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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원본 편집]
루트(Root). 본명은 사만다 그로브스(Samantha Groves)로 미드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Person of Interest)에 나오는 메인 캐릭터 중 한 사람이다. 배우 에이미 아커(Amy Acker)가 연기했다. 천재적인 해커이자 전직 킬러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으며, 기계(The Machine)와 수화기 등을 거치지 않고 직접 접촉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으로 기계는 그녀를 아날로그 인터페이스로 인식한다. 루트 혹은 샘(Sam)이라는 애칭과 사만다라는 본명으로 자주 불리운다. 2016년 기준 36세로 추정된다.
시즌2 이후로 시즌5까지 드라마의 레귤러 멤버로 활약하였으며, 주로 해킹 능력과 기계의 지시를 통한 예측 능력을 이용하여 핀치와 동료들을 도왔다.
작중행보와 삶[원본 편집]
※이하의 서술에는 작품의 스포일러 요소가 들어있습니다.
“ "어느 날, 나는 사람들이 저지르는 어리석고 이기적인 모든 일들에 대해 깨달았어요. 그건 우리 실수가 아니에요. 그 누구도 우리를 설계하지 않았어요. 우린 그저 사고에 불과해요, 해롤드. 우린 그저 나쁜 코드(Bad code)에요. 하지만 당신이 만든 것은… 그것은 완벽해요. 합리적이고, 아름답게 설계되었죠."
시즌1 13번째 에피소드인 "Root Cause"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이후 시즌1의 파이널 에피소드인 Firewall에서 킬러들에게 스스로를 살해해달라고 사주함으로써 '관련 없는' 번호의 타겟이 되어 리스와 핀치에게 접촉하였다. 이후 핀치와 단 둘만 남았을때 전직 정부 요원인 알리시아 코윈을 살해하고 그를 납치한다.
그대로 시즌2의 첫번째 에피소드로 이어지게 되는데, 루트는 핀치를 데리고 다니며 자신의 계획에 연관있는 사람들을 중독시키거나 살해함(덴튼 위크스)으로써 핀치에게 위험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었다. 루트는 핀치에게 자신이 혼자서 기계(The machine)의 존재를 알아냈음을 알리고, 인간들은 그저 나쁜 코드일 뿐이지만 핀치의 기계는 완벽하다고 언급하며, 핀치에게 기계의 위치를 묻는다. 핀치가 답하지 않자 나중에 다시 보자며 핀치를 놓아주었다.
동시에 리스는 기계가 준 미제 사건의 번호를 통해 루트의 과거를 추적하는데, 그녀의 본명이 사만다 그로브스이며 텍사스의 비숍 출신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어렸을 때부터 컴퓨터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여온 그녀는 2002년 즈음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불우한 가정환경 속에 자랐으며 친구는 한나가 유일했다. 루트는 한나를 크게 의지해왔지만 한나가 납치 살해되면서 고향을 떠났다. 리스는 미제 사건을 해결하여 진범(리스가 찾아간 상황에선 이미 사망한지 오래)을 밝혀내고, 그 과정에서 루트는 한나가 납치당하던 순간의 목격자였으나 주민들의 외면으로 범인을 잡지 못했음을 알게 된다.(대신 그녀는 해킹 능력으로 마약상의 계좌를 해킹해, 범인의 계좌로 돈을 빼돌리는 방식으로 범인이 마약상의 손에 살해당하도록 했다.) 후에 루트는 리스에게 전화해 친구를 죽인 범인을 (공식적으로) 밝혀줘서 고맙다고 얘기한다.
이후 독자적으로 기계의 위치를 찾으려 애쓰게 되고, 시즌2 "Relevance" 에피소드에서 후에 로맨스 관계가 되는 사민 쇼와 처음으로 마주친다. 후에 핀치와 다시 만나게 되고, 기계가 바이러스로 재부팅한 직후 그녀는 일시적(24시간)으로 기계의 관리자(admin) 권한을 얻는다. 이를 바탕으로 동행한 핀치에게 기계의 위치를 묻지만 기계는 이미 특정한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방에 풀려났음을 알게 되고, 핀치에 의해 정신병원에 갇힌 루트에게 기계가 접촉한다.
