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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쉬(Unish)는 세종대학교의 세계어 연구소에서 만든 인공어이다. 우니쉬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 15개[1]와 그나마 많이 쓰이는 인공어인 에스페란토의 단어 등을 결합하여 만들어졌다. 우니쉬의 알파벳은 현대 영어에서 쓰이는 알파벳과 동일하며, 기본 어순들도 영어와 비슷하다.
처음 발표된 시기에는 한국 최초의 국제어라며 인기가 꽤 있었지만, 얼마 후에 사람들의 흥미가 조금씩 식어 갔다. 현재는 홈페이지를 열어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