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독:세라 (Sera)


 작 중 스포일러 주의 : 본 문서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드래곤 에이지 : 인퀴지션 (Dragon Age : Inquisition) 에 등장하는 동료 캐릭터

 

세라는 충동적이며 갑자기 크게 웃곤 합니다. 그녀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이 옳은가'가 아니라 지금 '무엇이 중요한가' 입니다. 레드 제니의 친구들 중에서 그녀는 권위(authority)를 조롱하고 거기서 즐거움을 느낍니다. 하지만 지금 귀족들은 이기적인 동시에 눈까지 멀었습니다. 전쟁, 악마, 찢어진 하늘. 이들은 단순한 골칫거리가 아닙니다. 공포의 대상이죠. 다행히 세라와 그녀의 '친구들' 역시 무서운 존재가 될 수 있으며 악당을 물리쳐야 평범한 사람들이 밤에 잘 수 있다면 그녀는 그렇게 할 겁니다.

세라는 난처한 상황에 놓인 자들을 위해 싸우지만 그녀 역시 질서가 회복되길 원합니다. 그녀가 놀 수 있으려면 세계가 정상이 되어야 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소개

프로필[원본 편집]

  • 이름 : 세라 (Sera)
  • 종족 : 도시 엘프
  • 직업 : 활 도적 / 템페스트
  • 소속 : 레드 제니의 친구들
  • 로맨스 : 모든 종족의 여성과만 가능
  • 작가 : Lukas Kristjanson

영입 장소[원본 편집]

발 로요 광장에서 의문의 화살이 날아오며 영입 퀘스트가 시작된다.

발 로요 곳곳에 놓여진 3개의 '붉은 물체'를 찾은 후 월드맵을 통해 특정 지역으로 이동하면 된다.

이력 [원본 편집]

엘프 보호구역


10년 전엔 데너림의 엘프 보호구역에서 지냈던 듯 하다. DAO 시점 주인공 워든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을 때 그곳에서 살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되지만, 당시 세라는 색칠한 작은 상자들을 갖고 놀거나 훔친 물건을 묻느라 바빠 워든에게 크게 관심을 주지 않은 모양이다. 그 후 보호구역 바깥에서 도둑질을 하다 붙잡히게 되어, 이 때 '레이디 에멀드'가 세라를 거둬주게 된다.

 

레이디 에멀드와의 생활


레이디 애멀드는 몸이 아파 아이를 가질 수 없던 상태였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아파졌지만 세라에게도 부모님이 없었기 때문에 둘은 같이 살게 되었다. 세라는 '엄마들은 쿠키를 만드는 법'이라며 필요하다면 그녀에게 쿠키를 만드는 법도 전해 줄 생각을 하지만, 요리를 하지 못했던 그녀는 세라를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어디선가 사 온 쿠키를 주며 '만들었다'라고 말하게 된다. 그러나 에멀드는 자신의 거짓말을 들키지 않기 위해 세라가 제빵사에게 가지 못하도록 '그는 엘프를 좋아하지 않는다'라는 또 다른 거짓말을 하고 만다. 세라 입장에선 '외모 때문에 쿠키를 주려 하지 않는 제빵사는 괴물같은 사람' 같았기 때문에 그를 정말 고달프게 괴롭혔고, 동시에 스스로에게 뭔가 문제가 있다고 여기기 시작했다고 한다. 결국 레이디 에멀드는 '자존심' 때문에 거짓말을 했으며, 그것을 위해 세라와 제빵사에게 상처를 줬다는 것이 세라의 생각이다.

 

레이디 에멀드는 그 후 더욱 깊어진 병으로 세상을 떠난다. 

 

레드 제니의 친구들


에멀드가 세상을 떠난 이후 데너림에서 머물던 세라는 다른 제니와 마주치게 되었다. 그는 재미있는 사람이었지만 이상한 친구들이 있었고, 그 중 몇몇은 레드 제니의 일을 진지한 태도로 임했다가 때때로 살해당하기도 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은 세라가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보다 '어떤 일을 하는지'를 중요하게 여겼고, 세라는 그들을 레이디 에멀드보다도 더 가족같다고 느끼게 된다. 이후 블라이트가 휩쓸고 간 데너림이 재건에 열중하느라 세라에게 영 재미있는 장소가 되지 못하자, 그녀는 '부유하고 멍청한 사람들'이 가득한 발 로요로 떠난다.

