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병원

  • 原子力病院
  • 삶의 에너지로 癌과 맞선다. 원자력 병원[1]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국립병원이자, 전문 병원. 1963년 국내 최초로 코발트 치료기를 들여오면서 국내에서 방사선 암 치료를 도입하였으며, 암 치료 이외에 방사선의 인체 영향 연구 및 의료용 중입자 가속기를 사용한 의료용 방사성 동위원소를 생산해 내고 있다. 물론 암전문 병원이라고 하여서 다른 일반진료를 하지 않는 것은 아니며, 소화기내과를 비롯한 26개 일반진료과와 19개 클리닉을 보유한 종합병원이다.

연혁[편집 | 원본 편집]

기타 이야기거리[편집 | 원본 편집]

  • 이 병원 바로 옆에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붙어 있다. 그런데 서울과기대 내부에서 후문쪽 방향을 바라보면 이 원자력병원의 건물이 서울과기대의 건물로 보이는 착시효과가 발생하기도 한다.
  • 메르스 대란 와중에 서울삼성병원을 방문했던 메르스 감염 의심환자가 이곳 응급실에 방문한 것으로 밝혀지자 이틀동안 응급실을 아예 셧다운 해 버리기도 하였다. 아무래도 기저질환인 암환자가 많이 입원해 있는 병원이다 보니 아예 강력하게 대응을 한 듯. 다행이 아무런 일 없이 넘어갔다.

각주

  1. 원자력 병원의 지하철 광고 카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