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생물

究極生命体 (アルティミット・シイング) / Ultimate Thing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등장 존재.

설명[편집 | 원본 편집]

얼티메이트 씽(Ultimate Thing) 카즈의 탄생이다아!!
로버트 E.O. 스피드왜건, 태양빛 아래서 멀쩡히 서있는 완전생물 카즈를 보고 경악하면서

기원[편집 | 원본 편집]

지구의 등장 이후 수많은 생명체가 등장하였으나 많은 생명체들은 어째서인지 자신의 능력이 한계까지 발휘되지 않고 봉인되어있었다. 이 중 어둠의 일족 출신 탐구자였던 카즈는 자신들이 지닌 모든 힘을 완전히 개방하기 위해 연구를 거듭하였으며 그 결과 뇌를 자극하여 잠재력을 끄집어내는 도구인 돌가면을 개발한다. 그러나 돌가면의 파워는 인간을 각성시키는 정도로는 무리가 없었지만 튼튼한 어둠의 일족을 상대로는 약해서 기둥 속 사내가 되는 정도가 고작이였다.

결국 돌가면의 파워를 강화시켜야 한다는 결론을 얻은 카즈는 한번 빛이 주입되면 내부에서 빛이 수만번 이상 굴절을 반복해 강해진채로 발산하는 특징을 가진 에이자의 적석을, 그 중에서도 특히 불순물이 없어 증폭량이 매우 높은 슈퍼 에이자를 이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러나 슈퍼 에이자는 한 발 앞서 로마황제가 소유하고 있었고 카즈 일행은 그것을 강탈하려 하나 당시 로마 황제를 섬기던 파문 전사들의 방해로 비록 그들을 모두 멸족시키기는 하였으나 슈퍼 에이자를 얻는 것은 실패하게 된다.

결국 2000년 후 다시 잠에서 깬 카즈 일행은 슈퍼 에이자를 노리고 활동에 들어갔으며, 최후에는 현대 수호자였던 리사리사를 비겁한 방식으로 쓰러뜨리고 슈퍼 에이자를 강탈한 카즈가 이것을 사용한 돌가면을 착용한채로 자신을 죽이기 위해 루돌 폰 슈트로하임이 발사한 자외선 조사장치의 빛을 받아 슈퍼 에이자를 발동시켜 그 힘으로 돌가면을 작동해 잠재력을 개방하는데 성공하여 완전생물로 거듭나게 된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완전생물의 기본적인 특징은 불로불사에 불사신으로 나이먹지도 죽지도 않는다. 신체적으로도 당연히 지구력, 시력, 청력, 근력 등 모든 부분에서 강력하며 중요한 것은 강력한 인지력, 사고력을 지니고 있다. 더불어 유연한 유전적 구조 능력을 지니고 있어 순식간에 상처를 회복하거나 다른 존재로 탈바꿈시킬 수 있다. 여기에 완전생물의 높은 지성이 결합되어 다른 존재들을 '이해' 함으로서 자신의 신체를 다른 생명체로 변신시킴은 물론 더욱 높은 수준으로 해당 생물체의 원본이 발휘할 수 있는 한계보다 더 높은 한계를 이끌어낼 수 있다.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완전생물이 된 카즈는 태양빛에 약한 자신의 선천적인 약점을 극복하여 태양빛 아래에서도 살아갈 수 있게 되었으며, 자신의 신체를 변형시켜 그 자체를 병기나 도구로 쓰고 그것을 원본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사용한다. 일례로 카즈가 만든 다람쥐는 보통의 다람쥐보다 더 빠르고 강했으며 자신의 날개 깃털을 단단하게 변화시키고 기름을 둘러 자신에게 날아오는 총탄을 튕겨내는 방패 겸 상대에게 날려 공격하는 탄환 무기로 사용하였다. 더불어 역시 생명체인 파문 전사를 이해하여 더 높은 차원의 파문을 사용해보이기도 했다.

그 외 특징으로는 에너지 효율성이 기둥 속 사내 시절보다 더 좋아서, 흡혈귀화한 인간 하나를 먹으면 1년간 먹거나 마시지 않아도 무링벗이 활동이 가능하다 한다. 안타깝게도 먹는 문제는 해결하지 못했지만 이 정도만 해도 상당한 수준.

