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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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
NTREEV SOFT
NTREEV SOFT logo.png
법인 정보
종류 주식회사
산업분야 비디오 게임 개발
창립 2003년 12월1일
본사 대한민국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644번길 12, C타워 8층 (삼평동, 엔씨소프트 판교R&D센터)
핵심인물 심승보 (대표이사)
모회사 엔씨소프트
웹사이트 공식 사이트

엔트리브소프트(Ntreev soft)는 대한민국게임 개발사다. 줄여서 엔트리브라고 부른다. 2003년에 설립되었으며 2012년부터는 엔씨소프트의 자회사이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엔트리브소프트의 전신은 게임 개발 팀 손노리의 온라인 게임 개발 부서다.

2003년 12월 1일, 손노리가 플래너스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을 옮길 때 엔트리브는 손노리에서 분사해 별도의 회사를 설립하고, 이듬해인 2004년 12월에 IHQ에 인수되었다. 2007년에 모회사 IHQ가 SK텔레콤에 인수되었는데, 이후 골프 게임 《팡야》와 온라인 야구 육성 게임인 《프로야구 매니저》를 연달아 히트시키면서 게임팬들로부터 유명세를 떨친다. 그러다가 2012년에 엔씨소프트로부터 1,084억 원에 피인수되어 엔씨소프트의 자회사로 편입되었다.[1]

하지만, 2011년에는 500억 원의 매출액을 올리면서 순조롭게 나가나 싶었는데, 엔씨소프트에 인수되고 나서부터는 4년 연속으로 적자에 시달리면서 신작 개발이 지연되거나 무산되는 등 침체에 빠지게 된다. 2012년에 413억 원, 2014년에 150억 원으로 매출액이 떨어져 버렸고, 엔트리브는 고강도 구조조정을 통해 몸집을 줄여야 했다. 2015년 4월에는 PC 게임 사업을 스마일게이트에 매각했고, 이후 스포츠와 캐주얼 모바일 게임에만 역량을 집중하고 잇는 상태이다.[1]

이 때문에 2015년을 끝으로 엔트리브의 창립멤버 중 한 명이었던 서관희가 대표직을 사임하였으며, 2016년 3월 28일에는 아예 엔트리브를 떠나기에 이른다. 후임 대표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의 측근인 심승보가 2016년 1월에 선임되었다.[1]

2016년 4월 4일에는 판교테크노벨리에 있는 엔씨소프트 사옥으로 옮기면서 두 회사가 같이 동거를 하게 되었다.[1]

개발 게임 목록[편집 | 원본 편집]

PC 패키지 게임[편집 | 원본 편집]

이하의 제품은 모두 엔트리브소프트가 손노리에 소속되어있을 때 개발에 관여한 게임들이다.

온라인 게임[편집 | 원본 편집]

  • MVP 베이스볼 온라인
  • 공박
  • 디노마키아
  • 문명전쟁 아르케
  •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
  • 블랙샷
  • 삼국지 온라인
  • 천자영웅전
  • 카툰 레이서
  • 클리커
  • 트릭스터
  • 팡야
  • 프로야구 매니저

게임기 게임[편집 | 원본 편집]

모바일 게임[편집 | 원본 편집]

  • DJMAX Mobile
  • 고스트페이스
  • 롤링 콩즈
  • 세컨어스
  • 소환사가 되고 싶어 for Kakao
  • 싸이한대맞고
  • 프로야구 630 for Kakao
  • 팡야 모바일
  •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 모바일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