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목등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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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정보 | |
번호 | 3420.11 |
위치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844-75 앞 해상 37°06′31.7″N 126°32′22.6″E |
등고 | 9m |
높이 | 10m |
광파표지 | 4초 1황섬광 / 7해리 |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844-75 앞바다 방파제 끝단에 자리한 무인등대로 황색 망대형의 특수표지 등대이다. 방파제 등대가 아닌 일반적인 고유한 등대 명칭을 부여받은 등대들의 경우 육지초인표지인 동시에 좀 사이즈가 되는 경우가 많으나 이 왜목등대는 방파제등대와 같은 위치에 황색을 사용하는 특수표지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다 등대의 규모도 등주에 가까운 소형 항로표지에 속한다. 이는 이 등대가 위치한 왜목항(항구라기에는 상당히 조악한 수준)의 방파제가 밀물때는 수면 아래에 잠기고 썰물 때는 노출되는 위치에 있어서 주변 선박들에게 인공적인 시설물이 인근에 있음을 알려주기 위해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1]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실제 이 등대가 설치된 방파제의 위치는 평균해수면보다 약간 낮은 곳에 있어서 등대표상 이 등대의 높이는 10m이지만 등대의 불빛높이인 등고는 9m로 등탑 높이보다 등고가 낮게 표시되는 특이한 경우이다. 당진 한진포구에 자리한 한진등대가 이와 유사한 케이스
각주
- ↑ 황색 등대는 특수표지로 인공시설물 부근에 설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