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엘소드 갤러리

개요

넥슨에서 서비스 중인 엘소드 온라인에 대한 얘기를 하는 망갤이다.

2019년 3월 기준 극소수의 연어와 고인물들이 활개를 치고있다.

특징

엘소드 갤러리는 신규 유저들을 위한 업데이트 공지가 꾸준히 업로드 되지만 실상은 이 게임을 하러 오는 유저가 거의 없기 때문에 단순히 자신의 인성을 자랑하는 수준이라고 보면된다. 대부분 자신들의 인생을 스스로 비관적으로 만들길 좋아하는 갤러들이기 때문에 덕질은 애드와 이브 쪽으로 주로 하고있으며 로제의 경우 외래종이라는 선입견이 워낙 강해서 반감을 잘 갖는다. 가끔 아인을 빠는 혼모노도 보인다 딤섬이라고 불리는 대만의 만화가를 좋아하지만 솔직히 그 사람 만화를 왜 보는지 모르겠는게 롤 만화가 더 재미있다고 한다. 그나마 건전한 게임에 대한 얘기도 잘 안 올라오고 친목글들만 올라오느냐고 가끔 오는 연어나 뉴비들도 신경을 안 써준다. 어느 정도냐면 아이템 질문이나 부캐 육성법에 대한걸 물어보면 댓글이 항상 0이나 1을 기록하는 것을 볼수가 있다 또한 통직 거래꾼들이 많이 보이는데 대부분 1억당 4000에 올리지만 가끔 4200에 매물을 내놓는 사람도 볼 수 있다. 게임을 얼마나 해댔으면 심한 경우 200억 가량을 통직으로 판매한다는 사람도 종종 보인다.

한 가지 더 얘기를 하자면 갤 대회가 드문드문 열리는 편이다 무슨 소리냐면은 대전 대회를 갤러리에서 주최해서 이기는 사람에게 상품을 증정하는 식으로 진행이 됐었다. 보통 2달 간격으로 열렸으며 개인이 연 대회 치고 상품이 좋은 편이어서 참가하는 사람이 많았었다. 요리 대회도 종종 열리는데 대부분의 퀄리티들은 와갤러들도 울고갈 누르렁의 비쥬얼을 띄고있다. 창작물 대회인 천일야화가 있는데 참가하는 사람이 너무 없어서 주최자가 때려쳤었다. 또한 순백의 야화란 대회도 2회 열린다.

자기들은 친목 신경 안 쓴다. 네덕들이랑 다르다 하지만 디시와 네이버의 차이만 있을뿐 큰 차이는 없는 편이다 저격이랍시고 맘에 안 드는 갤러가 보인다 싶으면 졸졸 따라다녀서 귀찮게 하고 닉언 따윈 신경도 안 쓰고 개념글에 올려버린다. 이런일이 하루에도 몇번씩 보인다고 생각하면 편할것이다

갤러리측에서 운영하는 길드 즉 갤길드는 여러곳이 있지만 가이아 서버의 길드들은 사람이 너무 안 오는 서버인지라 3개 정도가 있지만 1군데를 제외하면 다 죽은 길드이며 솔레스 서버의 길드들이 활봘한 상태이다. 길드에 대한 정보는 엘소드 갤러리 공지에도 있으며 디시위키의 엘소드 갤러리 문서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