성격[원본 편집]

마치 생각난 것을 그대로 말하는 듯한 정신없는 어휘력을 구사한다. 또한 그만큼 화가 나면 화를 내고, 즐거우면 즐거워하는 등의 감정 표현이 솔직하기도 하다. 엘프지만 자신을 '엘프'라는 라벨을 붙여 관찰하거나 정의하는 행위를 아주 싫어하며, '나는 나일 뿐이다'라는 태도를 강조한다. 자신을 그렇게 생각하는 만큼, 타인에게도 그가 지닌 지위나 권위에 전혀 개의치 않아하며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고, 비웃을 부분은 비웃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반대로 '귀족'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에 대한 강한 반감이 있다. 인퀴지터와의 대화를 살펴보면 단지 '귀족'이라서 싫어한다기 보단, '자존심'때문에 어리석게 행동하는 사람들을 싫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세라가 보기엔 주로 귀족들의 행동방식이므로, '귀족'이라고 하면 일단 주시하며 경계하는 부분은 있으며, 인퀴지터에게도 네가 어떻게 변할지 주시하고 있을 것이란 요지의 발언을 한다. 즉, '나쁜 일들은 나쁜 사람들에게 일어나야 해'라는 대사에서 알수있듯이 사람을 그 사람의 행동으로 파악한다.장난을 매우 좋아하기도 하는데, 그저 장난 자체를 좋아하기도 하는 것 외에도 사람들의 분위기를 읽고 환기시키려는 목적이 있는 등의 섬세함이 있다. 장난칠 대상의 범주도 부엌 사람들에서 컬렌 또는 조세핀에게까지 다양하며, 카산드라도 세라가 도구를 가지고 뭔가를 꾸미는 모습을 보고 자기가 대상이 아닌 것에 대해 안심해한다. 사람들 사이에서 인퀴지션에 대한 불평이 생기고 분위기가 어수선해지자, 이를 해소하기 위해 장난을 치자고 인퀴지터에게 제의하기도 한다.단체가 굴러가는 데에는 아랫사람들의 희생이 있음을 쭉 염두에 두기도 하며, 인퀴지터가 이러한 사람들을 위한 결정을 할 때 호감도가 상승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소위 귀족들의 싸움에 죽어나가는 아랫사람들의 존재를 외면하지 않고, 그들이 고통을 당할 때 들어주는 것이 레드 제니의 역할이자 세라의 관심사이기도 하다. 다만 이 때문에 자신의 개입에 의한 희생이 나왔음에도 '어쨌든 귀족이 원인이었다'는 결론으로 무마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특이사항[원본 편집]

  • 활쏘기에 천재적인 재능이 있다. 활을 배울 시기에는 약간의 지도와 연습이 있었지만 대부분은 그냥 자연스럽게 이해됐다고.
  • 사람들에게 장난치기를 좋아한다. 작은 낙서를 하거나, 개구리를 넣거나 문 위에 스튜를 매다는 등 적극적으로 뛰어든다. 부엌에 자주 들어가 설탕과 소금을 바꾸는 듯.
  • 수첩을 가지고 다니며 뭔가를 잔뜩 메모하거나 낙서를 한다. 세라의 방 앞에서 메모를 살펴볼 수 있다.
  • 다른 동료와는 달리, 연인 상태가 되고 호감도가 최대치가 되어도 언제든지 인퀴지션에서 추방할 수 있다.
  • 엘프 종족이지만, 엘프 전용 갑옷을 장비할 수 없다.
  • 페이드에서 드러난 세라가 가장 두려워 하는것은 아무것도 아닌 존재 (Nothing)

동료와의 관계[원본 편집]

세라 영입 후 동료들에 대해서 물어볼 수 있다.

카산드라

"생각보다 과묵한 스타일은 아냐, 그치? 그래도 터프하긴 해. 내 등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이야."


블랙월

"걔는..너무 착해, 그치? 제복을 벗은 모습은 어떨지 보고 싶달까. 그런 의미로 말고."


아이언 불

(쿠나리 여성일때) "헷, 걔를 보면 궁금해. 걔는 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 쿤의 것들은... 잘 모르겠네...."


