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포자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영어포기자의 준말, 영어라는 언어는 대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초등학생 때 혹은 그 이전부터 접하게 되는 언어다. 문제는 영어를 학습하는 도중 문법, 발음, 어휘라는 큰 벽에 막혀 대부분의 학습자들이 어려움을 겪으며 그 와중에 영어 학습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생기는데 이들이 영포자이다.

문제점[편집 | 원본 편집]

문제는 영어가 대한민국에서 매우 중요한 언어라는 점.
일단 영어 성적이 낮으면 대학 진학에 문제점이 꽃 핀다. 영어를 보지 않는 대학들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소위 인 서울권 대학교에서는 영어를 못하면 정시로는 들어갈 생각을 사실상 버리는 게 마음 편하다.
어찌어찌 수능을 버텼다고 하더라도 문제는 TOEIC, 몇몇 대학은 졸업요건에 일정 이상의 TOEIC 점수를 요구하기도 하고, 대학영어와 같은 과목에서 좋은 학점을 받을 가능성은 한없이 낮아진다.
더불어 취직에서도 영어를 못할 경우 문제점이 꽃피는 게 현실.
그렇다고 다시 학습을 하자니 외국어 공부는 흐름 같은 것이 있어서 맘 먹고 다시 시작한다 하더라도 학습이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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