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마 빈 라덴

오사마 빈 무함마드 빈 아와드 빈 라덴(아랍어: أسَامَة بِنْ مُحَمَّدْ بِنْ عَوَدْ بِنْ لَادِنْ, 1957년 3월 10일~2011년 5월 2일)은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의 국제 테러리스트다.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 알 카에다의 전 지도자였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오사마 빈 라덴의 가족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부유한 사업가 가문이었다. 그의 어머니는 시리아계로 알려져있고 오사마 빈라덴은 키가 190cm를 넘는다. 1980년대에 무자헤딘과 함께 소련-아프가니스탄 내전에 참전하면서 알 카에다를 창시했다.

2001년에 9·11 테러, 미국 국방부 파괴를 저지른 주범으로 미국에서 수배령을 내리자 파키스탄으로 피신했으나, 2011년 파키스탄의 은신처에서 미국의 중앙정보국(CIA)의 넵튠 스피어 작전에 의해 피살되었다.

여담[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