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 앤 엠파이어

오션 앤 엠파이어 Oceans & Empi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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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배급사	조이 시티
개발사	조이 시티
장르	전략 게임
출시일	2016년 11월 3일
플랫폼	안드로이드, iOS
모드	멀티플레이
웹사이트	공식 사이트

《오션 앤 엠파이어》는 조이 시티에서 2016년 11월 3일 출시한 대한민국의 모바일 게임이다. 배경은 대항해시대 당시로 했으며 연맹이 있고 연맹간 갈등도 있다. 사실 《게임 오브 워》의 표절작에 가깝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가능하다.

세계관

16~18세기 대항해시대의 바다를 배경으로 플레이어는 자신의 영지를 가진 영주가 되어 함선을 건조하고 병사를 훈련시켜 다른 영주들과 겨루는 한편, 이 바다를 지배하고 있는 제국군에 맞서 자신의 세력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뜻을 함께하는 동료들과 제국군이 점령 중인 자원지를 탈환하고 교역 도시를 점령해 나가며 바다 중심에 있는 제국 수도를 공략하기 위한 힘을 길러야 합니다. 제국 수도를 점령해 강력한 권력과 막대한 부를 얻고 이를 바탕으로 더 큰 연맹, 더 많은 동료, 더 강력한 함대를 이뤄 바다의 주인이 되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16~18세기의 문화와 그 시대 실존했던 함선들, 건축 양식과 사람들의 복식을 게임 내에 표현하고 있습니다.

— 《오션 앤 엠파이어》 가이드

운영

2016년 11월 19일 현재 전세계 155개 국가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시스템

유닛

보병들과 함선들로 나뉜다. 매커니즘은 방패-조화-총설명되며, 보병과 함선으로 대입했을시 각각 창병-검병-총병/장갑함-수송함-포격함 으로 구분된다.

건물

플레이어는 게임 내에서 다양한 건물을 지을 수 있다.

건물 이름	설명
성채	도시의 레벨을 나타내는 건물.
병영	병사들을 생산하는 장소. 레벨 1부터 생산 가능.
대사관	연맹에 가입 시 맹원들과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으며 이때 소모되는 자원은 없다. 건물의 레벨이 올라갈수록 연맹원들의 도움으로 단축시킬 수 있는 훈련/건설/연구 시간이 늘어난다.
병원	부상 입은 병사들을 치료하는 곳.
왕립학회	연구 시설. 게임상 강화는 거의 이곳의 연구와 영주들의 특성으로 이뤄진다.
대포공장	대포를 주조하는 곳.
보물창고	몬스터 사냥으로 얻은 자원들을 보관하는 장소. 보물들에는 각각의 테마가 있으며 해당 테마에 맞는 보물들이 다 모이면 고유 스킬을 발동할 수 있다.
조선소	함선을 생산하는 곳.
급식소	병사들을 수용하고 식량을 배급하는 곳.
부두	배를 정박시키는 곳. 레벨이 오를수록 정박이 가능한 함선의 수가 늘어난다.
교역소	각 도시 위치소개 및 현재 구입해놓은 교역품을 보관하는 곳. 레벨이 올라갈수록 보관가능한 물품의 수가 늘어난다.
대장간	플레이어에게 장착할 용품들을 생산하는 곳. 레벨이 오를수록 한 번에 조합이 가능한 재료들의 수가 늘어난다.
시장	플레이어가 가진 자원과 다른 상품들을 교환하는 곳.
자원 건물	네 종류가 존재한다. 농장 - 식량생산 광산 - 철 생산 은광 - 은 생산 목제소 - 나무 생산

영주

당시 유럽인들의 옷 스타일을 살린 캐릭터들이 많으며 문화 당 남녀 한 쌍씩 있다. 중동 쪽과 아메리카 쪽 영주들도 존재한다.

도시

무역항이며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부터 한국의 부산까지 다양하게 있다. 맵 전체에 균등한 거리를 두고 존재한다. 1.1.1 버전 이후부터는 도시 점령전 시스템이 생겨서 서버마다 기간을 잡고 두 개의 무역항을 무작위로 골라 도시 쟁탈전을 벌일 수 있게 해 놓았다. 도시 점령 후 버프되는 수치는 도시 마다 차이가 있으나 대체적으로 점령한 것에 플러스 요인만 있다.

제국군

게임 설정상 공통의 적이다. 맵 전체에 지부를 두고 있고 맵 정중앙에는 본부격인 영토가 있다. 중앙에서 멀어질수록 제국 영토 내 장교들의 레벨이 낮아진다. 변방의 제국군은 조금만 레벨이 높으면 아주 좋은 자원 조달창고이지만, 레벨 높은 제국군은 여차했다간 이 쪽이 털려나간다. 특히 장성급들이 존재하는 제국 영역은 웬만한 중소 연맹들도 버거운 수준이다. 게다가 이들도 기타 유저들과 마찬가지로 보복행동을 하며, 만약 연맹가입시 연맹원들의 제국군 레이드에 참여했다면 50%의 확률로 레이드 당한 제국영토 최고 장교가 집결을 걸어온다. 2016년 11월 현재 제국 장교들 중 최고 계급은 대장이다.

