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류 (함대 컬렉션)

함대 컬렉션에 등장하는 칸무스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 해군 운류급 항공모함의 1번함을 의인화한 캐릭터다.

정보[편집 | 원본 편집]

일러스트는 쿠로쿠로, 성우는 카와스미 아야코가 맡았다.

개장 정보[편집 | 원본 편집]

개조 차트
1차 Lv.50 + 설계도

성능[편집 | 원본 편집]

운류[편집 | 원본 편집]

도감번호 함명
201 운류
함선 스테이터스(최종)
내구 48 화력 27
장갑 52 뇌장 0
회피 59 대공 72
탑재 18/24/3/6 대잠 -
속력 고속 색적 72
사거리 운(최대) 10(49)
연비(최대 소비)
연료 50 탄약 45

운류改[편집 | 원본 편집]

도감번호 함명
206 운류改
함선 스테이터스(최종)
내구 60 화력 48
장갑 77 뇌장 0
회피 72 대공 78
탑재 18/21/27/3 대잠 -
속력 고속 색적 82
사거리 운(최대) 12(59)
연비(최대 소비)
연료 50 탄약 55

일러스트[편집 | 원본 편집]

함대컬렉션 운류.png
함대컬렉션 운류 중파.png
운류 - 기본 운류 - 중파
함대컬렉션 운류改.png
함대컬렉션 운류改 중파.png
운류改 - 기본 운류改 - 중파

소개[편집 | 원본 편집]

2014년 8월 이벤트인 AL/MI 작전에 추가된 정규 항공모함이다. 정규공모임에도 경공모처럼 음양사 스타일인 것이 특징. 자매함들도 여태까지 상식처럼 생각되었던 일본식 궁도에서 벗어난 형식으로 그려졌기 때문에 새로운 시발점[1]이 된 함이기도 하다. 새하얗고 폭신폭신해 보이는 머리칼이 구름을, 녹색과 땋은 머리칼 등이 용을 나타내고 있다. 이름에 사용된 한자들을 표현하려 한 것 때문인지 일러스트가 전체적으로 중국풍이라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호오가 갈리는 편이다. 구름과 막대기의 조화라는 점에서 손오공이라고 칭하는 제독도 나올 정도. 그러나 개장 후의 중파 일러스트가 공개되자 모든 불만이 사라졌다(...)

운용 평가[편집 | 원본 편집]

연비를 좋게 만든 정규공모. 스테이터스는 정규공모급이지만 내구도와 탑재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경공모의 상위호환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슬롯당 함재기 탑재량도 고민 없이 분배하기 쉬운 편인 데다가 전체적인 탑재량이 적은 것을 역으로 이용하면 출격 시에 보크사이트 소모 감소와 일정 이상의 화력을 기대할 수 있다. 덕분에 잦은 출격에 적합한 항공모함이라는 평가.

운용 시에는 2번과 3번 슬롯 혹은 1번과 3번 슬롯에 전투기를 배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전자는 제공권 확보를 중시하는 것이고 후자는 안정적으로 제공권을 확보하면서 화력을 뽑아내려는 것. 운류급은 단기 운용을 할 경우 자칫하면 슬롯 세 개에 전투기를 채워넣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에 적 제공치를 따져가며 상황에 알맞은 장비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2]

대사[편집 | 원본 편집]

