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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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학교 정보
종류 사립대(4년제)
종교 개신교
위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신촌캠퍼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미래캠퍼스)
인천광역시 연수구(국제캠퍼스)
총장 서승환(제19대)
설립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
1957년[1]
학교법인 학교법인 연세대학교
표어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상징 독수리
웹사이트 https://www.yonsei.ac.kr/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연세대학교1885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4년제 사립대학교이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 신촌캠퍼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의 미래캠퍼스, 인천광역시 연수구의 국제캠퍼스로 이루어져 있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연희대학교는 1915년 미국 장로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Horace Grant Underwood)가 설립한 경신학교의 대학과정인 조선기독교대학에서 출발하여, 1917년 사립 연희전문학교로 인가를 받아 발전하였다. 세브란스 의과대학은 1885년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 호러스 뉴턴 앨런(Horace Newton Allen)이 고종의 지원을 받아 설립한 광혜원을 전신으로 한다. 1957년 연희대학교와 세브란스 의과대학이 통합하여 연세대학교가 되었다.

캠퍼스[편집 | 원본 편집]

신촌캠퍼스[편집 | 원본 편집]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신촌동)에 있는 제1캠퍼스이다. 신촌캠퍼스 면적만으로도 서울시내에서는 두 번째에 해당한다. 전반적으로 평지이기는 개뿔.... 정문부터 학생회관까지는 그럭저럭 평지인데 스팀슨관을 지나면서부터 어째 경사도가 점점 심해진다. 수업이 이뤄지는 건물 중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대우관(상경대건물)에 수업이 있는 학생들은 골고다의 언덕이라며 저주하기도 한다. 거기다 주 도로 좌우 방향을 보면 어째 주 도로가 계곡이 아닐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사실 경사도를 따지면 계곡 맞다)

미래캠퍼스[편집 | 원본 편집]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있는 분교이다. 흥업면 연세대길 1에 위치한 종합대학인 ‘매지캠퍼스’(梅芝-)와 일산로 20에 위치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의과대학의 ‘일산캠퍼스’(一山-)로 구성되어 있다.

원주 시내에서도 뚝 떨어진 곳에 있는지라 원주 시내로 나가려면 시간이 한참 걸린다. 그래도 원주역이 무실동으로 옮겨지면서 교통이 편리해져서 다행. 학교 바로 앞에 캠퍼스 면적만한 저수지가 하나 자리하고 있는데 문제는 이 동네가 일교차가 꽤 있는 동네인지라 새벽마다 수시로 안개가 끼는 지역이다. 물론 분위기는 꽤 있겠지만 차를 타고 다닐 때는 좀 조심하도록 하자. 그나마 주변에 특별한 대기오염원은 없어서 호흡기 질환 걱정은 덜하지만 그래도 천식있는 사람은 조심할 것.

참고로 강원특별자치도쪽의 고등학교들이 연세대학교에 두 자리 숫자로 입학시켰다고 하는 경우가 종종 보이는데 미래캠퍼스에 입학시킨 것을 포함해서이다. 뭐... 아주 틀린 말은 아니지만...어차피 그런 고등학교들은 연세대 뿐만 아니라 캠퍼스가 있는 다른 대학들도 마찬가지다.

국제캠퍼스[편집 | 원본 편집]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과학로 85에 세워진 이원화캠퍼스이다. 미래캠퍼스와는 달리 신촌캠퍼스의 연장 개념으로, 신촌캠 재학생들 중 1학년들이 의무적으로 국제캠 생활을 한 뒤 2학년부터 신촌캠으로 이사오는 개념이다. 캠퍼스 신설 초기에는 서울캠과 다르다는 인식으로 "송세대"라는 비칭이 붙어있었으나 이런 제도가 완전히 자리잡으면서 사라졌으며 전교생의 완전 이전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사실 법적, 행정상으로 송도캠퍼스는 본교인 서울캠퍼스에 해당한다.

대학병원[편집 | 원본 편집]

(신촌)세브란스병원[편집 | 원본 편집]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1(신촌동)에 위치해있다. 우리가 세브란스병원 하면 먼저 떠오르는 곳이 바로 이 곳이다. 현재 상급종합병원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편집 | 원본 편집]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211(도곡동)에 위치해있다. 상급종합병원이다.

용인세브란스병원[편집 | 원본 편집]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죽전대로 363(중동)에 위치해있다. (일반)종합병원이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편집 | 원본 편집]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일산로 20(일산동)에 위치해있다. 상급종합병원이면서 권역외상센터 및 권역응급의료센터, 희귀질환 강원권역 거점센터이다.

송도세브란스병원(예정)[편집 | 원본 편집]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내 지어질 예정이다.

학부[편집 | 원본 편집]

신촌/국제캠퍼스[편집 | 원본 편집]

  • 문과대학
  • 상경대학
  • 경영대학
  • 이과대학
  • 공과대학
  • 생명시스템대학
  • 신과대학
  • 사회과학대학
  • 음악대학
  • 생활과학대학
  • 교육과학대학
  • 학부대학
  • 언더우드국제대학
  • 글로벌인재대학

미래캠퍼스[편집 | 원본 편집]

  • 글로벌창의융합대학
  • 인문콘텐츠학부[2], 경영학부, 사회과학부[3], 동아시아국제학부[4], 글로벌엘리트학부[5], 디자인예술학부[6]
  • 과학기술융합대학
  • 환경에너지공학부[7], 생명과학기술학부, 물리및공학물리학전공, 화학및의화학전공, 패키징물류학전공
  • 소프트웨어디지털헬스케어융합대학
  • 소프트웨어학부, 데이터사이언스학부, 디지털헬스케어학부, 의공학부[8], 보건행정학부[9], 임상병리학과, 물리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 방사선학과, 치위생학과, 보건과학부(특별학사학위과정)[10]
  • 원주의과대학
  • 의예/의학과, 간호학과
  • RC융합대학

대학원[편집 | 원본 편집]

신촌/국제캠퍼스[편집 | 원본 편집]

  • 일반대학원
  • 전문대학원
  • 연합신학대학원
  • 국제학대학원
  • 정보대학원
  • 커뮤니케이션대학원
  • 사회복지대학원
  • 경영전문대학원
  • 법학전문대학원
  • 특수대학원
  • 교육대학원
  • 행정대학원
  • 공학대학원
  • 보건대학원
  • 언론홍보대학원
  • 법무대학원
  • 생활환경대학원
  • 경제대학원
  • 간호대학원

미래캠퍼스[편집 | 원본 편집]

  • 일반대학원
  • 특수대학원
  • 정경.창업대학원
  • 보건환경대학원

사건사고(대학교)[편집 | 원본 편집]

2014년 연세대학교 입결 붕괴[편집 | 원본 편집]

연세대학교는 송도국제도시에 신 캠퍼스를 건설하면서 인천시로부터 싼값에 토지를 구입했고, 처음 약속에서는 1만명을 유치한다고 했지만 [11] 불완전하게나마 인천시와의 약속을 지키려 송도에서 생활하는 학생수를 수천명은 채워야했고, 상당수의 단과대를 옮기는 것을 포기하고 연세대학교는 레지덴셜 칼리지 방식에 의해 신입생 전체를 1년동안 살게 하고, 의무적으로 기숙사에 살게하는 방식을 택하였다.