"그 얘기라면 한 마디도 안 할거야. '그건' 완전히 잘못된 거라구."


배릭

"아니, 아무것도 없진 않을꺼야. 몇 개의 것들. 좋고도, 좋은 대가를 치르는 것. 걔는 똑똑해, 멍청하게 똑똑한게 아니라, 위험하게 똑똑하지."


솔라스

"솔라스? 칫, 걔 머리는 천 년 전에 꽉 차버렸을 걸."


도리안

"(웃음) 그 사람은 재밌어. 좀 더 많은 테빈터를 잃을 수도 있을 거야."


비비엔

"걘 완전 썅년이야. 근데 지도 알더라고. 당연히 그래야지."


렐리아나

"릴리아나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지. 내가 직접 보기도 했어. 그녀에 대한 소문도 엄청 나. 정말 무서운 여자야."


조세핀

"걔는 나만큼이나 다른 사람을 굴복시키는데 선수야. 좀 더 고상한 방법으로 말야. 자신이 뭘 해야 하는지 아주 잘 알고있어."


컬렌

"이왕에 군화가 필요하다면, 좀 큰 걸로 하나 사서 나중에 컸을 때 딱 맞는게 좋겠지. 근데 말야, 걔는 머리가 너무 멋있어~"

 

로맨스[원본 편집]

세라와 로맨스를 할 경우, 세라에게 줄 선물을 동료들에게 묻고 다닐 때 비비엔과 솔라스의 호감보다 작게 하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인퀴지터와 연애를 하지 않을 경우 룬 장인 다그나와 사귀게 된다.

 

인퀴지터와 연애를 할 경우, DLC 침입자에서 청혼을 받아 결혼을 할 수 있다.

가설[원본 편집]

 주의! 인퀴지션 엔딩 후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세라가 엘프 신 중의 한 명인 안드루일(Anduril)의 현신, 또는 그릇이라는 가설이 제기되고 있다.

게임 내에서 다뤄지는 가설의 뒷받침은 다음과 같다.


활의 재능

세라는 인퀴와의 대화 중 자신이 특별한 훈련을 하지 않았는데도 활 솜씨가 특출나며, 그것들이 자연스럽게 이해됐다고 언급한다. 이는 세라가 사냥의 여신인 안드루일의 영혼을 품고 있는 것에 대한 영향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허수아비 안의 벌집또한 인퀴지터와의 대화에서는 그저 장난을 친 과거로서 언급하지만, 이 때 인퀴지터는 세라에게 '그런 일을 하고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라고 반문하며, 세라는 대답을 얼버무린다. 이 또한 안드루일의 힘의 영향이거나 어떤 마법적 영향이었을 수 있다.


미쌀과 세라

코덱스에서 용 사냥시 지나치게 흥분하는 세라에 대한 묘사를 확인 할 수 있다.

이는 세라 내의 안드루일과 미쌀에 대한 과거와 연관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당시 안드루일은 미쳐가고 미쌀은 그녀를 막기 위해 커다란 뱀(great serpent)으로 변해 싸웠으며, 그 과정에서 안드루일의 기억을 빼앗는다. 미쌀의 상징은 용이자 그녀 자체도 용으로 변할 수 있었으므로, 세라의 용에 대한 흥분은 당시 안드루일의 기억의 파편의 영향일 수 있다.

[참고자료 - *SPOILERS* SERA IS A VESSEL SPECULATION - MORE EVIDENCE AND CONNECTIONS]

 

세라의 용을 향한 집착은 또 다른 방식으로 설명 될 수 있다. 안드루일은 심연(Abyss)를 드나들며 잊혀진 자들(Forgotten Ones)를 사냥했었다는 걸 언급하는 코덱스가 있다. 드래곤 에이지의 전 수석작가 데이빗 게이더는 2015년에 바이오웨어 포럼에 이 잊혀진 자들(Forgotten Ones)이 테빈터의 옛 신들(Old God)와 동인인물 일 가능성이 있다는 요지의 글을 쓴 적이 있다. 테빈터의 옛 신들(Old God)은 주로 용의 형태로 묘사되는데, 안드루일이 이들을 사냥하고 다녔다면 세라의 용을 향한 집착은 안드루이 용의 형태였던 잊혀진 자들(Forgotten Ones)를 사냥하고 다녔던 기억 때문이라고 설명할 수도 있을것이다.