상황 대사(원문) 대사(해석)
입수/로그인 雲龍型航空母艦、雲龍、推参しました。
提督、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ね。
운류급 항공모함 운류, 등장했습니다.
제독, 잘 부탁드립니다.
입수/로그인(改) 雲龍型航空母艦 雲龍参ります。
提督、新生機動部隊はお任せ下さい。
운류급 항공모함 운류, 참가합니다.
제독, 신생 기동부대는 맡겨주세요.
모항 1 行ける?そう……。 할 수 있겠어? 그래....
모항 2 やだ、飛行甲板はそんな広くはないから、触らないでね。 싫다. 비행갑판은 그렇게 넓지 않으니까 만지지 말아 줘.
모항 2(改) だから…飛行甲板は触らないでって。
そんなに興味があるの?仕方ないわね。
그러니까... 비행갑판은 만지지 말라고.
그렇게 흥미가 있는 거야? 어쩔 수 없네.
모항 3 ふーん……優秀な艦載機をくれるというの?
だったら少し、お話しましょうか。
흐응…… 우수한 함재기를 주려고?
그러면 잠시 이야기를 할까요?
모항 3(改) ふーん…もっと優秀な艦載機を載せてくれるの?なら、色々してあげようかな。 흐-응… 좀 더 우수한 함재기를 주려고? 그러면, 이것저것 해 줄까나。
모항(결혼) 提督。決戦時は仕方ないですが、
肩の力を抜いて、少し気楽に行きましょうよ。
私、ずっと隣に居ますから……大丈夫です。
제독, 결전의 때에는 어쩔 수 없지만
어깨의 힘을 빼고 조금은 편하게 가자구요.
제가 계속 옆에 있을 테니까… 괜찮습니다.
결혼 提督? 何ですか、改まって…えっ? これを私に?
そんな、あの……何故私なのでしょうか。他にもっと……
いえ、大事にします。大切にします……!
제독? 뭔가요? 정색을 하시고… …예? 이걸 저에게?
그런… 저기, 왜 저 인가요? 그 밖에 더 좋은…
아뇨, 소중히 하겠습니다. 소중히 할게요.
편성 航空母艦雲龍、出撃する。 항공모함 운류, 출격한다.
편성(改) 機動部隊旗艦 航空母艦雲龍。抜錨する。 기동부대 주력 항공모함 운류, 발묘합니다.
출격 輸送任務ではないわ、航空撃滅戦よ。腕が鳴るわね。 수송임무가 아니야, 항공 격멸전이예요. 좀이 쑤시네.
출격(改) 雲龍型輸送艦ですって?冗談。
雲龍の本当の力、見せてあげるわ。
운류급 수송함이라고? 농담은.
운류의 진정한 힘, 보여 줄게.
원정 そう……いいじゃない…… 그래……괜찮잖아…….
아이템 발견 そう……いいじゃない…… 그래……괜찮잖아…….
개전 よし、第一次攻撃隊、発艦始め。 좋아, 제1차 공격대, 이함시작.
공격 1 潜水艦への警戒は怠らないで。 잠수함에 대한 경계는 늦추지 마.
공격 2 行ける?よし、稼働全機、発艦始め。 할 수 있어? 좋아, 가동전기, 이함시작.
야전개시 逃がさないわ。雲龍、突撃します。 놓치지 않아. 운류 돌격합니다.
소파 1 くぅ……や、やるじゃない……。 큭…… 꽤, 꽤 하잖아…….
소파 2 直撃!?機械室!予備電源を! 직격! ? 기계실! 예비 전원을!
중파 やられた……傾斜回復を……もう沈みは……しない……! 당했다……경사 회복을…… 이제 침몰은…… 하지 않아……!
MVP この雲龍が殊勲艦だというの?
そうか……。ううん、うれしいわ、いい気持ち……。
이 운류가 수훈함이라고?
그런가……. 아니, 기뻐. 좋은 기분이야…….
귀환 艦隊、無事戻りました。 함대, 무사히 돌아 왔습니다.
보급 補給か……。艦載機もしっかりお願いね。 보급인가……. 함재기도 제대로 부탁해.
개장/개수/개조 1 改装、うれしいわ。 개장, 기뻐.
개장/개수/개조 1(改) 新しい機体はやっぱり昂るわね。 새로운 기체는 역시 흥분되는구나.
개장/개수/개조 2 新型機、満載したいわね。 신형기? 꽉 채우고 싶네.
개장/개수/개조 2(改) 流星改か…ううん、なんでもないわ。 류세이改인가… 아니, 아무것도 아냐.
개장/개수/개조 3 そう……いいじゃない…… 그래……괜찮잖아…….
입거(소파 이하) 服が汚れてしまいました。少し嫌……。 옷이 더러워졌습니다. 좀 싫다.
입거(중파 이상) 戦闘後のお風呂……悪くないわね……悪くない。 전투 후의 목욕… 나쁘지 않구나…… 나쁘지 않아.
입거(改, 중파 이상) 戦いの後のお風呂は… ふぅ… なんにしてもホッとする。 전투 후의 목욕은… 후우… 아무래도 안정되는 구나.
건조완료 戦時急造艦が完成したみたい。天城かな? 전시급조함이 완성된 모양이야. 아마기일까?
전과표시 情報ね、戦局はどうなっているの? 정보구나. 전황은 어떻게 되어 가고 있어?
전과표시(改) 情報?見せてみて。ふーん、なるほど。 정보? 보여 줘. …흐응, 그렇구나.
방치 提督?……ていとく?聞こえてないかしら?
連絡機を出したほうがいい?それとも艦爆?
제독? ……제독? 들리지 않는 걸까?
연락기를 보내는 게 좋을까? 아니면 함폭?
굉침 格納庫の誘爆…ダメか… いや…いい…
今度は思い通りに働けた… ありがとう…
격납고의 유폭…. 안 되나… 아니… 괜찮아…
이번에는 마음껏 할 수 있었어… 고마워…

시보[편집 | 원본 편집]

