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어

오페어(Au-pair)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으로 취급되는 취업 사증의 일종으로,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 보모로 활동하면서 정부로부터 급여 및 어학연수를 지원받는 제도이다.

워킹홀리데이와 비슷하면서 다르다. 둘 다 제한적인 취업이 가능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이지만, 워킹홀리데이는 모든 것을 본인이 스스로 해결해야 하지만, 오페어는 몇가지 기초를 지원받고 시작한다는 점에서 워킹홀리데이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대안이 된다. 또한 워킹홀리데이는 국가간 상호협정이 있어야 신청할 수 있지만 오페어 비자는 상대측 국가의 수요에 따라 결정된다.

해외 여행자와 현지 가정간의 오페어를 알선해주는 글로벌 에이전시가 많으며, 비자를 내주는 이민국이나 대사관에서도 계약서를 먼저 요구하기 때문에 특별한 예외가 아니라면 에이전시를 거쳐서 오페어를 시작하게 된다.

국가별 상세[편집 | 원본 편집]

국가명 가나다 순.

관련 항목[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