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 달리는 일요일

개요[편집 | 원본 편집]

1990년부터 1993년까지 이름 그대로 매주 일요일 아침 9시에 KBS2에서 방송된 퍼즐식 생존 프로그램. 쉽게 말하자면 출발 드림팀도전 골든벨이 섞인 방식으로 볼 수 있다. 물론 거의 다 성인이었도 대학생&직장인이 있었다. 특히 관련 상품으로 열전 달리는 맹렬성이라는 보드게임도 나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일본 TBS풍운의 타케시성을 배낀 논란이 일어나가지고 결국 사실상의 강제종료를 당하고 말았다. 그도 그럴것이 끝도없이 예약신청한 팀이 많았다고 할 정도니 일본에서 가만히 놔둘리가 없었다.[1]

역대 사회자[편집 | 원본 편집]

총 4명의 사회자가 나왔다.

괴물군단[편집 | 원본 편집]

가지가지 여러 복장을 한 방해꾼들이 모였는데 그중 1~끝까지 나온 인물은 해적선장 뿐이었다.

  • 해적 (정직한)
  • 도깨비
  • 무법자
  • 삐에로
  • 인디언 추장
  • 산적
  • 저승사자 (조치원)
  • 강시
  • 알라딘
  • 돈까스
  • 닌자 (이상훈)

예선전[편집 | 원본 편집]

  • 악마의 늪 (악마의 계곡)
  • 공포의 피라밋
  • 파르테논 신전
  • 벌집미로
  • 열전럭비
  • V 계곡
  • 빠삐용 탈출
  • 록키다리
  • 누더기산

최종 관문[편집 | 원본 편집]

  • 마법의 다리
  • 마의 절벽
  • 성벽 횡단

특별출연[편집 | 원본 편집]

그 외[편집 | 원본 편집]

시대의 괴작 김청기 감독의 《바이오맨》에 출현한 신미아도 이 프로그램의 참가자였다. 그리고 우승했다. 그리고 당시 유명했던 예능인 중 한 명인 이용식도 여기에 딱 한 번 특별 출연했는데, 아라비아풍 복장의 상인으로 나섰다가 괴물군단에게 비참한 사기를 당한다. 그리고 다른 특별 출연들과는 달리 다시는 못나왔다.

각주

  1. 그리고 미국에서도 비슷한 프로그램이 나와서 딴지를 걸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