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里霧中다섯 오마을 리안개 무가운데 중 다섯 마을이나 되는 안개 속이라는 말로 "어떤 일에 대해서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의미하는 고사성어다. 오리무중 대신 "예측불허"하다는 말을 사용하기도 한다. 우리말로는 '안갯속'이라는 말이 있다. 비슷한 말로 안갯속처럼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는 상황을 말한다. 유래[편집 | 원본 편집] 《후한서》의 『장해전』에서 나온 말이다. 장해가 학술과 도술에 능하여 안개를 만들어 자신을 쉬지 않고 찾아온 문하생과 학자들을 쫓아냈다는 일화이다. 관련 문서[편집 | 원본 편집] 사자성어/목록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