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애니메이션

오프닝 애니메이션(Opening animation)은 영화, TV 애니메이션, 게임 등의 영상 작품이나 이벤트 등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나오는 오프닝을 가리킨다.

TV 애니메이션[편집 | 원본 편집]

주제가가 흐르는 영상이 30초에서 90초 사이로 나온다. 《스낵월드》처럼 주제가를 내레이션이 대체하는 경우도 있다.

영상은 본편의 영상을 짜깁기해서 만들거나 오프닝 영상을 따로 만들기도 한다. 그 둘을 섞기도 한다.

대부분의 일본 애니메이션은 오프닝 영상이 작품 자체의 세계관이나 분위기 등을 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후자대로 본편과 따로 영상을 만든다. 그러나 본편보다 먼저 만들어져서 본편하고 작화가 다른 경우가 있다. 하지만 한국 애니메이션에서는 전자대로 본편 짜깁기로 많이 만든다. 《터닝메카드》처럼 엔딩만 영상을 따로 만들고 오프닝만 본편 짜깁기인 경우도 많다.

본편 짜깁기라면 더더욱 그렇겠지만 만들 때 스포일러가 되지 않게 만드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 이야기가 진행되면 일부 장면이라도 바뀌는 등 영상이 바뀌거나 주제가가 바뀌기도 한다.

일본 애니메이션에서는 중요한 에피소드에서는 원래 오프닝 주제가가 아니라 엔딩 주제가가 오프닝에 나오기도 한다.

일본의 고연령층 애니메이션, 대한민국의 경우 EBS의 일부 애니메이션과 같이 주제가의 가사 자막이 생략되는 경우가 있다.

일본에서는 해당 시리즈의 극장판이 개봉되는 시기에 방송되는 TV 애니메이션의 오프닝에 그 극장판의 예고편 영상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게임[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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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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