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우파사회주의(RIght-wing socialism) 혹은 보수주의적 사회주의(Conservative socialism)는 보수주의나 민족주의같은 우파사상과 경제이념인 사회주의의 결합이다. 자본주의를 부정하는 우파가 내세우고 있는 사상이며 19세기에 생겨났다.
주류 정치학계와 경제학계에서는 사회주의 분파로 간주하지 않고 있으며, 가부장적 보수주의와 연관이 깊다.[1]
분파[편집 | 원본 편집]
봉건적 사회주의[편집 | 원본 편집]
토리 사회주의[편집 | 원본 편집]
국민볼셰비즘[편집 | 원본 편집]
1917년에 러시아혁명이 발생하자 이에 영향받은 독일과 러시아의 보수주의자들이 영국,미국,프랑스를 위시로한 자본주의에 대항하기 위해 내세운 이념이다. 소련붕괴 이후에 러시아에선 국민볼셰비즘을 내세운 정당이 활동하고 있다.
넓게보면 스탈린주의도 국민볼셰비즘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왜냐하면 마르크스가 언급한 사회주의는 전세계의 노동자단결이지 특정 국민만의 사회주의를 하자고 주장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파시즘[편집 | 원본 편집]
우파사회주의에 포함하는 파시즘은 베니토 무솔리니가 내세운 파시즘이 아닌 그 이전의 것을 의미한다.
이탈리아에서 생겨난 사상으로 민족주의와 생디칼리슴이 결합한 것이다.
나치즘[편집 | 원본 편집]
독일에서 생겨난 사상으로 민족주의와 사회주의가 결합한 것이다.
그러나 아돌프 히틀러가 내세운 나치즘은 초기에 비해 친자본주의,공포정치로 변질된 것이며 슈트라서주의가 초기 나치즘의 모습을 지니고 있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마하트마 간디가 내세웠던 간디사회주의(Gandhian socialism)도 보수주의적 사회주의에 포함된다.
페론주의와 드골주의는 보수주의적 사화주의에 포함되기도 하고 안 포함되기도 한다. 이들은 국가자본주의적이였을 뿐이지 자본주의 자체를 부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 가부장적 보수주의 (Paternalistic conservati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