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에서 개근상이라도 줘야할 항상 빠짐없이 등장하는 유닛. 사실상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의 명실상부한 아이덴티티이기도 하다. 각 작품별로 엔지니어의 역할이나 기능에 약간씩 차이가 있다. 여담이지만 제너럴 시리즈에선 엔지니어가 안 나오지만 대신 보병들이 엔지니어 역할을 한다.
공통적인 특징이라면 체력이 떨어진 아군 건물에 들어가서 수리하거나 적군 건물을 점령해서 아군으로 쓸수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던의 엔지니어[편집 | 원본 편집]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의 엔지니어[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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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리안 선에서 전작 레드얼럿 1편에 욕먹었던 체력이 30% 이하일때 점령되는 패널티는 멀티 언지니어 옵션으로 구현되어 다시 체력과 관계없이 건물이 점령되는 것이 가능해져서 전작 던처럼 엔지니어는 위협적이다. 그래서 엔지러쉬 또한 여전하다. 엔지러쉬는 GDI가 빨리 할 수 있는데, GDI는 APC을 빨리 뽑아 산넘고 강넘어[1] 본진에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타이베리안 선 미션 중에는 엔지니어로 적 기지를 먹는 미션이 있다. 노드 미션 7 양의 가죽(Sheep's Clothing)에서 맨 처음에 작은 GDI기지를 엔지로 먹어 포가튼을 공격한다! 타이베리안 던에서는 오르카가 착륙해있는 핼기 착륙장을 먹어 민간인 마을을 공격하는 미션이 있었는데, 스케일이 커졌다. 왠지 웨스트우드에서 미션을 통해 엔지러쉬를 권장하고 있다.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움 워의 엔지니어[편집 | 원본 편집]
GDI 엔지니어[편집 | 원본 편집]
수송기를 부르는 능력이 있는 엔지니어, 그 외에는 전통적인 엔지니어의 능력을 지니고 있다.
스틸 탤론 전투 엔지니어[편집 | 원본 편집]
스틸 탤론 한정으로 대체되는 전투가 가능한 엔지니어, 몸빵 자체는 똑같아서 그렇게까지 전투 특화는 아니고, 엔지니어끼리 만나거나 할 때에 쓰이는 정도. 나머지 능력들은 전부 건재하다.
Nod 형제단 사보투어[편집 | 원본 편집]
이름만 바뀌었지 수송기를 부르고, 수리/점령은 아직도 건재, 다만 다른 특수 능력이 있는데, 부비트랩을 중립 건물에 설치할 수 있다. 이 부비트랩은 누군가 점령 시도시 꽤 큰 데미지를 주는 말그대로 부비트랩. 이 기술은 제로아워의 반군에게 계승된다.
마크 오브 케인 사보투어[편집 | 원본 편집]
마크 오브 케인 특성상 사이버네틱 다리 업그레이드를 공유할 수 있다. 그 외에는 사보투어와 동일.
스크린 어시밀레이터[편집 | 원본 편집]
GDI와 비슷하지만 마크 오브 케인 사보투어와 비슷하게 기동력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정지시 스텔스 상태가 되는 기능을 탑재하였다.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이트의 엔지니어[편집 | 원본 편집]
여기서는 역할이 좀 바뀌어 몇몇 유닛의 잔해를 고쳣 쓰게 하든가, 대신 건물이나 차량을 수리할 수 있는 능력을 입수하였다. 절벽을 오르내리는 기능도 탑재. 또한 디택터 기능과 지뢰 제거 능력도 지녔다. 아무래도 건물이 크롤러 양상으로 바뀌고, 나머지는 점령 불가능한 방어 타워라 역할이 많이 바뀐 듯하다.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의 엔지니어[편집 | 원본 편집]
건물점령이 적 건물 체력이 30% 이하일때 가능하도록 된 탓에 커맨드 앤 컨커 역대 시리즈 중 최약의 엔지니어가 되었다.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의 엔지니어[편집 | 원본 편집]
타선처럼 적 건물 체력 여부 관계없이 점령하게 만들어서 다시 부활했다. 진영마다 보이스는 다른데 성능은 똑같다. 건물에게도 마인드 컨트롤이 가능한 유리군를 제외한 나머지 2진영은 APC를 가지고 있어서 엔진러쉬가 자주 보인다.
세 진영 모두 가격은 500$. 막사를 지으면 원하는 때에 생산할 수 있다. 그 외에 다리 근처의 교량 수리 오두막에 들어가는 것으로 부서진 다리를 수복하는 것이 가능하며 민간 건물(빌딩)도 수리 가능하고 소련군의 크레이지 이반이 붙인 폭탄을 무력화 할 수도 있다. 따라서 엔지니어도 사살은 불가능한 공격 기능은 가지고 있다.[2]
또한 중립 건물의 개념이 생겨 엔지니어의 중요성이 더 늘어났다.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의 엔지니어[편집 | 원본 편집]
대부분의 역할은 2와 비슷하지만 진영 공통으로 수상 이동이 가능해졌고, 각각 특수 능력이 생겼다. 생김새도 아예 달라지고, 개성있는 보이스도 각자 추가된 게 특징. . 2와 비교하면 점령에 약간 딜레이가 생겼다.
연합군 엔지니어[편집 | 원본 편집]
주변의 보병의 hp를 회복시키는 치료 텐트(Medical tent)를 설치/철거할 수 있다. 생김새는 2의 엔지니어를 빼다막은 그 자체.
소련군 엔지니어[편집 | 원본 편집]
전투 엔지니어(Combat engineer)라고도 불린다. 전투 능력을 부여 받았지만, 권총으로 딱콩딱콩 하는지라 그리 믿을만하지는 못한 수준. 그 외에 배틀 벙커를 지을 수도 있다. 치료 텐트와는 달리 엔지니어가 철거는 불가능. 2와는 다르게 공장 노동자 같은 생김새로 변했고, 신세 한탄 대사가 매우 많아졌다...
욱일제국군 엔지니어[편집 | 원본 편집]
제국 엔지니어(Imperial engineer)라고도 불린다. 질주(Sprint)능력이 있는데, 일정 거리를 빠르게 이동하지만, 그 이후는 잠시 움직일수 없게 된다(=지친다.) 보통 생존기로 쓴거나 빠른 점령을 위해 쓰는 편. 어째 엔지니어라기보다는 비즈니스맨에 가까운 생김새.
커맨드 앤 컨커 레니게이드의 엔지니어[편집 | 원본 편집]
참고로 이건 병과다.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편집 | 원본 편집]
유일하게 엔지니어가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건물 점령은 각자 진영의 일반 보병인 레인저/홍위병/반군이 업그레이드를 통해 가능하고, 중국에는 원거리 점령을 할 수 있는 흑수선/슈퍼 흑수선과, GLA에서는 점령은 안되지만 대신 건물에 침투하는 교란에 특화된 사보투어가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