[참고자료 - *SPOILERS* SERA IS A VESSEL SPECULATION - MORE EVIDENCE AND CONNECTIONS]

[참고자료 - Old Gods; Dragon Age WIkia]

[참고자료 - Bioware Forum ]


페이드

페이드에 떨어질 때 인퀴지션과 동료들은 공포가 거미의 형태로 구체화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지만, 세라와의 대화를 살펴보면 그녀는 거미의 형태로 보이지 않았다는 암시를 한다. 구체적으로 가설과 연결을 하긴 어렵지만, 수상한 부분이다.

+ 다만 인간, 엘프, 쿠나리 종족별로 각각 공포의 형태가 다르게 보일 가능성이 있다.


카드와 안드루일의 발라슬린

세라와 장난 이벤트를 할 경우 변하는 '별'의 카드 이미지와, 안드루일 발라슬린의 형태가 비슷하다는 의문이 유저를 통해 제기되었다.

[참고자료]


세라의 길라난 언급

하콘의 턱 DLC내용 도중, 엘프신의 이름을 열거하는 장면에서 세라가 길라난의 신 이름을 언급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평소 엘프 문화에 대한 태도를 생각해보면 놀랍기도 하지만, 그 중에서도 안드루일과 연관이 있는 길라난을 유일하게 언급한다는 사실을 의심스럽게 바라볼 수 있다.


솔라스와의 밴터

솔라스-세라의 첫 밴터는 솔라스의 엘프어로 시작된다.

솔라스 : Ar dirthan'as ir dlgara, ma'sula e'var vhenan.

세라 : 푸흐흐흡!

솔라스 : 실례합니다만?

레딧의 emmadirthera유저는 솔라스의 첫 문장 번역을 시도했으며, 솔라스가 세라 내의 어떤 존재를 감지했다는 가설의 근거로 세웠다. 

[참고자료 - [Spoilers All another attempt to translate what Solas says to Sera ]]

 

또 세라와의 밴터 중, 솔라스가 세라에게 하늘의 색을 묻는 내용이 있다.

솔라스 : 진지한 질문입니다. 당신이 하늘을 쳐다보면 무슨 색입니까?

세라 : 알다시피, 대부분 파랗지. 대균열 빼고는.

솔라스 : 그렇다면 대균열 이전엔 어땠습니까? 끌렸던 대로는?

세라 : 청록스러운? 그런 후에 길고 긴 길이 보이고, 일종의..떨어지는 거 같이 느껴져. 아! 머리가 아파. 네가 내 머리를 아프게 만들었어!

솔라스 : 당신과 나는 그리 멀리 떨어져있지 않답니다.

청록색과 길, 떨어지는 느낌이라는 묘사가 마치 페이드와 흡사하며, 안드루일은 과거 심연(Abyss)을 누비던 과거가 있었다. 이 역시 솔라스가 세라 내의 어떤 존재, 또는 마법적 영향을 감지하고 질문하는 모습으로 볼 수 있다.


콜과의 밴터

콜은 영계의 영혼, 그중에서도 연민이 화(化)한 존재이기 때문에, 파티에 데리고 다니면 동료들의 묻어둔 과거나 숨겨진 정체에 관해 의미심장한 말을 툭툭 던지곤 한다. 때문에 콜이 세라에게 던지는 말들은 단순히 지나가는 말이 아닌 세라의 정체--심지어 세라 자신도 모르고 있을 수 있는--를 시사하는 주요 단서일지도 모른다.

 

콜이 세라에게서 노래가 들린다고 말하는 밴터가 있다.

 콜: 너의 몸 도처엔 노래가 있어, 세라. 부드럽고, 약하게 속삭이는, 조용히 탄식하며 너가 들어주기만을 기다리는 노래들이.

세라: 제발 누가 이 아이좀 좀 닥치게 할 수 없어? 아니면 나 이놈의 소름끼치는 작은 눈을 찔러버릴지도 몰라.