2013학년도에 1학기씩 살게 했고, 2014학년도부터 1년을 송도에서 의무적으로 보내게 되었다. 이때부터 수험생들의 송도 기피 현상이 본격적으로 나타났는데 화공생명공학부의 경우에 모집 정원 61명을 넘는 66명의 추가합격이 발생했고 [12] 8%대의 입결을 기록했다. 인문계 학과가 특히 고대에 심하게 밀렸으며 이공계 학과도 꽤 많이 밀렸다.

2015학년도 입시에선 화생공이 핵빵꾸난 것을 보고 사람들이 연대 화생공에 몰리면서 연세대 화생공이 특수학과인 사이버국방학과를 빼고 고려대와 연세대 이공계에서 입결 최고를 기록하였다. [13]

그리고 이공계 학과들은 비슷해졌는데 생활과학대학은 10%대로 심하게 밀렸다. 그러나 고려대에는 생활과학대학이 없고, 다른 대학도 생활과학대학의 선호도가 하향 추세라 잃는 중이라 단순한 비교는 어렵다. 인문계는 고려대가 우세하였다.[14]

고려대학교는 그전에도 연세대학교에 밀린다는 인식이 있었고 법과대학 폐지 및 로스쿨 설치 이후 연세대학교에 밀리고 있었으나 송도 이전으로 추세가 꺾였다.

다만 송도 캠퍼스가 성공적으로 정착한 이후에는 입결이 회복되는 추세로 보이며, 고려대가 정시 모집 비율을 정상화한 2022학년도에는 고려대 - 서성한 입결차이보다 연세대 - 고려대 입결 차이가 커질 정도로 애초에 라인 자체가 달라지는 수준에 이르렀다.

2016년 신촌캠퍼스 중앙도서관 침수 사건[편집 | 원본 편집]

갑자기 물이 한두 방울씩 천장에서 흐르기 시작하고 다른 학생들이 그 당시 10명에서 15명 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물이 점점 쏟아지더니 폭포수같이 쏟아져 내리다가 어느 순간 천장이 무너져 있었습니다.
— 연세대학교 재학생 유자헌씨, YTN인터뷰 내용 인용

2016년 7월 2일에 있었던 강우 당시 신촌캠퍼스의 중앙도서관의 지하가 침수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관련 보도 국지성으로 순간적으로 비가 많이 오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그렇게까지 홍수가 날 비였는지는 의문.

각종 SNS등을 통해 올라온 동영상을 보면 주로 전기 배선과 시스템 에어컨쪽 라인을 타고 침수가 시작된 것으로 보이며, 자세한 원인은 조사를 해 봐야 할 부분이겠지만 아무래도 어딘가의 배수로가 넘친 것이 중앙도서관의 전기 배선쪽으로 흘러들어가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까딱했으면 감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세연넷에 올라온 연세대 학생들의 주장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백양로 개발공사와의 관련성을 이야기하였으나 대학측에서는 이를 부인하고 나선 상황이다. 연합뉴스 관련 기사 이외에 "워터파크 개장"이나 "연세이돈"이라는 각종 개드립들이 커뮤니티에 쏟아졌다고 한다(...)

평창올림픽 자원봉사 인원 배분으로 신촌-미래캠 간 분쟁[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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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10월 14일 페이스북 연세대학교 대숲에 위와 같은 내용이 올라오며 문제의 발단이 시작되었는데 신촌캠 익명 제보자는 "신촌캠과 원주캠((現 미래캠)이 한 단위로 모집을 하는데 1:1비율이 아닌 원주캠에서 왜 150명으로 3배 많이 가져가느냐?면서 뽑는 인원에 차별을 당하는 거 같다"고 주장하였다.[15]
  • 이에 대해 미래캠 학생들은 크게 다음과 같은 측면에서 해당 주장이 합당하지 않다고 반발하였다.
  • 총 200명의 T.O는 미래캠퍼스가 노력하여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와 협약을 통해 얻어낸 것이니 200명 모두 미래캠퍼스 T.O였지만 신촌캠퍼스 측에서 자기들에게도 배정을 요구해서 50명 T.O를 떼어 준 것이다.
  • 이거 가지고 차별 당하는 거 같다고 주장한다면 서울/수도권의 대내외 활동들이 신촌캠에 편중되거나 그쪽만 뽑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이에 대해 신촌캠 측에선 당연한 듯이 생각해놓고서 왜 이 평창올림픽 자원봉사 인원만 가지고 차별이라 주장하는가 의문이다.
  • 평창올림픽은 강원도에서 개최되기에 근접한 미래캠이 많은 것인데 예를 들어 위의 대내외 활동문제 뿐 아니라 정기(연고)전의 경우 신촌캠에서는 미래캠에 대해서 단과대 규모로만 배정해왔었다.[16]
  • 결국 신촌캠 학생들은 평상시 미래캠에 대해서 같은 대학이 아니라면서 '원세대, 지잡대' 등 용어를 거리낌없이 사용하며 비방, 비하를 하기도 했고 위와 같이 알게 모르게 차별했으면서 이제 와서 이거 하나 가지고 차별이라고 주장하는 건 이중잣대이며 역지사지를 하지 않는 태도다.
  • 문제는 이에 대해 할 말이 없어져서 수긍하는 신촌캠 학생들도 있었지만 익명으로 댓글제보를 통해 "신촌캠과 원주캠이 엄연히 서로 다른 학교다. 불리할 때만 연세대라 생각한 게 아니라 같은 연세대라 생각하지 않는다" 며 치졸한 행동을 보이기도 하였다.

