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독:범백혈구감소증

개요[원본 편집]

FIE (Feline infectious enteritis) 또는 백혈구감소증(panleukopenia)은 parvovirus가 원인이다. 개의 파보바이러스와 동일하게 FIE는 골수와 장상피에서 빠르게 분열하는 세포에 친화성이 강하다. 분변으로부터 입으로의 전파가 가장 흔하며, 잠복기는 2-9일이다. 다량의 바이러스가 급성기에는 분변으로 배설된다. 임신중기에서 후기에 걸쳐 감염되면 태반감염이 일어난다. 어미 고양이는 무증상을 나타내는 것이 일반적이다. 백혈구 감소증은 연령에 관계없이 모든 연령의 고양이에서 감염이 일어날 수 있다. 어린 고양이와 병약한 고양이에서 종종 발열,아급성으로 발생하여 구토,쇠약 및 탈수를 나타낸다. 처음에는 수양성 설사를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다. 복부를 촉진하면 통증을 호소한다. 장은 때로 비후,종종 체액과 가스를 함유 다량의 수분 손실로 사망하는 것도 있다. 임산중에 감염된 경우는 유산이 일어날 수 있고 살아서 태어나더라도 비진행성 소뇌기능장애, 즉 운동실조와 측정과대증(hypermetria)을 나타낸다. 1세 미만의 고양이에게 감염율이 높고 치사율을 50-90%에 달한다. 무증상 감염은 어른 고양이와 생후 몇 개월 지난 고양에서 일어나고 보균자로서 활동할 수 도 있다. 백신의 도움으로 많이 사라졌다. 현재로서는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동물보호시설 또는 과밀한 조건에서 생활하고 있는 백신 미접종 고양이에서 발생한다.

증상[원본 편집]

수양성설사(물똥), 구토등 소화기계 증상을 보이며, 발열 기력소실식욕부진을 보일 수 있다. 설사가 심해지면 혈변이 나타날 수 있고 이로인한 출혈빈혈이 나타날 수 있다. 다량의 수분손실, 영양부족등을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할 수 있다. 개의 파보장염은 보통 설사혈변이 시작 증상으로 관찰되지만 고양이의 경우 식욕부진, 침울, 그리고 구토 증세가 먼저 나타나기 때문에 어린 연령의 고양이가 입양된지 1~2주 사이라면 범백부터 검사해야한다.

진단[원본 편집]

임상증상으로 우선 의심해야 한다. 발열 및 식욕감소, 구토 증세를 보이는 자묘는 일차적으로 의심해야 한다. 보통 확진 검사로 ELISA 키트 검사를 하게 되는데 항원을 검사하기 때문에 예방접종 유무와 키트의 양성은 별개로 나타날 수 있다. 현재 환자의 증상을 확인하기 위한 추가적인 검사로 일반 혈액검사를 추천할 수 있다. 범백혈구 검소증은 혈변 및 골수 억압으로 빈혈을 유발할 수 있기때문에 빈혈검사를, 백혈구 또한 감소시키기에 백혈구 수치 평가가 예후를 평가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보통 백혈구 수가 낮을 수록, 증상과는 별개로 낮아지고 있는 추세일수록 예후는 좋지 못하다. 추가적으로 범백을 유발한 원인이 될 수 있는 고양이 백혈병 바이러스감염증, 고양이 면역부전바이러스감염을 의심해야 한다. 또한 동반감염되면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는 각종 기생충 감염에 대한 검사도 추가되어야 한다. 설사나 구토가 심하게 일어날 경우 드물게 장 중첩등의 질환이 이차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환자의 상태에 따라 방사선 검사나 초음파 검사가 추가될 수 있다.

치료[원본 편집]

기본적으로 탈수가 심한 환자이기 때문에 수액 처치를 통한 탈수를 막아줄 필요가 있다. 하지만 수분양이 늘어나게 되면 빈혈이 더욱 악화될 수도 있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수혈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파보 바이러스에 의해 직접적으로 환자가 사망하는것보다 백혈구 감소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이차적으로 세균 감염이 일어나 사망하는 경우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강력한 광범위 항생제 처치를 통해 백혈구 생성이 다시 늘어나 면역이 재확립 될 시기까지 항생제 처치를 들어가야 한다. 구토등의 임상증상이 있을 경우 위장관의 운동성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강제로 밥이나 물을 먹이는것은 구토를 오히려 가중 시켜 환자의 컨디션을 나쁘게 하기 때문에 절식 및 절수를 시키는 것이 좋다. 물과 에너지원은 어차피 수액으로 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절식 및 절수를 잘 하는것이 좋다. 하지만 24-48시간 후 구토가 없으면 물은 다시 먹이는것이 좋고 상태 호전양상이 보인다면 음식물도 천천히 먹이는것도 가능하다. 장관내 바이러스 및 세균을 물리적으로 제거해 주기 위해 흡착능이 있는 약제를 입으로 먹이는것도 추가적인 방법이다. 문헌에 따라서는 심한 복통을 호소하는 경우에는 마취제를 이용해 재워둔 상태에서 치료를 유지하는것이 치료 효과가 좋다라는 의견도 있다. 기타 간 보호제나 위장관 보호제 등은 환자의 증상과 경과에 따라 적절히 추가 할 수 있다. 바이러스를 일부 제거하기 위해 항체가 있는 혈장을 주사하는것도 고려될 수 있다.

예후[원본 편집]

얼마나 치료를 잘하느냐에 따라 치료 반응이 천차 만별이다. 문헌에 따라 치료가 잘되는 질환이라는 문헌이 있는 반면 예후가 매우 불량한 질환으로 나와있는 경우도 많다. 경험적으로 보았을때 증상을 보인 시기 빠른 치료 게시를 하고 공격적인 치료를 하였을때 생존률은 높아진다고 생각된다.

예방[원본 편집]

예방주사[원본 편집]

파보바이러스는 고양이에서 비교적 예방이 잘되는 질환이다. 항체 형성도 매우 잘되는 편이며 한번 면역이 되면 평생 면역이 되는 질환이다. 물론 환자가 FeLV나 FIV에 감염된 경우 다시 감염될 수 있다.

소독[원본 편집]

파보 바이러스는 껍질(인벨럽)이 없는 바이러스다. 껍질이 없으나 약할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껍질이라봐야 매우 얇은 막성 구조로 껍질이 있는 바이러스는 껍질만 제거 하면 바로 죽어버리기 때문에 보통 껍질이 있는 바이러스가 약하다. 즉, 파보바이러스는 껍질이 없기 때문에 더 강하다. 외부 환경에서 7개월 이상 버틸 수 있다고 하니 얼마나 강한지는 본인들이 판단하시길... 이런 이유로 보통 파보바이러스를 소독하기 위해서는 치아염소산나트륨.... 즉, 락스로 소독하는 수밖에 없다. 알콜 치덕치덕해도 효과는 없슴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