콜: 너..너 나를 '아이' 라고 불러줬어! 고마워!1

세라: (비명)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시절부터 '노래'는 다크스폰이나 리륨의 힘과 관련된 주요 단어였다. 알리스터는 오리진에서, 다크스폰의 피를 마신 워든들이 다크스폰화가 진행됨과 동시에 들리는것이 '달콤한 노래'이며, 이 노래는 블라이트가 다크스폰들에게 들려주는 노래와 똑같은 종류의 것이라고 말한다. 블라이트가 타락한 옛 신들(Old God)임을 감안해 보았을때, '노래'는 신들의 힘의 형태의 하나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또한 노래는 리륨의 힘을 뜻하기도 한다. 템플러들의 리륨 중독증상 중 하나도 바로 귓가에 계속 달콤한 노래가 들린다는 것이다. 또한 오리진에서 렐리아나를 죽인 세이브를 침입자 DLC에 연동할 경우 렐리아나는 침입자DLC 말미에 그녀가 지금까지 살아있을 수 있던 이유는 '리륨이 생각을 노래해 주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와같은 게임내의 '노래'의 묘사를 볼 때, 세라의 몸 도처에 노래가 있다는 콜의 대사는 세라가 단순한 시티엘프가 아니라는걸 말해주는 걸 지도 모른다. 

 

 

또한, 콜은 세라에게 세라의 귀가 페이드를 향하고 있다고 말해주기도 한다

 콜: 세라, 너 머리를 어느쪽으로 틀던 간에, 네 귀는 영계(페이드)를 향하고 있어. 일부러 그러는 거야?

세라: 저거 보지 마, 저거 보지 마! 

침입자DLC와 DLC마지막 솔라스의 대사에서 알 수 있듯, 알라산시절의 엘프의 영생과 힘은 엘프들이 영계와 연결되어 있음에서 나오는 것이였다. 엘프가 게임 내 시점에서 이 힘을 모두 잃어버린 이유는 펜하렐이 장막(Veil)을 쳐서 엘프들과 영계의 연결을 잘라내어 버렸기 때문이다. 이에 미루어 보았을 때, 세라의 귀가 무의식적으로 영계를 향하고 있다는 콜의 대사는 의미심장하다.


참고 자료

 

코덱스[원본 편집]

조세핀의 보고서가 특이한 글씨체로 많이 훼손되어있다 : 

세라, 레드 제니, 그리고 벨리시시마 레이디파츠 폰 너클프론츠 (Velissisima Ladyparts von Knucklefronts) 에 대해서, 

'레드 제니'에 대해 말씀드려야 겠네요. 확신할 수는 없지만, 제가 궁정에 머물며 목격한 그녀의 활동들이 미친 영향에 대해서요. 그것이 그들을 효과적으로 만들까요, 무효하게 만들까요?

제가 아는 건, '그녀'는 테다스 전역의 도시 경비대를 짜증나게 만들고, 항상 달아난다는 거예요. 쓸만한 기록들을 살펴봤는데, 그 이름을 다수의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었다는게 확실해요.

때로는 동시에 다른 장소에서 그 이름의 인물이 나타나기도 했어요. 제한적인 의사소통으로 인해, 즉시 확인하는게 불가능한 모양이예요.

(여성 경비원이 발목에 팬티를 걸치고 있는 지저분한 그림)

 

이들이 저지른 행동들은 사소한 것에서부터 정말로 사악한 것까지 매우 제각각이에요.

공식적인 보고서들은 이들의 행동에 부당한 꼬리표를 붙이지요. 하지만 저는 그들 중 많은 이들이 억울하게 희생되었다는 걸 알아요. 몇몇은 용의자지만요. 세라는 그마저도 완전히 엉터리라고 하겠죠.

 

- 눼, 엄마. 젠장, 엄청 많이요.

 

'레드 제니'가 범죄자, 노예상인, 심지어 암살자 길드까지 공격했다는 이야기들이 있어요.

이런 이야기들이 이들에게 지역 문제에서 권위를 가지게 하기 때문에, 이 '주민들'을 휘하에 두는 것은 유용하게 쓰일 거예요. 하지만 협약은 맺지 않을 겁니다.

 

- 악명을 떨치는데 거창한 타이틀같은건 필요 없다구. 당연하지.