공과대학 사제폭발물 테러[편집 | 원본 편집]

2017년 6월 13일 오전 8시 30분경, 기계공학과 김모 교수가 자신의 연구실 출입문에 걸려있던 쇼핑백 안의 상자를 여는순간 거센 화염폭발이 일어나면서 상자를 연 김교수의 손등과 얼굴 등 신체에 1~2도 화상을 입힌 사건이다.[17] 피해교수는 즉시 인근 세브란스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았으며, 진단결과 전치 2주 가량의 경상을 입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경찰특공대 폭발물 처리반을 투입하여 폭발물 분석을 하고 혹시 모를 다른 폭발물 설치를 수색하기 위해 폭발이 발생한 제 1 공학관을 폐쇄하였다. 수색결과 추가 폭발물은 발견되지않아 오후 1시 40분이 지나 폐쇄를 해제했다. 범행에 사용된 폭발물은 텀블러 안에 폭약과 기폭장치가 설치되었고, 파편으로 끝이 뭉툭한 여러 개의 나사를 사용한 이른바 네일밤[18] 형태로 밝혀졌다. 경찰은 폭발물이 설치된 위치가 불특정 다수를 노린 장소가 아닌 교수 연구실 입구인 점을 들어 피해 교수를 노린 계획 범죄로 규정하고 주변 CCTV를 분석하는 등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피해 교수는 최근에 원한을 살만한 일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다행스럽게도 사제폭발물의 제조상태가 조악하여 화약만 연소했을뿐, 파편이 날리지는 않아서 김교수는 심각한 중상을 입지 않았다.

경찰은 일단 교수와 밀접한 관계를 가진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하였다. 사고장소를 직접적으로 촬영한 CCTV가 없어 수사에 난항을 겪을거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당일 오후 8시경, 범인이 체포되었다.[19] 피의자는 대학원생 김모씨(25세)이며, 최근 취업에 성공하여 학교에 나오지 않는 상황이었다. 피의자는 기말고사를 앞두고 김교수를 찾아가 취업된 관계로 기말고사 참석이 어렵다며 학점처리[20]와 관련하여 양해를 구했으나, 김교수는 원칙을 내세우며 기말고사 참석을 권유했고, 자신의 뜻이 이뤄지지 않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21]

캠퍼스간 소속변경 논란[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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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문제는 2020년 8월 경 신촌캠퍼스 에브리타임에서 시작되었다. 익명의 신촌캠학생이 에타에 미래캠퍼스 입학홍보처에서 제작한 홍보자료 내 캠간 소속변경이 설명된 부분의 인원을 가지고 문제를 삼으며 소속변경 인원 확대 무효화하자며 총학생회 청원게시판에 청원을 올리고 독려한 것에서부터 시작하였다. 543명의 신촌캠 학생들이 참여해서 신촌캠 총학생회 측이 답변을 올렸고 결국은 "캠간 소속변경 인원증원은 임의적으로 정원 확대 불가능. 캠간 소속병은 제적생의 20%내외로 선발하게 되어있기에 인원이 정해진 부분은 없고 매년 달라진다" 이라는 답을 얻었다고 밝혔다. 그런데 문제는 신촌캠 총학생회 측에서는 미래캠퍼스 입학홍보처가 과도한 학벌주의를 조장했다며 유감을 표명했는데 과도한 학벌주의라고 주장하는지는 황당한 일이다. 과도한 학벌주의 조장하는 쪽은 정 반대인 신촌캠 쪽으로 보여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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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러고 나서 몇 달 뒤인 2020년 12월 6일에 신촌캠 에타에 또 위와 같은 글이 올라와서 논란이 벌어졌다. 캠간 소변생이 자기를 밀어내고 공대 수석이 되어 자기가 차석으로 밀려 석사유학 준비하는 (자소서)에 쓸 말도 줄었고 과에서 보내주는 프로그램도 기회를 뺏겼다는 내용이었다. 이 글을 보고 신촌캠 학생들은 또 다시 캠간 소변 제도 및 소변생에게 비판은 물론이고 원색적이고 정도가 심한 비하와 비난이 쏟아졌다. 우선은 해당 내용이 사실인지 여부를 확인을 했어야 하는데 그러지를 않고 또 깔 기회가 생겼다는 듯이 물고 뜯은 것이다. 여기서 더 심한 상황은 신촌캠 에타에서뿐만 아니라 해당 내용을 매일경제의 김 모 기자가 쓴 기사로 인해 기폭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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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부터가 자극적으로 미래캠을 과거부터 비하하던 용어인 '원세대'란 용어를 쓰면서[22] 본문에도 '소변충' 이라는 비하용어가 쓰이는 등 미래캠퍼스 학생들의 분노가 크게 폭발하였다. 기사 댓글에 미래캠에 대한 악질적인 수많은 비난, 비하들과 해당 기사를 유튜버들이나 페이스북의 여러 페이지, 커뮤니티들에 퍼지고 거기서도 미래캠에 대해 조리돌림 당하는 등 상황이 심각해지자 미래캠퍼스 학생들은 미래캠퍼스부총장 및 총학 측에 이번 사건에 대한 강한 대응을 요청하였다. 이런 와중 신촌캠 에타에 공대 수석을 뺏겼단 글을 올린 익명 글쓴이는 글삭튀를 하였고 미래캠 대학본부측에선 해당 신촌캠 학생이 피해를 입었다는 게 사실인지 조사하고 매일경제 기자의 기사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밝혔다. 또한 신촌캠 에타에서 미래캠 취득 학점에 대해 평가절하하는 상황에 대해서도 해당 소변생이 미래캠에서 노력을 통해 정당하게 취득한 성적을 가지고 미래캠에서 취득했다는 이유로 평가절하하는 건 부당하며 또한 소변제도 자체가 교육부에서 학습선택권 확대 차원에서 권장한 것이라는 걸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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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제는 이런 상황에서 신촌캠 에타에선 상황이 더 심각해져 위와 같은 내용의 황당한 글들이 실시간 인기글[23]들에 올라가있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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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뿐만 아니라 2021년 1월 초 신촌캠 에타에선 또 다시 "캠퍼스간 소변자의 전적대학 평량평균 적용기준 개정"을 위한 100인 안건을 하자고 독려하는 글이 올라왔다. 그런데 문제는 편입학자에 대한 역차별 소지가 존재한다고 주장을 하지만 캠퍼스간 소속변경은 다시 한번 이야기하자면 편입학이 아니라 소속변경(전과)이다. 편입학과 소속변경이란 건 별개의 제도인데 이걸 가지고 계속 문제를 삼는다면 이러한 독려는 미래캠퍼스에 대한 대학 입학점수 가지고 무시, 비하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이뤄지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수밖에 없다. 특히 이런 게 받아들여질 경우 캠간 소변제도가 존재하는 다른 분교들 뿐만 아니라 이원화캠퍼스라도 본교와 입결차가 상당히 나는 경우들이 있는데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문제도 지적될 수 밖엔 없다.
  • 1월 13일 미래캠 총학 비대위에서 미래캠퍼스부총장과 면담 후 내용을 공개했는데 다음과 같다.
  • 매일경제 기자의 기사는 명예훼손으로서 미래캠 출신 변호사 4명 선임하여 법적대응하고 있고 언론중재위 제소결과 미래캠퍼스 승소하여 해당 기자의 기사 삭제됨. 해당 기자가 추후 유사행위 반복 시 게시 1일당 50만원 벌금 책정될 것.
  • 미래캠에 대해 악성댓글을 단 사람들 중 27명 정도 고소한 상태
  • 신촌캠 에타에서 캠간소변자 전적대학 평량평균 적용기준 개정위한 100인 안건 진행되는 것에 대해선 신촌캠 학생들이 오해하는 거 같은데 캠간소변자들 상당수가 미래캠퍼스에서 받은 성적보다 오히려 신촌캠에서 성적을 더 잘 받고있다는 것.
  • 미래캠에서 취득한 학점으로는 캠간 소변이후 (학기중 최우등/우등/우수학생)[24] 선발에 석차 영향을 주지 않는다. 즉 신촌캠에서 취득한 학점으로 경쟁하기에 문제되지 않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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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촌캠 에타에서 독려되던 100인 안건의 경우 100인 이상 동의를 넘어 신촌캠 중앙운영위에 상정되었고 1월 25일과 30일 이에 대해 논의가 진행되었는데 개정 요구안의 보완 필요성 등 사유로 인해 출석 단위 중 다수가 반대를 하여 부결이 되었다 한다. 다만 추가조사를 통한 새로운 개정 요구안 작성 및 사후대안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합의가 나와 2월 1일 임시회의가 소집될 예정이라 한다.
  • 대학신문인 연세춘추에서 2월 27일 이번 사건에 대해 기사를 작성하였다. 해당 기사의 주요내용은 "학칙(학내규정)상으로는 신촌캠, 미래캠을 같은 학교로 보는데 교육부 규정으로는 신촌캠과 미래캠을 본교와 분교로 규정했으므로 학내 규정과 교육부 규정이 충돌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번 사건에 대한 신촌캠과 미래캡 입장을 서로 소개, 신촌캠과 미래캠간 쌍방향교류를 통한 갈등 축소 방안 소개, 분교를 보는 부정적 인식/무분별한 혐오,비하표현들의 사용 문제 등이 지적되었다.[25]