연맹

과금러들이 재미삼아 저레벨 유저들을 약탈하고 다니는 현 게임 분위기상 저레벨 유저라면 필히 가입할 수밖에 없는 시스템이다.

몬스터

바다에 존재하는 몬스터들로, 레벨 1부터 32까지 존재한다. 1~10레벨의 몬스터들은 3급 출정권, 11~20 몬스터들은 2급 출정권, 그 이상은 1급 출정권을 준다.

서버

해외 유저들과 공동으로 사용한다. 2016년 11월 현재 4 서버까지 열려있다.

1 서버

오픈 베타 테스트 때부터 있던 서버. 올드 유저들이 많으며 그 때문에 초보자들이 함부로 들어갔다가는 올드 유저들의 맛있는 먹이감으로 전락한다. 혹여나 서버 이동이 가능하더라도 과금으로 때울 자신이 없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특히 서버 최강인 1st연맹의 만행은 3 서버의 R F연맹 못지 않다.

2 서버

정식 오픈 초기만 해도 온갖 욕과 무뢰배들이 난무한 서버였으나 현재는 4개 서버 중 가장 평화롭다.

3 서버

2016년 11월 첫째 주말에 오픈한 서버. 탄생부터 정치질을 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2016년 11월 중순 현재, 4개 서버 중 가장 소란스럽다. 원인은 과금유저들이 많은 R F연맹이 저레벨 유저들을 마구 약탈한 행위에 있다. 특히나 이 R F연맹은 고작 2명이 하나의 연맹을 털고 다니는 사기캐스러운 장면을 많이 연출해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접게 만든 원흉이다.

4 서버

2016년 11월 둘째 주말에 오픈한 서버.

5서버

2016년 11월 16일 오픈한 서버. 중국유저들이 많은 지분을 갖고 있으며 11월 19일 현재 한국연맹들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했다.

7서버

5서버와 마찬가지로 중국 유저들이 거진 점령한 서버.

외국 유저들

처음 런칭 시 한국과 함께 빠르게 오픈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러시아 유저들이 유입되었고 11월 16일 중국과 일본에도 오픈하면서 중국유저들이 대개 유입되었다.

문제점

조이 시티에서 발매한 게임들이 그렇듯, 게임성은 괜찮지만 개발사의 운영이 막장이다.

잦은 점검

베타 테스트 당시 뭘 했는지 모르겠지만 출시 초기인 현재는 점검이 하루가 멀다하고 일어난다. 정식출시 초반에는 이런 갑작스러운 점검 때문에 유저들이 강습띄우고 몬스터 사냥나간 다음 망쳤다며 분노를 표했고, 이에 제작진은 1.1.2 버전에서는 점검 1시간 전 친절히 광고를 해 준다.

과금전사들의 횡포 방관

게임을 말아먹고 있는 원인 1순위.

1서버의 1st연맹이나 3서버의 R F연맹처럼 과금유저들이 노략질을 일삼아 하도 다녀도 딱히 시스템상 제재를 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저레벨 유저들이 제대로 보호 받을 수 있는 장치가 전무하다. 특히나 고레벨 유저들이 저레벨 유저들을 마루 능욕하고 다녀도 상관없다. 이 때문에 유저들은 약탈 횟수를 조정해주길 바라고 있다.

지나치게 부족한 자원

사실상 고레벨 유저들의 약탈행위를 부추기는 요소. 생산건물에서 나오는 자원으로는 건물업그레이드나 함선 생산, 연구 등에 쓰기 벅차다. 이럴 때는 과금을 하거나 제국군을 털어서 충당하는데, 과금이 어렵고 출정서가 없는 유저들은 저레벨 유저들을 털고 다닌다. 한 마디로 개발사가 전국시대를 만들어 놓은 셈.

소통을 거부하는 제작진

아무리 공식 카페에서 유저들이 읍소해도 GM이라는 카페 운영진들은 이를 들은 척도 안한다.

버전이 올라갈수록 나타나는 버그들.

개발사가 베데스다와 제휴를 맺었는지, 업데이트가 되면 될수록 기존버그가 없어지긴 하지만 대신 새로운 버그가 나타난다(...).

바깥 고리

• 오션 앤 엠파이어 공식 카페 (네이버 카페)
• 오션 앤 엠파이어 - 구글 플레이
• 오션 앤 엠파이어 - 앱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