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범

예고범
予告犯
Yokokuhan v01 jp.png
일본어판 제1권 표지
작품 정보
작가 츠츠이 테츠야
장르 범죄, 서스펜스
나라 일본
언어 일본어
출판사 슈에이샤
연재처 점프 카이
연재기간 2011년 7월 25일 ~ 2013년 8월 10일 (월 1회)
권수 전 3권
화수 전 22화
한국어판 정보
출판사 대원씨아이

예고범》(予告犯)은 츠츠이 테츠야가 그린 일본만화다. 슈에이샤점프 카이 2011년 Vol.2부터 2013년 9월호까지 연재되어 전 22화(단행본 3권)로 완결했다.

소위 인터넷 범죄가 주요 소재로, 인터넷 방송을 통해 범죄를 예고하는 범행 그룹, 통칭 『신문지』의 활동과 경찰의 수사를 그리고 있는 사회파 범죄 극화다.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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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신문지[편집 | 원본 편집]

인터넷 동영상 투고 사이트를 이용해 범행을 예고하는 예고범 그룹. 방송시에 얼굴은 눈구멍만 뚫어둔 신문지 가면으로 가리는 까닭에 '신문지'라는 통칭이 붙었다.

게이츠 (ゲイツ) / 오쿠다 히로아키 (奥田 宏明)
예고범 그룹 『신문지』의 주범. 원래는 IT 기업의 파견사원이었지만 사내 부조리에 시달리다가 부당 해고를 당해 일용직 노가다를 시작하는 처지가 되었다.
간사이 (カンサイ) / 카사이 토모히코 (葛西 智彦)
예고범 그룹 『신문지』의 일원. 오사카 출신으로 별명인 간사이도 거기서 유래했다.
메타보 (メタボ) / 테라하라 신이치 (寺原 慎一)
예고범 그룹 『신문지』의 일원. 후쿠오카 출신으로 살찐 체구이기에 메타보라는 별명[1]이 붙었다.
노비타 (ノビタ) / 키무라 코이치 (木村 浩一)
예고범 그룹 『신문지』의 일원. 미야기 출신으로 안경을 쓰고 마른 남자. 노비타라는 별명은 만화 《도라에몽》의 주인공과 닮았다는 데에서 유래했다.

경찰[편집 | 원본 편집]

요시노 에리카 (吉野 絵里香)
경시청 사이버 범죄대책과 반장.

서적 정보[편집 | 원본 편집]

단행본은 영 점프 코믹스 X 레이블로 출간되었다.

  1. 2012년 4월 10일 발매, ISBN 978-4-08-879310-8
  2. 2012년 12월 10일 발매, ISBN 978-4-08-879495-2
  3. 2013년 9월 10일 발매, ISBN 978-4-08-879680-2

파생 작품[편집 | 원본 편집]

만화[편집 | 원본 편집]

Yokokuhan THE COPYCAT v01 jp.png
예고범 -THE COPYCAT-
작화 오바타 후미오
스토리 협력 호쇼 닌카이(宝生 仁海)
원작 만화 완결 이후에 나타난 모방범의 이야기를 그린 스핀오프 만화. 점프 카이에서 2014년부터 연재를 시작하고, 점프 카이가 휴간한 뒤에는 주간 영 점프로 이적해 2015년 3월부터 7월까지 연재되고 완결했다.
단행본은 영 점프 코믹스 레이블로 출간되었다.
  1. 2015년 4월 17일 발매, ISBN 978-4-08-890036-0
  2. 2015년 5월 19일 발매, ISBN 978-4-08-890169-5
  3. 2015년 8월 19일 발매, ISBN 978-4-08-890294-4

소설[편집 | 원본 편집]

Yokokuhan THE CHASER jp.png
예고범 -THE CHASER-
저자 쿠마 아타로(久麻 當郎)
일러스트 츠츠이 테츠야
원작 만화 완결 이후를 그린 스핀오프 소설. 요시노 에리카를 비롯한 경시청 범죄 대책과의 후일담을 그렸다. 슈에이샤의 JUMP j BOOKS 레이블로 출간되었으며, 단권 구성이다.

영화[편집 | 원본 편집]

나카무라 요시히로가 감독을 맡은 실사 영화가 2015년 6월 6일에 개봉했다.

TV 드라마[편집 | 원본 편집]

예고범 -THE PAIN-》(予告犯 -THE PAIN-)이라는 제목으로 TV 드라마가 2015년 6월 7일부터 7월 5일까지 전 5화 구성으로 방영되었다. 영화판의 뒤를 잇는 오리지널 스토리로, 영화판에서 약 1년 뒤를 그리고 있다.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일본에서 '메타보'란 메타볼릭 신드롬(Metabolic syndrome)의 약칭이지만, 일반적으로는 비만을 가리키는 속어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