교육부에 허위서류 제출 적발[편집 | 원본 편집]

교육부는 2021년 5월 10일 2021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중간평가 결과[26]를 발표했는데 지난해인 2020년 이 사업에 선정된 75개 대학 중 연세대, 고려대는 탈락하고 나머지 73개교는 계속지원대학으로 확정되었다. 연세대, 고려대는 각각 11억원, 14억원을 받았는데 두 대학 모두 지난해 교육부 감사에서 허위서류 작성 및 제출이 드러났기 때문이다.[27]

사건사고(대학병원)[편집 | 원본 편집]

연세대의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 장기간 불이행[편집 | 원본 편집]

  • 연세대 측에선 2008년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취임한 박창일 교수가 인천 국제캠퍼스에 미국과 공동으로 전임상센터를 건립하겠다고 공언한 것부터 시작되어 2006년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용지매매협약을 맺은 후 2009년에는 내,외국인을 진료할 수 있는 국제병원을 설립하겠다는 방안을 세웠다.[28] 약 3만평 부지에 1000여병상 규모로 말이다. 그런데 2010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외국의료기관 특별법안 통과 무산으로 존스홉킨스대학 등 외국계 의료기관들이 진출을 어려워하면서 국제병원 설립 위기가 오기도 했지만 인천시와 연세의료원이 국제병원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는데 2011년 착공하여 2015년 개원예정으로 총사업비 3천 900억원은 병원 자체자금으로 조달할 계획이라 한다.[29] 이에 대해 시민단체측에서는 "인천시가 땅을 팔아 건설비를 충당하도록 조성원가에도 못미치는 평당 50만원에 부지를 제공하고 당초 설계에 없던 병원을 인천시장이 바뀌며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며 문제를 제기하였다는 내용이 SBS에 의해 뉴스에 나오기도 했다.[30] 거기에 2011년 국제병원의 착공 계획이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는 기사가 나왔고 [31] 2014년에도 연세대 측은 조성원가에도 미치지 않는 땅값, 수천억원에 이르는 지원금, 토지용도변경, 약학대학 정원배정 등 혜택을 받아놓고도 아직까지 병원 건립계획을 세우지 않고 있고 이에대해 인천시도 어떠한 제재수단도 강구하지 않고있다는 기사가 나왔다.[32]
  • 2016년 윤도흠 연세대의료원장이 취임하면서 용인 세브란스와 더불어 송도 국제병원 또한 빠른 의사결정을 하겠다고 밝혔는데 2018년 민경욱의원이 송도 세브란스병원 건립이 지지부진하니 건립을 위한 속도를 빨리 내라고 요구했고 윤 원장은 "의료환경변화에 따라 병원 경영의 어려움이 있으니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지속적 논의를 통해 긍정적인 답을 하게 노력하겠다"라며 형식적인 답변을 했다한다.[33] 거기에 인천시와 연세대 간에 크게 이견까지 발생했는데 연세대 측은 부지를 당시 조성원가 수준으로 하라고 요구했고 인천시 측에서는 현재 시세 고려시 연세대 측 주장은 특헤 논란으로 번질 수 있단 것이었다.[34] 한겨레에서는 연세대 측이 용지만 매입해 놓고선 당시 약속했던 협의 사항인 송도세브란스 건립 및 기숙사 건립, 한국어/외국어학당, 나노기술 연구과학단지 등 조성은 감감무소식인데 이에 대해선 땅장사가 아니냐는 것이고 인천시 측에서도 용지 공급 특혜를 준게 아니냐고 비판했다. [35]
  • 2018년 3월 연세대 측은 인천시 측과 재차 협약을 맺었는데 협약 내용은 토지공급규모는 30만평에서 10만평으로 축소한다는 것과 연세대 측의 요구대로 해당 사업용지를 조성원가에 제공한다는 것이 주 내용이다. [36] 동년 8월에는 연세대 측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접촉하여 병원 건립 관련 협의를 진행했다.
  • 다만 2019년 인천시의회에서 열린 임시회에서 시의원들은 송도세브란스 착공, 추진이 계속 지연되는데 대해 문제를 제기했고 이에 대해 박남춘 시장이 "착공, 추진 지연시 2단계 전체 부지를 환매할 수 있다는 조건을 달아 토지매매계약 시 추가명시할 것"이라고 답했다.[37] 인천시의회는 동년 3월 연세대 측에 송도세브란스병원 설립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38] 관련된 인천시 시민청원 답변으로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연세대 측에서 토지매매계약 체결하는 시점 기준 2년내 병원 착공하고 6년 내 준공하겠다는 로드맵을 제출했다며 연세대가 협약사항을 이행하지 않을 시 페널티 부과 등 대응하겠다" 밝혔다.
  • 2019년 11월 연세대 서승환 총장이 취임햇는데 서 총장의 선거공약 중 "국제캠퍼스 상주 학생 5천명 삭제, 병원 건립 지연 따른 위약금 독소조항제거, 세브란스병원 송도 11공구 이전" 등이 있었고 인천경제청은 연세대와 협약 맺은 건 연세대 이사회의 승인 사항이기에 협약 내용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39]
  • 연세대는 인천 연수구 측과 협약을 맺고 2020년 송도세브란스병원을 2022년 공사 착공하고 26년 안에 건립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40]
  • 문제는 인천경제청 측에선 위에 대해 사전에 전혀 협의가 없었다면서 "연수구 측은 권한이 전혀 없고 주무청인 자기들과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우리는 연세대측과 정식 토지매매 계약체결을 앞두고 있는데 이런 시점에 연수구의 2026년 개원 확답 발표는 당혹스러운 게 사실이며 송도세브란스병원은 예정대로 2024년 개원하는 거에 변함이 없다" 이야기했다.[41]
  • 2020년 초 박남춘 시장과 서승환 총장이 병원 건립 등과 관련하여 면담하였다.[42] 인천투데이라는 지역신문에서 사설로 "연세대 측이 세브란스병원을 24년까지 준공, 개원할테니 인천경제청 측에서 11-1공구 토지를 저렴하게 제공해준다는 협약은 연세대가 10년도 전에 병원 건립 협약을 맺고도 제대로 지키지도 않았는데 연세대 측과 협약을 맺는 건 연세대 측은 추가 개발이익을 얻게 되는 등 특혜논란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 이라며 비판하였다.[43]
  • 2020년 7월 연수구에선 병원 건립이 예정된 85000제곱미터 규모의 땅이 연세대 측에서 본래 용도와 다르게 야구장, 풋살장 등으로 사용했기에 재산세와 지방교육세에 대해서 약 23억원의 과세를 예고했다.
  • 인천시의회에서 20년 8월 5일 토론회가 열렸는데 다수의 발제, 토론자 의원들은 "당초 연세대 측에서 약속한 2024년 개원이 힘들어질 경우 협약을 파기하고 연세대에 공급하기로 한 수익용 토지를 환수해야한다" 고 주장하였다. 강원모 시의원은 "2018년 3월 맺은 협약은 연세대가 2024년까지 준공하는 걸 조건으로 수익용 토지를 저렴하게 제공한 것인데 연세대는 이제 와서 설계2년 공사4년 핑계를 대며 빨라야 2026년 개원 가능하다고 한다며 협약에 토지 환매 조건이 명시되어있었고 민법상 토지 환매 기간이 5년으로 정해져있으므로 연세대 측이 이야기하는 2026년엔 적용할 수 없게 된다" 며 지적을 했고 이창호 기호일보 기자는 "2006년부터 14년째 착공도 하지 않고 개원 약속을 어기는 연세대에 왜 이렇게 큰 혜택을 주는지 의아하다. 인천경제청과 연세대가 계약한 땅은 송도 11-1공구 33만 6천 제곱미터인데 이중 59%가 수익용지고 그것도 조성원가에 공급받았다" 비판했다. [44]
  • 20년 10월 연세대 측에서 연수구 측이 부과한 재산세, 지방교육세에 대해 세금 납입을 하긴 했지만 이에 대해 올해 안으로 과세 불복 절차를 밟는다 밝혔다. 왜냐면 지방세 면제 혜택이 사라지면 국세인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떠맡아 잘못하면 총 100억원대의 세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연수구 측에선 지난 달인 9월 연세대 측이 과세 전 적부심사를 청구한 것에 대해 외부인사들로 구성된 지방세심의위원회를 열었고 위원회 측에선 과세가 정당했다고 판단했었다. [45]
