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즈 몽디알》(Onze Mondial)은 프랑스의 축구 전문 계간지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1976년 옹즈(프랑스어로 숫자 11을 의미)라는 이름으로 창간했으며 1989년에 몽디알과 합쳐 지금의 옹즈 몽디알로 재탄생했다. 몽디알이 1977년에 창간했기 때문에 이보다 앞선 옹즈의 창간년도 1976년을 기준으로 특별한 연도를 기념한다.
원래는 월간지였으나 2013년 5월에 파산하여 10월에 인수되었고, 11월부터 계간지로 탈바꿈했다. 국내에서는 옹즈도르와 옹즈 드 옹즈를 수여하는 언론으로 유명하다. 옹즈도르는 해당 연도에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유럽 축구선수와 감독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2014년 총 20,954 부수가 판매되었다.[1] 2009년에는 발행부수가 약 8만에 달했던 것을 감안하면 하락세가 많이 보인다. 심지어 2013년에는 파산의 여파로 휴간이었다고.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