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신비아파트: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의 최종 보스. 일명 영혼 없는 집행자이며, 세계 멸망을 집행하는 존재라고 한다.
소개[편집 | 원본 편집]
신비아파트: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의 최종보스이자, 만악의 근원이다. 1화에서, 1년 뒤 미래를 종말에 물들게 하고, 6개의 예언을 실현시킨 장본인이다. 예언의 석판과 관계가 있다.
예언을 실행시킬 때마다, 해골 손으로 시계 태엽을 건드리는데, 이렇게 되면, 예언 귀신은 본성을 드러내 타락하여 난동을 부리게 된다. 샌드맨을 시작으로 적목귀까지 차례대로 예언을 실행시켰으며, 애니메이션에선 아직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다. 실제로도 오피키언은 이름만 알려져 있을 뿐, 그 모습을 직접 본 사람은 없다고 한다. 그리고 그의 모습은 12화 마지막 부분에서 드러난다. 여담으로 오피키언의 형체는 모바일 게임 궁수강림 6개의 예언에서 먼저 공개 되었다.
작중 행적[편집 | 원본 편집]
- 1화: 손으로 태엽을 건드려 샌드맨을 깨웠다.
- 2화: 손으로 태엽을 건드려 구묘귀를 깨웠다.
- 4화: 손으로 태엽을 건드려 이무기를 깨웠다.
- 8화: 손으로 태엽을 건드려 충목귀를 깨웠다.
- 9화: 손으로 태엽을 건드려 웬디고를 깨웠다. 이 때엔 태엽 주변에 보라색 오라가 아닌 눈보라가 휘몰아치고 있다.
- 12화: 마지막 부분에서,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신비가 직감하길 오피키언은 귀신도 악귀도 아닌 거대한 기계일 뿐이라고 한다.
- 13화: 하리 일행과 최종 전투를 실시하며, 자신의 파이프와 연결된 톱니바퀴 형태의 마법진을 통해 그 동안 하리 일행이 물리쳤던 예언귀들을 부활시켜 소환한다. 사실 이것을 만든 장본인은 파르켈이었고, 파르켈 본인은 오피키언을 조종하고 있었다. 샤를리엔의 기억을 떠올린 가은이가, 파르켈을 대신해 오피키언을 조종했는데, 이 때문에, 가은이를 제외한 하리 일행은 다시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갔다. 후에 하리의 염원으로, 가은이를 구하러 하리가 다시 차원의 세계로 갔을 때, 파르켈의 사념체가 하리와 가은이에게 희망을 가지고 살으라는 유언과 함께 원래 세상으로 통하는 문을 열어주고, 하리와 가은이가 원래 세계로 돌아가며, 그와 동시에 오피키언은 자폭을 하며,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파르켈과 이가은의 전생인 샤를리엔의 명령만 듣는다고 한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가은이와 연관성이 있으며, 실제로 10화에서, 오피키언의 초창기 모습이 나온다.
- 상기했듯 오피키언은 귀신도, 악귀도 아닌 거대한 기계장치이다.
- 모바일 게임 신비아파트 고스트 헌터 포획모드에선 2D로 나온다.
- 오피키언은 마지막에 가은이를 구하러 온 하리와 가은이를 마지막 작동으로 원래 있던 세계로 돌려보내주고, 자신은 자폭되어 사라졌기에, 파트2에서는 사토룡이 이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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