  • 20년 11월에는 인천경제청에서 시의회에 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 조성사업 사업협약 체결계획(안) 및 사업계획(안) 보고서를 제출했는데 이에 따르면 연세대 측은 2026년 말까지 병원을 개원할 계획이라 한다. 경제청 관리자 측은 "당초 협약보다 2년 늦어진 것은 사실이나 추후 (11월 5일 ~ 12월 18일까지 열리는 시의회 2차 정례회에서) 상세히 보고할것이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사정이 있다" 주장햇다. [46]
  • 인천시의회 2차 정례회 4차회의의 인천경제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안병배 시의원은 연세대 하연섭 국제캠퍼스부총장에게 "(사업지연 시) 토지를 다 몰수해도 괜찮은가? (지연손해금을) 2~300억원으로 할 생각이 있느냐?" 질의했고 이에 대해 하 부총장은 "환매나 배상금 규모가 커지게 되면 11공구에 연구소나 기업을 아무것도 유치하지 못한다. 환매조건이 있는 토지에 누가 들어오려 하겠느냐?"고 답했다. 이에 대해 안 의원은 "우리는 (사업 지연으로) 환매가 이뤄지면 건물을 포함한 토지를 다 인천시로 귀속시켜야 하는지 논의하고 있다. 올해 안에 계약 다 하고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 이야기했다. [47] 인천시의회 측에선 연세대 측에 송도세브란스 병원 건립을 재차 촉구하며 시의원들은 연세대측에서 더 이상 말바꾸기식으로 지연할 경우 강력대응하겠다고 전달했다.
  • 인천평화복지연대라는 시민단체가 20년 11월 17일 밝힌 바에 따르면 인천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자료를 근거로 들며 인천시 측에서 연세대 측에 병원 준공시점을 2026년으로 하고 토지 환매시점은 2028년으로 잡는 내용으로 잠정 합의가 되어있다 밝혔는데 이건 올해 3월 연세대가 인천시에 2024년 준공약속을 했던 거와 비교해 4년이나 더 연장된 것이라 밝히며 원칙없이 특혜 제공을 해준 탓에 준공시점이 또 4년 연장된 것이 아니냐며 환매의 경우도 2028년 지나도 실제 환매하기 어렵게 되는 게 아니냐고 우려를 표했다. [48]
  • 기호일보 이창호 기자의 20년 11월 25일자 기사에 따르면 인천시에서 환매기간을 2026년에서 2028년으로 연장해 준 거 자체도 자역사회에서 비난받는 상황인데 연세대가 협약을 지키지 않아 환매를 하려 해도 인천시 측에서 권한을 행사할 수 있을지 의문이란 것이다. 왜냐면 해당 토지에 대한 환매권한이 인천시가 아닌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주)에 있으며 해당 회사의 이사회 구성은 인천시 측 2명, 연세대 측 2명으로 설령 인천시가 환매를 결정해도 연세대 측에서 거부를 해버리면 이사회를 통과할 수 없기 때문이다.
  • 이에 인천시의회에서는 이런 상황을 우려하고 있고 강원모 부의장의 경우 "인천시가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 이사회 구성비를 3(인천시)대 2(연세대)로 바꿔야한다. 6천억원의 예산 지원과 땅도 주는데 의결권조차 갖지 못한다는 건 말도 안 된다 연세대는 8월 설계에 나섰다 했으나 건축허가 관련 등 대략적 사항도 공개하지 않고 있는데 시가 의결권을 갖고오지 못하면 시의회 차원에서 두고보지 않겠다" 이야기했고 인천시의 한 관계자는 "환매 결정이 나면 사실상 사업을 접는다는 뜻인데 연세대가 이사회에서 부동의할 것 같지 않다. 예전과 상황이 많이 바뀌었고 2026년 이후 매년 지연손해금도 20억 원이나 있어 학교법인 차원에서 큰 돈이기에 사업을 더 미루지 않을 거 같다" 이야기했다.[49]
  • 2021년 1월 14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시 및 연세대와 송도세브란스병원 기공식을 2월 하순에서 3월 중순 사이 개최하는 걸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50]
  • 2021년 1월 27일 연수구에서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 예정지에 연세대가 2016년~2019년 사설업체와 계약을 맺고 야구장으로 이용한 것에 대해 약 23억원의 면제해줬던 재산세를 추징한 것과 별도로 연세대측이 사설업체와 2016~2019년 계약 이후로도 계속 야구장으로 이용했기에 추가로 이용한 기간만큼 6억 3천만원의 면제된 재산세를 부과할 예정이라 밝혔다.[51]
  • 2021년 2월 23일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내 송도세브란스병원 부지에서 기공식이 열렸다.[52]
  • 2021년 4월 23일 현대건설 컨소시엄 측 진양건설이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2단계 조성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GS건설 컨소시엄이 지구단위계획과 공모지침을 위반했다면서 인천지방법원에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보전 등 가처분 신청'을 하였다. 2021년 3월 국제캠 2단계 조성사업 주관하는 특수목적법인(SPC)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송도복합개발)[53]은 우선협상대상자로 GS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는데 송도복합개발이 사업 공모시에 공모지침을 발표했을 때는 "공동주택 부지는 용적률 기준 155% 이하, 최고 높이 45m 이하, 주상복합 부지는 용적률 300% 이하, 최고 높이 110m 이하로 규정함. 이를 기준으로 지구단위계획, 기타 인허가 사항을 확인해 설계안을 제시할 것" 이라고 되어있었고 현재 지구단위계획 또한 주상복합은 110m, 공동주택은 45m 이하로 규정되어있는데 문제가 GS건설 컨소시엄 사업신청서를 보니 이를 위반하여 "주상복합은 150m, 공동주택은 110m로 대폭 높여 제출하였다. 송도복합개발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지구단위계획에 관해 자문 및 협의를 거치지도 않은 것으로 드러났는데 인허가를 맡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특혜 시비에 휘말릴 소지가 높고 책임까지 져야하는데 어느 공무원이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기안하겠느냐?"며 이번 사업의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밝혔다.[54]
  • 2021년 6월 22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에 따르면 진양건설이 제기한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보전 등 가처분 신청이 인천지방법원에서 기각했다 밝혔다. 법원은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가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전제로 한 사업을 계획할 권한 및 재량이 있으며 진양건설이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전제로 한 사업계획 제출이 정당하다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었다며 기각 사유를 밝혔다. 이에 따라 송도국제화복합단지 및 GS건설은 이르면 이달 말 쯤 사업협약을 맺고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 한다. [55]