 

그래서 우리의 '레드 제니'는 정체가 뭘까요? 그녀의 억양으로 봐선, 그녀가 퍼렐던 사람인게 확실하지만, 한동안 그녀는 발 로요에서 재미있는 것을 좇아 활동했었어요. 그녀에게 특별히 '엘프에 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물었을 땐, 크게 웃더라구요.

저는 렐리아나와 함께 이 집단의 위험성에 대해 논의했어요. 그리고 우리의 판단은, 레드 제니를 자처하는 이들이 난잡하지만 적어도 좋은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 오오, 무서워라. 신경써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데너림에서 살았다는 세라의 주장은, 입증할 수는 없지만 사실로 보입니다.

데너림의 보호구역은 안정적이지도 않고 안정하지도 않았습니다 : 데너림의 수많은 거주민들은 블라이트 때문에 도시에서 떠나갔습니다.

그녀의 본성을 생각해볼 때, 데너림에는 알려진 것 보다는 많은 귀족들이 있지만, 대부분은 공공의 적에 대항해 궐기했습니다. 퍼렐던의 영웅이 한 여러 노력 덕분에 말입니다.

 

- 이를테면, 강요받은 겁니다만, 젠장, 빌어먹을...

 세라가 말한 '레이디 에멀드'에 관한 정보를 찾아보려 했지만, 블라이트로 인해 수 많은 귀족 자책이 소실되었기에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에멀드라는 이름은 정식 귀족의 것이라기 보단, 최근 들어 사용한 이름인 것 같습니다. 아마 '레이디'라는 칭호는 그녀가 보유한 상업 자산에 따른 존칭일 테지요.

세라는 '레이디 에멀드'가 성실한 사람이 아니었다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나쁜년이라고는 했지만요.

 어둠의 피조물에 대한 세라의 증오에 대한 보고서를 읽었습니다만 퍼렐던, 특히 데너림과 연관된 인물이라면 어둠의 피조물에게 엄청난 증오를 품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녀가 가족에 대해 무슨 이야기를 했든 블라이트 동안 모든 사람들이 그러한 위협을 받았으니까요.

-놈들은 정상이 아니니까. 생물이 아니잖아.

 거주 지역의 레드 제니 은닉처들에 대하여 : 

어떻게 은닉처들이 발견되지 않는지 쉽게 납득이 가진 않지만, 아마도 그게 훈련받은 조직원의 힘일 겁니다.

그들은 무엇이 사람들의 시선을 분산시키는지 매우 빈틈없이 신경씁니다. 물론 세라는 그들을 즉시 추적할 수 있구요. '지각력'의 매우 좁은 정의로 볼 때, 그 극단적인 버젼처럼 보입니다.

나는 스케쥴이나 진행상황에 대한 약간의 힌트 만이라도 달라고 요구해왔는데, 그녀는 그런 계획 없이도 만족하는 것 같더군요. 일견 흥미로워 보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제가 조사 대상이라면 좀 무서운 일일겁니다.

 

- 빨간색이라고, 맞잖아? 유행 지난 모자였다면 그녀가 바로 알았을 거라는 데 걸지.

 세라의 용에 대한 매혹에 대하여 : 

대체 용의 무엇이 세라를 그렇게 사로잡는지 나는 잘 모르겠지만, 용과의 전투에서 미처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로 그녀가 흥분하며 뛰어드는 것을 보면 확실히 용에 빠지긴 한 것 같습니다.

최소한, 내 예상이긴 하지만, 만일 왜 그랬냐고 물어봐도 기껏해야 "엄청 컸잖아!" 류의 대답을 할 겁니다.

그녀는 자기 성찰따위는 거의 하지 않죠. 그런데도 그녀는 앞으로 벌어질 용 사냥에 관심을 표현해 왔습니다.

 

(세라의 조잡한 그림. 혀를 내밀고 용의 위에 서서 손가락으로 뿔을 흉내냄)

- 젠장, 안장을 그릴 수가 없어.

세라와 로맨스 시

 추가 기록 : 개인의 사생활

당신과 세라의 관계가 발전하고 있음을 고려해 제가 수집한 정보는 모두 다른 사람에게서 들은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두고자 합니다. 그녀와 친밀한 관계인 당신보다 그녀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없을 테니까요. 저는 당신의 사생활에 개입할 마음은 없습니다.

- 신경 끄시지. 걘 내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