행적[편집 | 원본 편집]

완전생물로 거듭난 카즈는 완전생물의 능력으로 자신의 손을 다람쥐로 변화시켜 근처의 다람쥐들을 유혹하더니 바로 다람쥐를 다시 개조하여 그 다람쥐를 사살하고 슈트로하임 부대를 공격한다. 그리고는 다람쥐를 회수하여 꽃, 나비, 그리고 자신의 원래 손으로 변형시켜보인다.

그리고 때맞춰 쏟아지는 태양빛을 극복하여 태양 아래에서 유유히 서있는 모습을 선보여 죠죠 일행을 충격과 공포에 빠뜨렸으며, 이후 카즈로부터 도주를 시도하는 죠셉 죠스타를 양 팔만 새의 날개로 변신시켜 비행하여 따라잡았다. 그러나 죠셉이 비행기라는 '생물보다 더 강한' 기계의 스피드로 자신에게서 도망치자 바로 추격, 이후 죠셉이 수송기에 부착된 기관총으로 공격해오자 자신의 깃털 일부를 단단하게 변화시킴과 동시에 기름을 바른 채로 발사해 총탄들을 기름의 힘으로 분산시켜 막아내고 동시에 발사된 깃털들이 죠셉을 향해 날아가게 하여 수송기를 일부 손상입힌다.

이후 죠셉이 방심하고 있던 찰나 발사되어 기체 내부에 박힌 껍질탄들을 다시 피라니아로 변형시켜 비행기 내부를 엉망으로 만들었으며, 죠셉이 당황한 사이 따라잡아 팔을 문어 다리로 만들어 비행기의 프로펠러들을 붙잡아 과부하로 폭파시켜 추락하게 하였다. 이후 비행기에서 뛰어내린 낙하산을 보고 따라잡았으나 그건 죠셉이 아니라 미끼였고 이후 죠셉과 슈르토하임의 협공으로 비행기에 쳐박힌채로 볼가노 섬의 화산에 쳐박힌다.

끓어오르는 용암의 온도에 맥을 못추고 녹아내리던 카즈는 온몸을 단단한 프로텍터로 둘러 방어해보려 했으나 프로텍터마저 녹는 판국이라 별 도움이 안되어 이대로 망하나 했지만, 작전을 바꾸어 프로텍터를 두르고 그 안에서 거품을 계속 생성해 열을 차단하는 식으로 버팀으로서 지구 그 자체마저도 극복하고, 이 상태로 화산을 뚫고 탈출하면서 겸사겸사 휘채활도의 검기로 죠셉의 왼팔을 절단한다. 이후 죠셉이 최후의 발악으로 날린 파문질주를 자신만의 파문질주로 되쳐서 여기에 적중한 죠셉의 오른 다리를 바로 기화시키는 위용을 선보인다.

이후 모든걸 포기한 죠셉이 얌전히 죽음을 기다리자 파문으로 죠셉을 죽여 설욕하려 했지만, 죠셉이 무의식중에 들어올린 슈퍼 에이자가 카즈의 파문을 흡수해 지면으로 방출하고 그 에너지를 흡수한 용암층이 강하게 발산되며 그 압력으로 죠셉과 함께 서 있던 암석채로 대기권으로 날아간다. 이에 카즈는 새로 변신해 탈출하려 하나, 아까 절단한 죠셉의 왼팔이 목에 박혀 당황한 사이 같이 날아온 작암탄들을 맞고 더 멀리멀리 날아가버려 아예 우주 공간으로 방출당한다.

이후 체내의 공기를 방출해 그 반동으로 지구로 귀환하려는 카즈였지만 어림도 없었고 게다가 우주의 극저온 환경으로 인해 공기를 통해 전신이 얼어붙어 아무것도 못하게 되고 종국에는 스스로를 광물과 생물의 중간쯤 되는 형태로 만들어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나레이션은 물론 심지어는 카즈를 적대하는 슈트로하임과 죠셉조차 카즈를 신으로 인정한데다가 작중 보여준 위용이 그야말로 노답의 정석이라 카즈는 죠죠 팬들 사이에서 의심할 여지가 없는 죠죠 세계관 최강자로 꼽히게 되었으며 덕분에 팬들 사이에서 관련 VS. 놀이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관련 매체[편집 | 원본 편집]

디아볼로의 대모험[편집 | 원본 편집]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편집 | 원본 편집]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