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utomatic Train Control의 약자로, 일본에서 개발한 차상신호식 신호보안장치다. 차량 간격을 궤도 회로로 전송하는 속도 코드로 조절하는 방식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의 도시철도 노선 및, 일산선, 과천선, 분당선, 고속선에서 사용하는 중이다.
1 동작[편집]
- 원리
- 속도초과시 동작
- 신호기가 있는 ATS에 비해 신호기가 없는 ATC는 차상 모니터를 항상 주시할 수 없다는 것을 감안해 속도초과 상황을 운전하다 보면 당연히 발생할 수 있는 상황으로 보기 때문에 속도를 초과했다 해서 바로 비상정차시키는 것이 아니라 수신한 속도코드에 맞는 제한속도까지 열차를 자동으로 감속시킨다. 물론 운전자의 확인조작이 없으면 그대로 차량이 정지하도록 설계된 경우도 있다.
2 특징[편집]
- 연속적인 운영
- 차상신호
3 설치현황[편집]
- 도시/광역철도
- 수도권 전철 3호선
- 수도권 전철 4호선 : 당고개 ~ 금정 간에 한하여 사용중이다. 나머지 구간은 ATS 사용중
- 서울 지하철 5호선
- 서울 지하철 6호선
- 서울 지하철 7호선
- 서울 지하철 8호선
- 서울 지하철 9호선
- 분당선
- 인천국제공항철도
- 인천 도시철도 1호선
- 부산 도시철도 1호선
- 부산 도시철도 2호선
- 부산 도시철도 3호선
- 대구 도시철도 1호선
- 대구 도시철도 2호선
- 광주 도시철도 1호선
- 대전 도시철도 1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