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 (안드로이드: 넷러너)

예지
Precognition
Netrunner Precognition.png
진테키
코어 셋 (코어 073)
운영
영향력 •••
플레이 비용 0 크레딧
문구 R&D 가장 위의 다섯 장의 카드를 본 후, 원하는 순서로 재배열한다.
플레이버
텍스트
There was a new texture in her phantom cortex. It had always been there, she realized. It was everything and nothing.
일러스트 Alexandra Douglass


카드게임 안드로이드: 넷러너에 등장하는 진테키 운영 카드.

소개[편집 | 원본 편집]

R&D 위의 다섯 장의 카드 순서를 조절한다. 원하는 카드가 먼저 드로우되게 하거나, 러너의 R&D 런에 대비하여 아젠다를 숨길 수 있다.

얼핏 쓸모 있어 보이는 능력이지만, 실제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러너라면야 R&D로의 런의 효율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Indexing 등을 사용하겠지만, 기업으로서는 순서가 달라지는 건 그 이익이 미비하다. 특정 카드가 필요한 거라면 차라리 튜터를 써서 찾아오는 게 더 낫고. 카드 한 장의 드로우 순서가 중요할 수도 있지만, 예지를 사용할 시간에 그냥 드로우를 하여 카드 슬롯을 아끼는 게 더 좋다.

콤보가 될만한 카드라면 Mutate, Accelerated Diagnostic, Accelerated Beta Test 등이 있다. 물론 Mutate 덱은 찾아보기가 힘들고 다이아그노스틱은 Power Shutdown + Jackson Howard 콤보를 더 선호하며, ABT는 HB가 예지를 수입해가야 하는데 이러면 영향력이 대폭발한다.

코어 셋에서는 진테키 덱에서만 조금 사용되고, K모드의 경우 Heritage Committee의 등장으로 그 입지가 더욱 애매해졌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