응급환자 안 태운 닥터헬기 논란[편집 | 원본 편집]

  • 강원도 홍천군에 사는 한 남성이 급성 심근경색을 일으켜 주변에 있던 홍천아산병원에 이송되었지만 2시간 만에 의식을 잃었고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닥터헬기가 이륙했지만 코로나19 감염을 배제할 수 없다는 이유로 헬기가 회항해버렸고 이에 구급차 이송으로 옮기려 했으나 50분 이상 시간이 걸려 결국 해당 남성은 사망하였다. 원주세브란스 측에선 닥터헬기엔 구급차와 달리 음압기능이 없어 코로나 우려가 있는 환자를 태우는 건 부담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안티 코로나 바이러스 카드 논란[편집 | 원본 편집]

  •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교사가 2월 3일 예배 설교시간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극복할 수 있다는 발언을 하다가 특별한 카드를 연대 교수님이 보내왔다면서 '안티 코로나 바이러스카드'를 신도들에게 배포한다고 밝혔다가 논란이 커지자 배포 계획을 철회하였다. 카드를 만든 자는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의과대학 김현원 교수로 김 교수는 2020년 11월 "디지털 3D파동이 COVID-19을 해결한다-뉴패러다임 과학은 답을 알고 있다" 라는 책을 내면서 해당 카드를 부록으로 실어놓았는데 김 교수는 "이 카드를 지닌 사람은 코로나19으로부터 예방될 수 있고, 확진자와 환자도 쉽게 회복될 수 있다. 책의 부록을 넘어 책 전체에 카드보다 더 강하게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디지털 3D파동을 담았으며 이것 자체가 뉴패러다임 과학을 증거한다" 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대해 감염병 전문가들은 크게 우려를 표하고 있는데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김우주 감염내과 교수는 "부적처럼 심리적 안정을 줄 수 있으나 과학적 효과는 없으며 대형 교회에서 쓰게되면 교회에 대한 불신만 더 커질 수 있다" 이야기했으며 이화여대목동병원 천은미 호흡기내과 교수도 "교회에서 비과학적으로 검증이 안 된 걸 권유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에 노출되도 괜찮다 여길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한 행동이라 이야기했다.[56]

출신 인물[편집 | 원본 편집]

정치, 법조, 언론, 경제[편집 | 원본 편집]

정치인[편집 | 원본 편집]

  • 남경필
  • 맹형규
  • 민경욱
  • 박범계
  • 우상호
  • 현기환

법조인[편집 | 원본 편집]

  • 유영하
  • 박상기

교육, 문화, 예술[편집 | 원본 편집]

대학 교수[편집 | 원본 편집]

  • 마광수

문필가/ 재야 학자[편집 | 원본 편집]

  • 공지영
  • 구성애

스포츠[편집 | 원본 편집]

축구[편집 | 원본 편집]

  • 송종국
  • 신문선
  • 최용수
  • 허정무

농구[편집 | 원본 편집]