시간 대사(원문) 대사(해석)
00:00 提督、深夜0時となりました。 제독, 심야 0시가 되었습니다.
01:00 提督、マルヒトマルマルです。深夜の静けさ、嫌いじゃないです。 제독, 01:00입니다. 심야의 정적, 싫지 않아요.
02:00 マルフタマルマルです、提督。
そろそろお休みになった方がいいのでは?
02:00입니다, 제독.
슬슬 쉬시는 게 낫지 않나요?
03:00 マルサンマルマル。提督。
私、天城にもいつか会えるような気がしています。
03:00. 제독. 저, 아마기와도 언젠가 만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04:00 マルヨンマルマルです。提督、そろそろ夜が明けますね。
また一日が始まります。
04:00입니다. 제독, 슬슬 새벽이네요.
또 하루가 시작됩니다.
05:00 マルゴーマルマルです。提督、朝になりました。
さあ、活動開始です。
05:00입니다. 제독, 아침이 되었습니다.
자, 활동개시입니다.
06:00 マルロクマルマル。提督、朝食は何がいいですか?
私のと一緒でよろしいですか?
06:00. 제독, 아침식사는 뭘로 하시겠어요?
저도 같이 먹어도 될까요?
07:00 マルナナマルマル。一汁一菜の朝食ですみません。
少し量が足りなかったですか?
07:00. 간소한 차림이라 죄송합니다.
조금 양이 부족했나요?
08:00 マルハチマルマルです。さあ、提督。艦載機を積んで艦隊を発進させましょう。 08;00입니다. 자, 제독. 함재기를 싣고 함대를 발진시키죠.
09:00 マルキューマルマル。艦載機は何がいいかしら。
天山…?流星…?烈風もいいですね。
09:00. 함재기는 무엇이 좋으려나.
텐잔…? 류세이…? 렛푸도 좋겠네요.
10:00 ヒトマルマルマルです。提督、今搭載してる機体もなかなかですが…
あの…あの……
10:00입니다. 제독, 지금 탑재하고 있는 기체도 꽤 좋지만…
저기… 그러니까…
11:00 ヒトヒトマルマルです。提督、お昼は何がいいでしょうか?
ご用意しますね。
11:00입니다. 제독, 점심은 뭘로 하시겠어요?
준비할게요.
12:00 ヒトフタマルマル。お昼は戦闘配食でおにぎりにしてみました。どうでしょう? 12:00. 점심은 전투식량으로 주먹밥을 준비해봤습니다. 어떠신가요?
13:00 ヒトサンマルマルです、提督。お昼少しシンプルすぎましたか?すみません… 13:00입니다, 제독. 점심이 좀 심하게 단순했나요? 죄송합니다…
14:00 ヒトヨンマルマル。提督、輸送任務ももちろん構いませんが。積み荷は…あの… 14:00. 제독, 수송임무도 물론 괜찮지만. 화물은… 저기…
15:00 ヒトゴーマルマルです。そうですね。爆発するような積み荷はどうかと…はい… 15:00입니다. 그러네요. 폭발할 수 있을 것 같은 화물은 조금… 네…
16:00 ヒトロクマルマルです。提督、この時間は少しナーバスになりますね。やはり潜水艦への警戒は厳としたいところです。 16:00입니다. 제독, 이 시간은 조금 신경질적이 되네요. 역시, 잠수함에 대한 경계를 엄중히 하고 싶어요.
17:00 ヒトナナマルマル。ふぅ…この時間を切り抜けたら一安心です。少し緊張します。 17:00. 후우… 이 시간을 벗어나면 일단 안심입니다. 조금 긴장되네요.
18:00 ヒトハチマルマルです。提督、夕食の時間ですね。何になさいますか?えっと… 18:00입니다. 제독, 저녁시간이네요. 뭘 드시겠어요? 음…
19:00 ヒトキューマルマル。時雨、どうしたの?えっ、差し入れ?ありがとう、助かります。 19:00. 시구레, 무슨 일이야? 어? 간식? 고마워. 도움이 됐어.
20:00 フタマルマルマル。提督、時雨がおにぎりと沢庵の差し入れを持ってきてくれました。 20:00. 제독, 시구레가 주먹밥과 단무지를 갖다 줬어요。
21:00 フタヒトマルマルです。提督、お昼と被っちゃいましたけど。時雨のお握り美味しかったですね。うふふ。 21:00입니다. 제독, 점심밥과 겹쳐버렸지만 시구레의 주먹밥, 맛있었네요. 우후훗.
22:00 提督、フタフタマルマルです。もうすっかり夜ですね。静かになってきました。 제독, 22:00입니다. 이제 완전히 밤이네요. 조용해졌습니다.
23:00 提督、雲龍がフタサンマルマルをお知らせします。本日も大変お疲れ様でした 제독, 운류가 23:00 을 알려드립니다. 오늘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2차 창작[편집 | 원본 편집]

거유에 노출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에로한 쪽으로 많이 그려지는 편이다. 전체이용가 쪽에서는 의복의 세부적인 형태가 복잡한 편이기 때문에 갱신 속도가 느린 편에 속한다. 그래도 착실하게 쌓은 인지도 때문인지 꾸준히 그려지는 함 중에 하나.

기타[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다이호가 석궁을 사용하긴 했다
  2. 사실 이런 경우는 카가를 제외한 대부분의 함이 비슷한 고통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