기계에게 선택된 이후 도서관 팀과는 별개로 기계의 직접적인 대리인이 되며, 기계의 도움으로 정신병원에서 탈출한다. 도서관 팀에게는 중반까지 신뢰를 얻지 못하다가 시즌3 후반부에서야 팀의 일원이 된다. 그러나 정부 요원인 컨트롤에게 붙잡혀 기계에 대해 추궁당하고 고문을 받게 되며, 이 고문 과정에서 오른쪽 귀의 청력을 잃게 된다. 탈출 이후 루트는 더이상 기능하지 않는 오른쪽 귀에 기계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계 장치를 심는다.
이후 기계는 사마리탄의 존재를 감지하고 루트를 통해 도서관 팀에 경고하게 되지만, 결국 사마리탄은 깨어나게 된다. 루트는 기계의 대변인으로 사마리탄과 대화하지만 협상은 결렬된다. 루트는 자신을 비롯한 도서관 팀과 연관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기계의 지시를 따라 모두의 위장신분을 만들었으며, 도서관 팀이 도서관을 버리고 버려진 지하철로 옮긴 이후에는 매번 신분을 바꿔가며 기계의 지시를 이행했다. 그러나 좁혀오는 포위망에 의해 쇼를 사마리탄 팀에 빼앗겼으며, 이후 그녀를 데리고 오기 위해 기계에게 반항하는 등 꾸준히 노력했으며 시즌5에서야 그녀와 재회한다.
"내 말이 들리나요?" (Can you hear me?)
"루트?"
"아니에요, 해롤드. 나는 목소리를 골랐어요."
시즌5 10화인 "The Day the World Went Away"에서 루트는 핀치를 대피시키기 위해 운전하던 도중 저격에 맞게 되고, 병원에 실려가지만 사망하게 된다. 다른 팀의 신원이 발각될 것을 우려하여 신원미상의 시신으로 임시묘지에 묻혔으며, 기계(The machine)는 그녀를 사랑하여 그녀의 목소리를 자신의 목소리로 택했다. 비록 루트라는 캐릭터 자체는 죽었으나, 기계가 루트의 목소리를 가지고 말하게 됨으로써 사망 이후에도 작중에 핀치가 보는 환영의 시뮬레이션으로 파이널까지 계속해서 등장하였다.
성격의 변화
시즌1과 2까지만 해도 루트는 사람들을 나쁜 코드로 칭해버릴 정도로 비사교적이었으며 소시오패스에 가까운 냉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시즌3 이후 도서관 팀에 합류하고 핀치와 쇼, 리스 등과 동료 관계를 쌓으면서 점점 인간성을 가지게 되었고,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버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캐릭터가 되었다. 시즌4에 들어서는 핀치의 위장 신분과 생명을 위협하는 사람을 죽이려고 할 정도로 동료들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시즌5에서는 그들을 위해 기꺼이 희생할 정도로 인간적인 캐릭터로 완성되었다.
로맨스
"다시는 널 두고 떠나지 않을거야."
-시즌5 열번째 에피소드, The Day the World Went Away에서 루트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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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는 레즈비언 캐릭터로써 같은 도서관 팀 동료인 사민 쇼를 사랑했으며, 꾸준히 쇼에게 대쉬하고 그녀에게 접근하는 남자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시즌4에서 쇼를 사마리탄 팀에 빼앗기자 분노하여 처음으로 기계에게 반항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초반에는 사민 쇼가 그녀의 구애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았으나, 시즌4 기점으로 쇼 또한 루트에게 마음이 있음이 드러난다. 시즌5에서 사민 쇼와 재회하면서 로맨스가 이루어지는 듯 했으나 결국 루트가 사망함으로써 오래 이어지지는 못했다.
트리비아[원본 편집]
- 루트(Root)는 명사로써 프로그램과 관련된 언어로도 사용된다.
-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