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 지역으로 분류되는 곳의 대륙 중 하나로 호주(濠洲)라고도 한다.
영연방 국가인 오스트레일리아가 대륙 하나의 본토(육지)를 통째로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오세아니아에 속해 있는 대륙 = 오스트레일리아라고 봐도 무방하다. 보통 지역으로서의 오스트레일리아에는 뉴기니섬을 제외하는 일도 많기 때문에, 뉴기니를 포함한 대륙으로서는 사훌(Sahul)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도 한다. 실제 빙하기에는 호주 인근의 섬과 뉴기니가 한데 붙어 있었다.
한국뿐만이 아닌 전 세계의 사람들이 이름이 얼추 비슷한 오스트리아와 자주 헷갈린다.
상세 정보[편집 | 원본 편집]
섬을 제외한 지역의 상세 정보는 다음과 같다.
대륙(육지) 정보 | ||||
---|---|---|---|---|
면적 | 약 750만 제곱킬로미터.(7.5 제곱메가미터.)[1] | |||
극점 | 최북단 | 호주 케이프요크 반도. | ||
최동단 | 오스트레일리아 바이런 곶. | |||
최서단 | 오스트레일리아 스텝 포인트.(남위 26도 9분 5초 동경 113도 9분 18초에 위치.) | |||
최남단 | 오스트레일리아 윌슨 곶 사우스포인트.(남위 39도 8분 6초 동경 146도 22분 32초에 위치.) | |||
인구 | 약 2300만명. |
소속국가[편집 | 원본 편집]
본토 (육지)에는 오스트레일리아 딱 하나가 있다. 허트리버 공국은 어쩌고? 파푸아뉴기니, 인도네시아 서뉴기니 지역, 티모르섬(동티모르 공화국과 서티모르 모두)도 지리학적으로는 오스트레일리아이지만, 정치적인 의미의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호주에 대한 의존도가 떨어지는 인도네시아 동부와 동티모르를 제외한다.
과거[편집 | 원본 편집]
각주
- ↑ 파푸아 뉴기니 등 제외.
5대양 | |
---|---|
6대주 | |
(5대양 주석) '북해(North sea, Nordsee)'는 북극해와 연결되어 있는 하위 해양이나 대개 별도로 분리하여 언급한다. 지중해도 자연지리에선 대서양의 하위에 해당하는 곳이나, 유럽사(史)에서 아주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별도로 언급하는 편이다. 둘 다 '큰 바다'가 아니기 때문에 '5대양'에 들어가지는 않는다. (6대주 주석)남극에는 통상적으로 인류가 거주하지 않으니 제외시키나, 남극 대륙을 포함시킬때는 유럽과 아시아를 묶어 유라시아로 분류하거나 북미-남미를 아메리카로 묶은 뒤 포함하기도 한다. 혹은 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