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다 유리

요시다 유리(吉田有里(よしだゆーり), 1992년 8월 18일~ )는 일본의 성우다. 사가현 출신. 신장 151cm. 시그마세븐 소속 ^[1].

소개[편집 | 원본 편집]

시그마세븐의 폭탄. 2014년 미확인으로 진행형의 미츠마네 마시로 역으로 데뷔하였다. 정확한 표기는 유ー리(ゆーり)이다. 아버지는 본명을 ゆーり로 하고 싶었으나 이름에 ー 표기가 불가능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ゆり로 했고, 이 때문에 예명에서는 아버지가 하고 싶어했던 ゆーり 로 결정하였다고 한다. 장녀로, 여동생이 한 명 있으며, 더위에 약하다고 한다. 취미는 아이돌 놀이.

실제 특기와 공식홈페이지상의 특기가 다른데, 홈페이지 프로필 상의 특기는 피아노이지만, 실제 특기는 원주율 50자리 암기와 재채기 분할이다. 프로필 작성시, 특기가 많으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에 실제 특기 작성후 뒤에 피아노를 추가하였는데, 사무소에서는 실제 특기를 농담이라고 생각하고 피아노 만 프로필에 작성한 것. 원주율의 경우, 교과서에 나온 원주율 본 수학선생님이 '이걸 외웠던 학생이 있는데, 그 학생은 동경대에 들어갔다'라고 하는 말을 듣고, '이것만 외우면 나도 동경대에 갈 수 있어!' 라는 생각에 암기하였다고 한다.

울보. 미확인으로 진행형 라디오 최종화에서 테루이 하루카와 함께 울었다. 펀치 라디오에서는 쿠기미야 리에의 칭찬 한마디에 울음을 터뜨릴 정도로 눈물이 많다.

이토 카나에, 타도코로 아즈사와 더불어 순록이 있는 줄 몰랐던 성우 중 한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