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재판 4

《역전재판 4》(逆転裁判4)은 일본의 캡콤에서 개발하고 유통한 어드벤처 게임이다. 당초에는 닌텐도 DS(NDS)용으로 출시되었으나 이후 휴대전화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이식되었다.

역전재판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극중 시간대는 전작 《역전재판 3》에서 훌쩍 시대를 뛰어넘었으며, 주인공도 나루호도 류이치에서 오도로키 호스케로 세대 교체되었다.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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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나루호도 류이치가 증거 조작 혐의로 변호사 자격을 박탈당했다는 설정으로 시작한다. 자격 박탈 후 7년이 지난 시점에서 새로운 변호사인 오도로키 호스케가 등장한다.

전작과 변함없이 탐정 파트와 법정 파트가 나뉘어 있다. 《역전재판 소생하는 역전》에 나왔던 과학수사 등, NDS의 기능을 살린 신규 시스템이 탑재되었다.

내용 누설 주의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열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역전의 조커 : 나루호도 류이치가 피고인이 되고 나루호도가 딸이 있다는 것도 알려지게 되었다. 새로운 변호사 오도로키 호우스케와 그의 스승 가류 키리히토가 같이 법정에서 나루호도의 변호를 맡았으나 진범은 오도로키의 스승 가류 키리히토 였다.
역전연쇄의 거리 : 갖 가지 사건이 일어나고 그 사건들을 연결했더니 사건이 의외의 방향으로 전개가 되었다.
역전의 세레나데 : 오도로키와 미누키의 어머니 라미로아가 등장하고 살인에 밀수까지 얼키고 얼킨 사건으로 가류 코야의 밴드 가류 웨이브 가 해제되고 라미로아는 수술을 받아 눈을 뜨게 된다.
역전을 잇는자 : 메이슨 시스템의 등장. 나루호도가 변호사 자격을 박탈당한 이유부터 배심원 시스템까지 역전재판에서 등장하지 않을 법한 것들의 등장과 마코토의 살인 혐의, 그리고 가류 키리히토의 독살시도까지 법의 암흑기를 보여주는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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