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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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의 6번째 권. 약자는 . 모세와 그를 따른 백성들이 밟지 못한 가나안 땅을 여호수아가 모세의 뒤를 이어 백성들의 후손과 함께 가나안에 가기까지의 노정을 기록한 서다. 여호수아는 모세가 가나안에 보냈었던 12정탐꾼들 중 한명이었다. 제목이 여호수아기인 만큼 여호수아에 대한 행적도 기록하고 있다.

내용[편집 | 원본 편집]

  • 1장 - 야훼여호수아를 부름.
  • 2장 - 예리코 성에 정탐꾼을 보냄
  • 3장 - 요르단 강을 건너는 이스라엘 백성
  • 4~5장 - 길갈에 열두 돌을 세우고 할례를 받는 이스라엘 백성
  • 6장 - 예리코 성의 붕괴
  • 7~8장 - 아이성 전투
  • 9~12장 - 가나안 땅 정복
  • 13~22장 - 이스라엘 자손들의 영토 분배
  • 23~24장 - 여호수아의 마지막 말

논란[편집 | 원본 편집]

과연 실제 있었던 일인가[편집 | 원본 편집]

당시 가나안 지역은 이집트의 영향권 아래 있었던 지역이기에 침공이 일어났다고 보기에 힘든다는 주장도 있으나, 반대로 이집트의 기존 연대표를 수정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학자들 또한 데이비드 롤을 비롯해서 계속 나오고 있으며 이런 학설에 따르면 여호수아에서 묘사된 파괴행위가 충분히 발견되기 때문에 아직 명확한 결론은 내릴 수 없다. 예를 들어 '후기 청동기 시대'가 아닌 '전기 청동기 시대'에 보면 침공으로 인해 파손된 것으로 보이는 성벽과 이질적인 문화를 지닌 낯선 민족이 침공했다는 증거가 발견된다. 또한 후기 청동기 시대로 가정해도 라키스, 하솔, 베델, 에크론 등 팔레스티나 고원지대에 위치한 일부 성읍등은 실제로 이 시기에 파괴되었으며, 군사적으로 점령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여진다. 물론 여호수아에 기록된 구체적인 행위 하나하나까지 검증하는 것은 좀 더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다.

신의 명령으로 하나도 남김없이 쓸어버린 것을 정당화 시킬 수 있는가[편집 | 원본 편집]

정복 자체는 고대사회니까 그렇다고 쳐도 과연 예리코(여리고) 성을 점령한 다음에 거기 있는 모든 생명을 싸그리 몰살시킨 것이 정당화 될 수 있느냐의 문제이다.

하지만 당시 신이었던 하나님은 경외의 존재였기에 당시 사람들은 좋든 싫든 쓸어버릴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과거 중동의 고대시대 전쟁이라는 것은 신과 신의 대리전이기도 하였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헌데 예리코성 전투 이후에서는 싹 쓸어버리지는 않고 이리저리 잘 남겨서 이용해 먹는 모습이 보인다 그냥 예리코가 재수가 없었던거

과연 저자는 누구인가[편집 | 원본 편집]

많은 개혁주의근본주의 교회에서는 당연히 여호수아가 저자라고 가르친다. 하지만 이를 따르더라도 여호수아 사후의 기록을 본인이 기록하였을 수는 없는 상황. 거기다가 위쪽 문단에 있었던 실제 있었던 일인지의 여부까재 생각하면 나중에 각색되어 정리된 이야기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어찌보면 이 지역에서 고고학적 자료가 거의 발견되지 않은 것이 어찌보면 "'근본주의자"들에게는 참으로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기도 하다. 증거가 없다는 건 부인할 수 있는 중요한 근거도 되지만 믿을 수 있는 중요한 근거도 되는 것이므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