는 곳이다. 물론, 새로운 글이 올라왔다고 해도 본인이 쓴 글이 아니거나 관리자가 아닌 이상 타인의 글은 열람할 수 없다. 누가 게시했는지도 모를 뿐더러, 내 글밖에 안 보인다.

토론게시판[원본 편집]

수원과 관련된 문제점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는 게시판. 자게와 마찬가지로 제목에 욕설 사용 시 밴, 상호 간의 대화 중 욕설 사용 시 영구 밴이 될 수 있다.

  • 첫 번째 주제: 서정원 사퇴 vs 유임
  • 두 번째 주제: 서포터즈 이대로 괜찮은가?
  • 세 번째 주제: 그랑블루 부활 vs 분열반대

수블위키[원본 편집]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관련한 모든 것을 적을 수 있는 위키.

수블미 홈페이지 상단 수블위키 버튼을 누르면 접속이 가능하다. 작성도 기존 미디어위키와 다르게 수블미나 여타 블로그같이 작성하기 편한 에디터로 구성되어있고, 기존 나무위키나 풋케위키 등에서 작성된 내용들을 확장 기능을 이용하여 그대로 복사 붙이기가 가능하다.

작성은 위키독에 가입하면 가능하게 되어있다. 네이버, 페이스북, 구글 등 SNS 계정을 이용한 비교적 간단히 가입할 수 있다.

포인트존[원본 편집]

수블미 회원들이 해당 사이트를 더 다양하고 재미있게 콘텐츠를 즐겼으면 좋겠다는 바램에서 시작되었다.

1.1. 출석부[원본 편집]

출석을 하였다는 메세지와 함께 글을 등록하면 20포인트가 누적된다. 매일 개근 날짜를 기록하며, 도장 콱! 버튼을 누르면 기록할 수 있다.

로그인을 한 사용자는 하루에 한 번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1주 개근 시 60포인트, 1달 개근 시 300포인트, 1년 개근 시 5,000포인트가 지급되며, 매일 출석 1등은 40포인트, 2등은 30포인트, 3등은 20포인트가 추가 지급된다.  참고로 아직 1년 개근을 이룬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가 2018년 5월 27일에 수블미에 최초로 1년 365일 개근을한 유저가 나타났다!

1.2. 가위바위보[원본 편집]

포인트를 내걸고 AI과 대결해 가위바위보를 진행하는, 일종의 게임이다. 수블미 회원들에겐 수블랜드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걸고 싶은 포인트를 작성하고 AI를 상대로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기면 되는 방식이다.

이길 시 걸었던 포인트 만큼 획득하지만, 질 시 그만큼 잃는다. 포인트 잃었다고 게시판에 구걸하는 짓은 하지 말자.

우측에는 이에 따른 랭킹이 매겨져 있으며, 베스트와 워스트로 나뉜다.

하루에 5번까지 참여 가능하다.

가위바위보에서 발발하는 여러 차례의 무승부가 수원을 상기시키게 한다는 이유로, 무승부 확률을 제거했다.

참고로 마틴 배팅법으로 무조건 딸 수 있다고 한다.

이용 수칙[원본 편집]

2017년 12월 9일에 관리자들의 회의 끝에 이용 수칙이 생성되었다.

이용 수칙은 아래와 같다.

  • 유저 간의 분쟁 시, 욕설을 사용하면 경고 없이 즉각 강제 퇴장 조치
  • 수원과 관련된 비하적 단어 일절 사용 금지
  • 정치, 종교, 지역 비하 일절 금지
  • 제목 작성시, 욕설 사용 금지1 
  • 사진 게시 방법
  • 레벨 제도 관련2 

이용 수칙은 변경이 될 때마다 꾸준히 업데이트 되고 있으며, 현재 가장 최근 업데이트는 2017년 3월 11일이다.

기타[원본 편집]

  • 2018년 7월 14일 수원이 매북과의 경기에서 졸전 끝에 0대3으로 대패한 이후, 운영자가 멘붕이 왔는지 수블미 로고 대신 밑의 bitdance 짤을 올리기도 하였다. 이 짤은 시즌 중반 서정원 감독이 사퇴한 이후에 내려갔다.
  • 2018년 10월 31일 수원이 FA컵 4강전에서 울산에 1대2로 패배하여 탈락하자, 수블미의 로고가 '실패를 인정하지 않는 자는 구단을 떠나라'라는 문구로 바뀌었다. 수원은 이전에 이미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아챔 4강전에서 패배하여 아챔 우승도 좌절되었고, 리그는 이미 매북이 우승을 확정지어놓은 상황이라 FA컵이 유일한 희망이었던 상태. 이러한 성적 외에도 수원의 2018 시즌은 경기내외적인 여러가지 문제가 터져나왔던 시즌이기에 운영자가 해당 문구로 바꾼 것으로 추정된다. 운영자는 해당 문구를 올리면서 이 문구는 서정원 감독을 지지하는 팬들을 향한 것이 아닌박찬형 대표이사를 필두로 한 구단 프런트에게 보내는 메시지 라는 것도 분명히 하였다. 이 문구는 11월 초에 '나다 싶으면 하던 일 멈추고 떠나라'로 바뀌었고, 2019년으로 해가 넘어간 뒤엔 다시 기존 배너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