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성지. 히브리어로 '평화의 도시'란 뜻이며, 아랍어로 '알쿠드스'라고 부른다. 이스라엘수도로 삼았지만 국제사회에서 인정하지 않는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이스라엘의 다윗 왕이 정복한 뒤 다윗 성으로 불렸다. 이후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가 된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UN에서 관리하기로 했으나, 제1차 중동전쟁으로 이스라엘령 서예루살렘과 요르단령 동예루살렘으로 분할되었다. 제3차 중동 전쟁으로 이스라엘이 동예루살렘을 점령했다.

성지[편집 | 원본 편집]

이스라엘의 구 시가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으며 이슬람 구역, 기독교 구역, 유대교 구역, 아르메니아인 구역으로 분할되었다.

유대교 성지인 통곡의 벽과 이슬람 성지인 바위의 돔이 있다.

분쟁[편집 | 원본 편집]

3대 종교의 성지이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영유권을 주장한다. 국제사회에서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하지 않았으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 수도임을 인정하고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이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