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뚝이

오뚝이장난감의 일종으로, 아무렇게나 쓰러뜨려도 저절로 다시 일어서는 인형이다.

오뚝이는 무게 중심을 밑부분에 배치하고 둥글게 만들었기에 어느 방향으로 넘어뜨려도 바로 오뚝 일어선다. 오뚝이라는 이름은 그 때문에 붙은 것으로, 한국만이 아니라 일본이나 미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비슷한 장난감을 찾아볼 수 있다.

표기[편집 | 원본 편집]

현행 맞춤법상으로는 부사 『오뚝』 뒤에 『-이』를 붙여서 오뚝이라고 표기하는 것이 바르다. 그러나 식품 회사 오뚜기의 예를 봐서도 알 수 있듯이 오또기, 오똑이, 오뚜기 등, 표기 혼란이 꽤 많다.

원리[편집 | 원본 편집]

각국의 오뚜기형 장난감[편집 | 원본 편집]

  • 다루마
  • 롤리 폴리
  • 부도옹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