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정거리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밴드 악단광칠의 정규 1집 악단광칠 (앨범)타이틀곡, 황해도의 굿을 현대식으로 해석했다.

라이브[1]

가사[편집 | 원본 편집]

아나만세 오늘날에 영정마누라 내받아가요
천하에도영정 지하에도영정
옥황의 영정 신선의 영정
영정마누라 오실 적에 해오 단 년 정유년에
달에 월색 정월달에 날에 공수 스무닷새

하늘땅으로 설법의 영정 인간이 생겨 복립의 영정
만리타국에 사신의 영정 이고랑 상산 본향의 영정
상산수살 목신의 영정 골로 내려 수살에도영정
터왕 터전 지신의 영정 단 마루로 어사의 영정

굴뚝으로 구세의 영정 마당 전으로 벼락의 영정
변소 간으로 칙사의 영정
아리던 영정 쓰리더니 영정
보채던 영정 엿보던 영정
숨어보던 영정 넘어보던 영정
꿈자리몽중에 비끼던 영정
익은 음식에 침 채주던 영정

영정 마누라 내다 불고 비단바람 디려나 불고
물결같이 살펴주고 도와를 줄때 잘 받아놔요
드는 삼재 업 삼재요 나는 삼재 재수야 삼재로
천하영정 지하영정 영정마누라 영정각시

여담[편집 | 원본 편집]

한 댓글로 인해 코로나 퇴치곡으로 유명해졌다.

각주

  1. 온스테이지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