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반 투척병

원반 투척병
원반 투척병.png
기본 특성
소속 GDI 분류 보병
체력 150 장갑 유형 없음
가격 $200 시야 0
이동 속도 4 점수 5
생산
기술 레벨 2 생산 건물 막사
필요 건물
막사
무장
무기명 없음 사거리 0
공격력 40 연사력 0
무기 유형 즉시 피격
장갑 유형별 피해량
없음 0% 나무 0%
경장갑 0% 콘크리트 0%
중장갑 0% 포복한 보병 0%
특징
기본 특성
없음
베테랑 보너스
공격력, 연사력, 체력, 이동속도 소폭 증가
엘리트 보너스
공격력, 연사력, 체력, 이동속도 소폭 증가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원반 투척병은 경보병과 함께 GDI 주력 보병의 역할을 하는 유닛이다.

원반 투척병의 수류탄은 보병과 차량, 건물 모두에 상당히 효율적일 뿐만 아니라 지형과 강제공격[1]을 적절히 이용하면 사거리 밖에 있는 대상도 공격이 가능하다! 그래서 초반 투척병 러쉬의 성공률이 너무 높아 사기유닛으로 여겨젔으나, 1.13 버전 패치 때 죽을 때 주변에 피해를 주는 폭발을 일으키게 하면서 사기소리는 안듣게 되었다.[2] 그래도 싱글 플레이에서는 여전히 이것이 유용하다.

원반 투척병과 경보병을 1:2 내지 2:3으로 하는 것이 좋다.

세계관 및 설정[편집 | 원본 편집]

오랜 시기에 걸쳐 인류의 휴대형 폭발물 제조기술은 급속도로 발전해갔다. 결국 제 2차 타이베리움 전쟁 때 와서는 휴대형 폭발물이 구형수류탄에서나 볼 수 있던 파인애플형 투척 폭발물과 원반형 접촉신관 폭발물로 이원화되었다. 원반형 폭발물은 손목에 달린 추진장치가 달린 발사기를 통해 발사한다. 원반형 폭발물은 기존 폭발물에 비해 훨씬 더 긴 사정거리와 화력을 보여주면서, 적 살상 확률을 40%나 더 위로 끌어올렸다. 공기역학적 설계와 더불어 땅 위를 통통 튀는 원반의 특성 덕분에 긴 사정거리를 확보할 수 있었다. 다만 크고 무거운 등 장착형 폭발물 보관장치와 발사 장비 때문에 적을 정확하게 맞추는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원반형 폭발물은 스마트 폭발 시스템을 적용하여 적에게 부딪히거나, 혹은 적에게 부딪히고 약간의 시간이 지난 뒤 폭발하도록 만들어졌다. 이러한 시스템 덕분에 언제 터질지 모르는 불발탄의 공포를 없앨 수 있었다. 원반형 폭발물은 화력이 출중하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태생적 한계때문에 항공기 공격이 불가능하다는 문제가 있다. 원반 투척병들은 경보병들이 입고 다니는 방호복의 약간 개량된 방호복을 착용하고 있다. 이는 원반 발사 시스템의 방어를 위한 것이기도 하며, 파편으로부터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원반 투척병들은 많은 전투에 참여하고 있는 사실상 GDI의 핵심 전력이다. 가벼운 강습작전에서 무거운 특수 임무까지 이들은 장소를 불문하고 투입되어진다. 강력한 대보병 전투력과 대차량 전투력이 이들을 사실상 다목적 보병으로 만드는데 기여했다. 병사들을 원반 투척병으로 훈련시키기 어렵다는 점에 그 한계가 있다.

이후 제 3차 타이베리움 전쟁 때 가서 GDI는 이들의 임무를 분리시켰다. 대차량 전투는 미사일 분대에게 넘겨주고, 대건물 전투는 따로 수류탄 투척병이 담당하게 된다. 수류탄 투척병은 대차량 전투력이 원반 투척병에 비해 떨어지나, 대건물 전투에 특화되었다는 점에서 그 특징을 엿볼 수 있다.

각주

  1. 어택땅
  2. 그런데 1.13 버전 패치 때 야포도 너프되었는데(공속 감소, 약 20% 공격력 감소, 보벙에게 덜 위헙적으로 수정) 파이어스톰에서 포탄이 호밍되지 않도록 한 뒤에야 사기유닛에서 벗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