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윤

낯선아이
인물 정보
본명 우지윤
출생 1996년 1월 6일 (28세)
경상북도 영주시
국적 대한민국
직업 싱어송라이터
신체 160cm, 44kg, A형
활동기간 2011년 ~ 현재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음악 활동
장르 인디ㆍ팝
레이블 벅스뮤직카카오M
소속그룹 낯선아이
관련활동 볼빨간사춘기
추구하는 스타일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한 거 같아요. 다만 멤버가 둘로 줄어서 표현하고자 하는 게 달라진 것 같네요.처음 데모곡은 스타일이 지금과 또 달랐어요. 바닐라맨 오빠가 편곡을 하면서 지금의 앨범이 완성됐죠. 그 과정에서 테일러 스위프트를 레퍼런스로 잡았어요.
— 우지윤

소개[편집 | 원본 편집]

2016년에 데뷔한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의 전 멤버이자 2020년부터 '낯선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뮤지션이다.[1]

상세[편집 | 원본 편집]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커버

예능에서 더욱 끼를 잘 발산하는 타입이다. 춤 안 추는 사람 중에 제일 잘 추는 사람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춤 실력이 뛰어나며, 콘서트에서 독무대로 춤도 추고 도 한다.[2]

노래 실력도 수준급. 볼빨간 사춘기 시절에 데뷔 앨범 Red Ickle 수록곡인 가끔씩(우지윤의 보컬스틸)을 라이브로 부른 적이 있는데 "음색이 아이유 같다", "코러스나 기타, 랩만 시키지 말고 듀엣으로 밀어주라"는 반응이 많았으며, 볼빨간 사춘기 탈퇴 후 출연한 복면가왕에서도 좋은 반응을 들었다.

여담[편집 | 원본 편집]

  • 볼빨간 사춘기 시절 매 앨범마다 우지윤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들이 꾸준히 수록돼왔으며, 이를 최애곡으로 꼽는 팬들이 많았다. 또 공연에서 코러스를 한다든지 안지영과 멘트를 나눠 맡는 등의 역할을 하기도 했다. [3]
  • 볼빨간 사춘기의 모태가 되는 밴드 결성 때 안지영을 멤버로 추천해 두 사람이 처음으로 함께 음악을 시작하게 되었다. 안지영이 꿈만 있던 시절에 우지윤이 먼저 자신이 다니던 학원에서 자신이 속한 밴드 보컬로 안지영을 추천했던 것이 이 두 사람이 한 팀으로 처음으로 음악을 시작하게 된계기이다.
  • 2020년 4월 2일에 볼빨간사춘기를 탈퇴했다. 2022년 3월 안예은 등이 소속된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각주

  1. 과거 공연 무대에서 기타를 치는 모습으로 많이 보여져 디시인사이드 여러 갤러리에서는 '기타갑'으로도 불리는데, 별 뜻 없이 '기타치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짧게 줄여 쓴 것뿐이라 팬들은 좋아하지 않는 별명이다.
  2. 데뷔 초 발매한 곡들인 《초콜릿》, 《우주를 줄게》, 《고쳐주세요》 같은 곡이나 낯선아이로서 발매한 여러 곡들에서 랩을 들을 수 있다. 다만 데뷔 초 이후 볼빨간 사춘기 시절에는 점점 음악적 색깔이 랩에서 멀어지다보니 보여줄 기회가 줄어들었다.
  3. 이런 활동으로 우지윤의 볼빨간 사춘기 시절 안지영은 우지윤이 볼빨간 사춘기에서 우지윤 역할을 해야 볼빨간 사춘기다라고 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