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과 같이 0 맹세의 장소 龍が如く0 誓いの場所 |
|
|---|---|
 PS4판 박스아트 |
|
| 게임 정보 | |
| 배급사 | 세가 |
| 개발사 | 세가 |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게임 |
| 출시일 | 2015년 3월 12일 (PS4/PS3) |
| 플랫폼 | PS4, PS3, Windows |
| 모드 | 1인용 |
| 언어 | 일본어, 영어, 중국어 |
| 시리즈 | 용과 같이 시리즈 |
| 이전작 | 용과 같이 5 꿈을 이루는 자 |
| 후속작 |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 |
| 웹사이트 | 공식 사이트 |
《용과 같이 0 맹세의 장소》(龍が如く0 誓いの場所 )는 일본의 세가에서 발매한 플레이스테이션 3·플레이스테이션 4용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용과 같이 시리즈의 열한 번째 작품으로, 《용과 같이 극》과 함께 10주년 기념작으로서 2014년 8월 24일 니코니코 생방송을 통해서 발표되었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시리즈 최초로 대만/홍콩에 번체 중문화되어 출시된 작품이며 더불어 당시 대만/홍콩에서 《용과 같이 0》가 매우 흥했는지 이후, 《용과 같이 극》과 《용과 같이 6》의 대만/홍콩 정식 출시와 중문화를 발표했다.
제로에서 다루게 되는 무대는 1988년 버블 경제가 절정을 달리던 일본의 카무로쵸와 소텐보리로, 메인 스토리는 카무로쵸 재개발 계획을 둘러싼 이권 다툼과 이에 관련된 살인 사건에 휘말린 키류 카즈마와 마지마 고로의 이야기다.
『극』과 함께 10주년 기념으로 제작하는 팬 서비스 작품이니, 1편의 시작이었던 '키류의 복역 후 석방' 이전의 등장인물들이 대거 출연하여 팬들에게 시리즈의 진짜 시작인 '용과 광견의 시작'을 다시금 맛보게 해주는 작품으로 거듭났다. 또한 이 작품은 마지마 고로가 외전작을 제외한 정식 넘버링 시리즈에서 최초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 등장한 기념비적 작품이기도 하다.
스튜디오에서 내세운 키워드는 돈, 여자, 폭력. 거품에 찌들어 향략과 쾌락만을 탐닉하던 그 시절의 뒷세계와 향락가를 용과 같이 스타일로 표현하는 것을 주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전작들과의 가장 커다란 차이점은 경험치의 삭제, 히트 게이지의 개편, 소지금 제도 변경이다.
사용 가능한 캐릭터로 공개된 인물은 키류와 마지마 두 명으로, 《용과 같이 유신》에서 도입한 실시간 스타일 변경을 이용해 다채로운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적들을 팰 때마다 나오는 타격 효과는 돈이 휘날리는 새로운 효과를 입혔으며, 작품에서 시리즈 최고의 폭력 묘사를 강조하듯이 더더욱 과격하고 멋진 히트 액션들이 추가되었다.
시리즈 최초로 중국에 정발되는 작품이라 그런지 중국인 캐릭터가 비중 있는 조연으로 등장하는데 마키무라 마코토의 보호자역이던 안마사 리웬하이(李文海)나 마지마 고로 파트의 최종 보스인 킬러 라오구이(老鬼) 등 중국어 더빙도 오다 준 역의 코니시 카츠유키 게 좀 어설픈 것만 빼면 퀄리티가 높다.
본작 『0』에서 쓰인 게임 엔진은 시리즈 첫 작품의 리메이크 『극』에서도 쓰였으며, 3년 후 《북두의 권》과의 컬래버레이션 게임인 《북두와 같이》에서도 쓰였다.
E3 2018에서 『극』과 함께 PC판 이식이 확정되었는데, 플레이스테이션 4 버전과 달리 언어는 영어와 일본어만 지원된다.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이와 관련한 내용은 용과 같이 시리즈/등장인물에서 볼 수 있습니다.주인공[편집 | 원본 편집]
동성회[편집 | 원본 편집]
오미 연합[편집 | 원본 편집]
그 외[편집 | 원본 편집]
게임플레이[편집 | 원본 편집]
플레이 가능 캐릭터가 둘이 된 대신 캐릭터별로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번갈아 가며 바꾸는 식으로 변경되었는데, 키류는 "불한당(チンピラ)" "러시(ラッシュ)" "파괴자(壊し屋)" , 마지마는 "싸움꾼(喧嘩師)" "댄서(ダンサー)" "슬러거(スラッガー, Slugger(강타자))" 세 가지가 주어지며 머니 아일랜드나 물장사를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전설"이라는 숨겨진 스타일이 해금된다. ("도지마의 용" 과 "시마노의 광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