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시

요코하마시(横浜市)는 일본 가나가와현에 소재한 로, 가나가와 현의 현청 소재지이기도 하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1859년에 미일 수호 통상 조약으로 가나가와가 개항장으로 지정되었는데 실질적으로는 요코하마가 개항되었다[1].

이후 요코하마에는 외국인 거류지가 생겼고 1872년에는 도쿄와 요코하마간에 철도가 개통되었다. 현재의 차이나 타운은 당시의 외국인 거류지의 흔적이 남은 것이다.

각주

  1. 지금은 요코하마가 가나가와 현의 일부이지만 당시엔 별개의 고을이었고, 원래 조약 교섭당시엔 "가나가와·요코하마"가 되었다가 본문엔 "가나가와"만이 기재되었다. 가나가와 대신 요코하마를 개항한 것은 가나가와가 꽤 번성한 고을이라 일본인백인들 사이에 불상사가 생기는 것을 막부가 두려워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가나가와가 아닌 요코하마를 개항한 것에 대해 항의가 있었지만, 일본은 요코하마가 가나가와의 일부라고 주장함으로서 모면했다.일본어 위키백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