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원클럽맨
프로필[원본 편집]
- 이름: 김진우 (金珍友, Kim, Jin Woo)
- 출생일: 1975년 10월 9일
- 국적: 대한민국
- 신장: 177cm
- 학교: 대구대
-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 소속팀: 수원 삼성 블루윙즈 (1996~2007)
- 지도자: 매탄고 코치 (2008)-수원 삼성 블루윙즈 코치 (2009)-수원 삼성 블루윙즈 U-15 감독 (2010)-수원 삼성 블루윙즈 트레이너 (2010)-수원 삼성 블루윙즈 코치 (2010~2011)-매남 FC 코치 (2013~2015)-부산외국어대학교 감독 (2016~2017)-대전 시티즌 수석코치 (2018~)
소개[원본 편집]
대한민국의 전 축구선수이자 지도자로 현 대전 시티즌 코치.
선수 경력[원본 편집]
유소년 시절[원본 편집]
경상남도 마산에 위치한 창신중학교, 창신고등학교, 대구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창신중, 창신고 시절까지는 스트라이커로 활동하며 여러차례 득점왕도 수상했으며, 1992년부터 대한민국 U-20 대표팀에 발탁되어 1993년 FIFA U-20 월드컵 본선에도 참가하였다. 이후 대구대 시절, 황연석과 함께 콤비로 활약하며 대구대를 대학축구계 정상으로 끌어올리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기도 하였다.
실업축구[원본 편집]
대구대에서의 좋은 활약을 통해 프로행은 따놓은 당상이라고 여겨졌던 김진우였지만, 그가 선택한 곳은 프로무대가 아닌 실업축구계의 강호 주택은행 축구단이었다. 당시 삼성이 조만간 프로축구단을 만들고 참가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던 시점이라 김진우를 비롯해 여러 선수들이 프로행을 포기하고, 실업무대에서 때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 김진우는 주택은행에서 스타 플레이어로 공수 양면에 걸쳐 활약하며 이랜드 푸마의 박건하1 등과 더불어 실업축구 무대의 탑 플레이어로 활동하였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원본 편집]
수원 소속으로만 310경기를 출전한 원클럽맨 이후 1996 시즌을 앞두고 수원 삼성이 창단을 선언하고, 선수단을 구성함에 따라 박건하, 김두함과 더불어 수원의 지명을 받고 1996년부터 수원에서 뛰게되었다. 수원 시절 고종수가 수비에 적극적으로 가담하지 않는 플레이메이커이자 프리 롤을 부여받아서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고종수의 뒤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답게 강한 몸싸움과 위치선정으로 중원을 휘어잡는데 큰 공헌을 했다. 신체조건이 평범하였기에 부족한 신체 능력을 위치선정능력과 과감하지는 않지만 적절한 태클과, 필요시 위험하지 않는 위치에서 벌이는 거친 파울로 커버했다. 하지만 대단한 것은 그런 상황에서도 레드카드를 받은 적은 1번도 없다.2 또한 팀 내 리더십도 있어서 팀의 주장을 맡아 활약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원래 발이 빠른 편이 아니었고 2000년대 이후 나이를 먹어갈수록 스피드의 저하가 심각해져서 2000년대 후반으로 갈수록 수비범위가 줄어드는 편이었으며 짧은 패스는 정확하게 보내주는 반면 조금이라도 길게 보내주는 패스의 성공률이 좋지 않았기에 볼을 배급해주는 고종수나 가비, 바데아 같은 선수들의 도움에 의존하기도 했다. 2005 시즌부터 비슷한 유형의 미드필더인 김남일이 수원에 온 후 출장빈도가 감소하였다. 참고로 FC 바르셀로나 및 첼시 FC와의 평가전 당시에도 중앙 미드필더로 출장했으나, 대체로 이 때의 활약은 평범한 편이었다.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는 수비적인 능력은 출중했으나 공격전개에서 답답한 모습을 보였고, 첼시와의 평가전 당시에는 첼시의 강력한 미드필더 라인에서 헤매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고선 주전 입지가 완전히 좁아지며 2007년에 은퇴를 선언한다.
지도자 경력[원본 편집]
은퇴 직후 수원 삼성 블루윙즈 U-18 팀인 매탄고등학고 코치로 있다가 U-15 팀의 감독으로 승격하여 유스 육성에 많은 신경을 썼고, 윤성효 감독이 부임하면서 고종수 코치와 함께 1군 트레이너로 승진하였고, 2012시즌에는 1군 코치로 감독을 보좌해주는 역할을 맡았다.
2013 시즌을 앞두고 매남으로 팀을 옮겨서 코치로 활약하게 되었다. 대신 경남에서 이병근 코치가 수원으로 이적하였으니 1:1 트레이드와 같은 모양이 되었다.
2016년에는 부산외대에서 감독으로의 첫 커리어를 시작했다. 부산외대 축구부가 창단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팀이였지만, 착실하게 팀의 기반을 다졌다.
2017년 고종수 감독의 부름을 받고 대전 시티즌의 수석 코치로 부임하였다. 코치가 감독보다 나이가 많다.3 4 5
플레이 스타일[원본 편집]
홀딩이라고 불릴만한 정석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김진우 선수 이전까지 수비에 특화된 미드필더란 개념은 상대팀 에이스를 옐로 카드나 레드카드에 상관없이 박살내버리는 거친 미드필더로만 인식되었는데,6 김진우 선수의 등장 이후 지능적인 파울로 상대팀의 공격 루트를 끊어내고 카드를 받지 않으면서 상대팀에 당혹감을 안기는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오랜 시간 활약하였다.7 중거리 슈팅을 가끔 쏘고는 했는데, 정확도가 매우 좋지 않았다.8 300경기 넘게 K리그 무대를 소화하면서 넣은 골은 K리그 컵대회에서 기록한 2골이 전부일 정도. 비슷한 후배(?)로 김남일이 있었다.9
이야깃거리[원본 편집]
- 한동안 K리그 통산 파울 순위 1위를 10 고수하였으나, 김상식과 김한윤의 분전으로(?) 3위로 밀려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