  • 김훈
  • 문경은
  • 서장훈
  • 우지원
  • 이상민
  • 정재근

야구[편집 | 원본 편집]

그 외 스포츠[편집 | 원본 편집]

방송, 연예[편집 | 원본 편집]

영화 감독/ PD[편집 | 원본 편집]

  • 나영석
  • 봉준호

작곡가/ 가수[편집 | 원본 편집]

아나운서[편집 | 원본 편집]

  • 강수정
  • 김동건
  • 나경은
  • 백지연
  • 손범수
  • 오상진
  • 유정현
  • 윤인구
  • 차인태
  • 최희

배우[편집 | 원본 편집]

예능인/ 개그맨[편집 | 원본 편집]

대학원[편집 | 원본 편집]

여담[편집 | 원본 편집]

등록금 인상에 거세하고 반발한 학교기도 하다. 물론 농담. 연세대 학생들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라고 써야 하는 것을 기자가 '거세하고 반발하고 있다' 라고 오타를 내버린 것. 그리고 연고전 시즌만 되면 고대생만 있는 어떤 사이트에 항상 이 짤이 올라온다(...).

2014년 연세대학교 입결 붕괴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응원단(아카라카)[편집 | 원본 편집]

  • 정식으로는 1956년부터 응원단이 시작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
  • 신입생 응원OT나 아카라카를 온누리에(대학 축제), 정기 연고전 때 활동한다.

연도별 단장/부단장[편집 | 원본 편집]

  • 1956년
  • 1967~68년 : 황만길(단장)
  • 1969년 : 은희봉(단장), 우남훈(부단장)
  • 1970년 : 우남훈(물학)(단장), 전영호(상학)(부단장)
  • 1971년 : 전영호(상학)(단장)
  • 1972년 : 김정수(경영)(단장), 염영길(부단장)
  • 1973년 : 임종상(사학)(단장), 박태승(부단장)
  • 1974년 : 공성진(정치외교학)(단장)
  • 1975년 : 유성희(단장)
  • 1976년 : 유병준(요업공학)(단장), 한세구(철학)(부단장)
  • 1977년 : 한세구(철학)(단장)
  • 1978년 : 손정환(철학)(단장)
  • 1979년 : 김대근(신학)(단장)
  • 1980년 : 이진훈(단장)
  • 1981년 : 오희재(요업공학)(단장)
  • 1982년 : 김정환(체육교육학)(단장), 조정구(부단장)
  • 1983년 : 주인영(지질학)(단장)
  • 1984년 : 오희재(경영학)(단장)
  • 1985년 : 이상훈(체육교육학)(단장)
  • 1986년 : 나성욱(단장), 강석호/오희준(부단장)
  • 1987년 : 강석호(단장)
  • 1988년 : 오희준(단장), 이경훈(토목학)(부단장)
  • 1989년 : 이경훈(토목학)(단장), 장현석(토목학)(단장)
  • 1990년 : 신홍철(체육교육학)(단장), 신상엽(중어중문학)(부단장)
  • 1991년 : 신상엽(중어중문학)(단장), 김기승(신문방송학)(부단장)
  • 1992년 : 장현석(단장), 김영식(신문방송학)/홍성구(독어독문학)(부단장)
  • 1993년 : 양명규(단장), 김기승(부단장)
  • 1994년 : 김기승(단장), 김상영(건축학)(부단장)
  • 1995년 : 오승진(단장), 곽재훈(기계공학)(부단장)
  • 1996년 : 곽재훈(기계공학)(단장), 이윤철(경영학)(부단장)
  • 1997년 : 이창우(단장), 오영우(사회복지학)(부단장)
  • 1998년 : 오영우(사회복지학)(단장), 경정현(경영학)(부단장)
  • 1999년 : 이동연(체육교육학)(단장)
  • 2000년 : 한로권(토목공학)(단장), 이형구(미래캠 환경공학부)/오상훈(인문학부)(부단장)
  • 2001년 : 오상훈(인문학부)(단장), 정준혁(신학)(부단장)
  • 2002년 : 박순옥(신문방송학)(단장), 이기열(체육학)/권민선(체육교육학)(부단장)
  • 2003년 : 최준희(의류학)(단장), 최민환(도시공학)/윤송이(영어영문학)(부단장)
  • 2004년 : 권민선(체육교육학)(단장), 이준규(경영학)/홍장관(불어불문학)/한원일(물리학)(부단장)
  • 2005년 : 홍장관(불어불문학)(단장), 이기인(미래캠 경영학)/김승훈(경영학)(부단장)
  • 2006년 : 이기인(미래캠 경영학)(단장), 박도형(경제학)/허성용(경영학)(부단장)
  • 2007년 : 이한재(응용통계학)(단장), 김선호(기계공학)/안영균(경영학)(부단장)
  • 2008년 : 김승훈(경영학)(단장), 주민수(경영학)/윤종호(영어영문학)/김난솔(컴퓨터공학)(부단장)
  • 2009년 : 윤종호(영어영문학)(단장), 김규형(물리학)/남윤성(법학)(부단장)
  • 2010년 : 안영균(경영학)(단장), 김민성(기계공학)/한효림(경제학)(부단장)
  • 2011년 : 김규형(물리학)(단장), 나대천(수학)/방진혁(기계공학)/최형인(행정학)(부단장)
  • 2012년 : 방진혁(기계공학)(단장), 김성순(응용통계학)(부단장)
  • 2013년 : 김성순(응용통계학)(단장), 남용현(기계공학)/박선령(간호학)(부단장)
  • 2014년 : 남용현(기계공학)(단장), 황희준(미래캠 디자인예술학)(부단장)
  • 2015년 : 오근범(지구시스템과학)(단장), 고종희(토목공학)/박용범(도시공학)(부단장)
  • 2016년 : 김성범(건축학)(단장), 김효식(물리학)/임현택(전기전자공학)(부단장)
  • 2017년 : 임현택(전기전자공학)(단장), 최태웅(글로벌인재학)(부단장)
  • 2018년 : 최태웅(글로벌인재학)(단장), 금정훈(철학)/김윤성(불어불문학)/윤지원(미래캠 국제관계학)(부단장)
  • 2019년 : 김지우(미래캠 디자인예술학)/백서영(언론홍보영상학)(부단장)
  • 2020년 : 금정훈(철학)(단장), 박광서(건설환경공학)/이정현(미래캠 글로벌행정학)/이지은(신학)(부단장)
  • 2021년 : 김지우(미래캠 디자인예술학)(단장), 김재호(수학)(부단장)

