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룔 크루징

DMM에서 서비스하는 함대 컬렉션의 관련 항목

오룔 크루징이란?[편집 | 원본 편집]

단기 혹은 다수의 잠수함을 이용해 2-3해역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는 행위로, 잠수함의 적은 연료소비와 낮은 대파율을 이용해 자원을 수집하는 행위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잠수함 3~4대 정도를 사용하며, 애용되는 잠수함은 이168, U-511/로500, 혹은 미개장 잠수함들이며, 이401이나 마류유의 경우 각각 연비 문제와 공격력 문제로 인해 3~4대 조합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 물론 연비 그런 거 씹어먹고 오룔 돌리는 경우에는 잠수모함들이나 마루유등으로 6척 꽉 채워서 돌리는 제독들도 존재한다. 이 경우는 그야말로 탄약이 남아도는 경우.

장점[편집 | 원본 편집]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연료를 이득보며, 대파율도 낮아 지속적으로 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잠수함의 레벨을 높일 때도 상당히 도움이 되는 편. 무엇보다 3개 함대를 원정돌리면서, 다수의 잠수함으로 꾸준히 오룔크루징을 할 경우 연료를 빠른 시간안에 채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연료를 얻을 수 있는 효율좋은 원정이 제한적이며, 특히 단기원정중에서 연료획득 효율이 좋은 원정이 없기 때문에, 단기간에 연료를 채우려는 노라이퍼 제독들에게는 거의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단점[편집 | 원본 편집]

잠수함의 레벨이 빠르게 오르기에 반대로 자원없다고 오룔 크루징만 돌리면 다른 칸무스는 레벨이 낮은데 잠수함만 레벨이 높은 기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반복적으로 돌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클릭을 할 가능성이 높으며, 상황에 따라선 최악의 상황을 불러올 수 있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데찌라 불리는 잠수함이 이 항목을 싫어한다 카더라. 대부분의 용어는 유저들간의 비공식 용어지만, 이 오룔 크루징만큼은 제작진이 공인한 거의 유일한 용어이다. 본래 별 존재가치가 없었고, 총알받이(...)로만 쓰이던 잠수함의 발견이 시작된 것 역시 오룔 크루징이 대중화되면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