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장

설명[편집 | 원본 편집]

에어컨+장씨 또는 Air+張의 합성어이다. 이른바 한국에서 불륜 6걸 중 1명인 장씨가 유부녀와 간통을 저지르던 와중, 간통상대의 남편에게 걸려서 그만 사고사를 당한 내용이다. 이 사건은 후일 네티즌 사이에서 재조명되어 온갖 합성과 조롱의 대상이 되었다.

당시에 장 목사와 소속 교단 측에서는 과로사로 소천했다고 발표했다가 간통 사실이 발각되어서 빈축을 샀다.

종교의 어두운 면을 보여준 예라고 할 수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사건을 알고 에어장을 기억하기보다,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의 남성을 에어장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위에 제시된 Air+장과 해석이 자연스러운데, 베란다 난관에서 헛소리를 하다가 결국 아래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다만, 이 사람은 전혀 관계없는 최씨 성을 가진 사람이다.

그 외[편집 | 원본 편집]

양영순 웹툰 덴마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났다. #, #. 이쪽은 친구테러리스트의 공격에서 구하려다가 전사했다는 왜곡이다...

더 가관인건 이걸 언급했던 블로그가 장씨의 가족에게 신고당해 게시물이 지워졌다는 어이없는 상황이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