각주

  1. 연세대학교 측에선 개교를 1885년 광혜원으로 보고 있지만 연세대학교란 이름으로 개교가 된 것은 연희대학교와 세브란스의과대학이 통합한 1957년이다.
  2. 국어국문학전공, 영어영문학전공, 역사문화학전공(글로벌한국학심화전공), 철학전공
  3. 경제학전공, 글로벌행정학전공, 국제관계학전공
  4. East Asian Politics and Culture, East Asian Economy and Business
  5. 한국문화·경영전공, 글로벌산업경영전공, 디지털미디어디자인전공, 구강보건학전공, 의료영상및방사선과학전공, 재활치료학전공
  6. 산업디자인학전공, 시각디자인학전공, 디지털아트학전공
  7. 환경공학전공, 친환경에너지공학전공
  8. 의공학전공, 바이오공학전공
  9. 보건행정학전공, 보건행정학심화전공, 보건의료정보관리학전공
  10. 분자진단과학전공, 재활보건학전공, 과학수사학전공
  11. 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08162
  12. 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03
  13. kyu7002.me/256
  14. kyu7002.me/302
  15.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553073698235322&id=180446095498086 연세대학교 대나무숲 링크
  16. 실제로 정기전 시기 단과대 별 자리 표시도가 올라오는데 미래캠은 단과대랑 비슷하거나 그보다 못한 수의 자리를 배정받았다.
  17. "택배상자 열자 '펑'" 연세대서 폭발사고, 軍·警 테러여부 확인중, 이데일리, 2017년 6월 13일
  18. Nail-bomb, 못이나 나사못 등 날카로운 금속파편을 비산시켜 살상력을 발휘하는 폭발물
  19. 연세대 '폭발사고' 용의자, 기계공학과 대학원생…긴급체포, 머니투데이, 2017년 6월 13일
  20. 그간 대학에서는 졸업학기중 취업하면 대학 교육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것으로 인정하여 시험이나 과제를 제출하지 않아도 일정수준의 학점을 인정하는 관행이 존재했지만, 이른바 김영란법 시행으로 이런 불공정한 관행이 법률에 저촉되기 때문에 과거처럼 취업을 이유로 성적을 주는 행위가 어려워졌다.
  21. 경찰, 연세대 폭발물 용의자 대학원생 체포 "학점 안 줘서", 중앙일보, 2017년 6월 13일
  22. 문제는 저런 용어를 쓰는 사람들은 비하용어 아니라며 단순 줄인 단어일 뿐이다 우겨버린다는 것. 참고로 고려대 세종캠의 경우도 비하용어인 '조려대'가 있다.
  23. 에타에서 추천수를 가장 많이 받은 게시물들
  24. 참고로 졸업시 최우등/우등/우수는 캠간소변생은 선발에서 아예 제외된다.
  25.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선 소속변경제도, 나아가야 할 방향은? 연세춘추. 2021.2.27. 21:44
  26. 교육부에서 입시 공정성 및 투명성을 높이고자 노력하는 대학에 2년간 10억원 안팎을 지원하는 사업. 선정 후 1년 뒤 중간평가를 진행해 기준미달 대학은 지원중단
  27. '허위 서류 제출' 적발 고려·연세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탈락 중앙일보. 2021.05.10. 12:01
  28. 연세대, 송도에 국제병원 설립 추진 서울신문. 2009.11.06 03:48
  29. 연세의료원, 송도에 '세브란스 국제병원' 건립연합뉴스. 2010.09.28 15:02
  30. 연대, 인천 송도에 건립 '국제병원' 논란SBS. 2010.10.13 17:48
  31. 송도 국제병원 '감감 무소식'경인일보. 2011.07.25
  32. 연세대, 인천시·지역사회와 약속한 국제병원 설립 '모르쇠'중부일보. 2014.06.25 01:27
  33. "지지부진한 송도 세브란스병원 설립, 속도내야"MEDI:GATE NEWS. 2018.01.22 16:45
  34. 땅값 이견…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 ‘난항’경기일보. 2018.01.22 18:12
  35. 연세대, 송도 용지 ‘땅장사’ 논란한겨레. 2018.03.27 21:05
  36. 인천 송도에 세브란스병원 들어선다…2023년 개원 목표아시아경제. 2018.03.29 15:21
  37. "송도 세브란스병원 지연 더는 용납 안해"인천일보. 2019.03.27. 00:05
  38. “연세대 송도 2단계 협약, 지방선거 앞두고 졸속 추진”인천투데이. 2019.04.01 14:05
  39. 인천경제청 "송도세브란스병원 원안 추진"경인일보. 2019.11.20
  40. 연세대,‘2026년 송도세브란스병원 개원’인천뉴스. 2020.02.11 13:15
  41. 연수구 '긁어부스럼'...송도세브란스병원 개원만 2년 늦췄다 인천투데이. 2020.03.17 17:20
  42. 박남춘 인천시장, 서승환 연세대학교 총장 만나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 등 현안 논의아주경제. 2020.07.15 10:38
  43. 병원 건립 늑장부리면서 또 특혜 달라는 연세대인천투데이. 2020.07.20 14:16
  44. 송도세브란스병원 토론회 “연세대 특혜 철회해야” 다수인천투데이. 2020.08.06 11:00
  45. 병원건립 예정지 '100억원 세금 폭탄' 연세대 불복절차 진행연합뉴스. 2020.10.19 10:00
  46. 송도 세브란스병원 ‘2026년’ 개원 가닥...2년 늦춰질 듯인천투데이. 2020.11.05 17:20
  47. 연세대,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 지연 따른 토지환매 조건 반대 '고수'경기일보. 2020.11.12. 19:03
  48. 송도 세브란스 2028년 개원 추진…“인천시, 특혜 제공에 준공시점 4년 더 연장”메디컬투데이. 2020.11.18 07:16
  49. 인천시, 송도 세브란스병원 환매권한 행사 여부 불투명기호일보. 2020.11.25
  50. 송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2~3월중 착공경인일보. 2021.01.15
  51. 송도세브란스 예정지 야구장으로 임대한 연세대에 6억원 또 추징 서울신문. 2021.01.27 16:46
  52. 송도세브란스병원 800병상 규모 기공식 개최 국민일보. 2021.2:24. 07:59
  53. 인천도시공사와 인천교통공사가 지분 51%를 출자한 특수목적법인으로 인천시민의 세금이 들어가 있는 것이다.
  54. 송사에 휩싸인 ‘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 사업’ 동아일보. 2021.05.06. 15:11
  55. 연세대 송도국제캠퍼스 2단계 사업 본격화 전망...진양건설㈜ 가처분 신청 기각 경인방송. 2021.06.22. 17:44
  56. "이 카드 있으면 절대 코로나 안 걸려"... 순복음교회 '황당' 오마이뉴스. 2021.02.0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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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엄밀한 의미에서 종교지도자 양성학과는 아니다
  2. 대순진리회의 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