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시리아

하고프 에시리아 기본.jpg
わぁぁぁいッ、エシリアと一緒にあっそぼー
와아~ 에시리아랑 같이 놀자~![1]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에 등장하는 캐릭터.

능력치[편집 | 원본 편집]

에시리아
직업 랜서 타입 서포트
레어도 초절레어(☆4) 코스트 9 / 11
획득방법 포스타 프로젝트 5회차 ~ 8회차
리더스킬 강화 전 스트레이트 플러시
파티 전원의 번개 속성 공격력이 상승(중)
강화 후 로열 스트레이트 플러시
파티 전원의 번개 속성 공격력이 상승(대)
/ HP SP 공격 방어 회심
초기수치 227 48 100 104 44
Lv.100 484
(560)
135
(155)
265
(318)
186 77
한계MAX 559
(642)
155
(178)
300
(360)
210 97
액션스킬 액션1 레볼루션 컷 SP 30
도어의 룬의 힘을 광선으로 바꿔 방출한다
액션2 하이스피드 셔플 SP 30
공간을 넘나드는 힘을 이용해 주변 아군의 공격속도를 상승시킨다
오토스킬 오토1 SP+15%
오토2 HP+15%
오토3 공격력+20%


소개[편집 | 원본 편집]

하고프 에시리아.jpg

호기심이 닿는 대로 여행하는 신비로운 소녀.
즐거운 일이나 신기한 것을 좋아한다.[2]

정박아 호기심이 장난아니게 왕성해서 도어의 룬의 힘을 통해 세계 여러곳을 여행하는걸 즐긴다. 왕성한 호기심에 반비례해 무언가에 흥미를 빠르게 잃기 때문에 도어의 룬이 충전되면 그곳에서 무슨 일이 벌여졌는지 상관없이 다른 곳으로 가버린다. ADHD의 증세를 보인다.

랜서 주제에 공격속도 버프를 가지고 있다. 하고프 내에서 공격속도는 곧 SP 회복에 직결되기때문에 꽤 좋은 버프다. 화력보다는 유틸성이 강한 랜서.

성우가 러브라이브미나미 코토리역을 맡은 우치다 아야라서 그런지 러브라이버들이 좋아한다. 럽갤에서는 아예 반신 취급을 한다. μ's는 여신이라는 럽갤 교리에서 확장된 것

캐릭터를 에시리아로 교체하면 "エシリアの番!(에시리아노반! / 에시리아 차례야!)" 라는 대사를 하는데, 이 때문에 로드 투 드래곤 갤러리 에서는 "에시리아盧BURN!" 이라고 해석하며 일베충소녀로 불리고 있다.

전투 상세 정보[편집 | 원본 편집]

스킬 정보[편집 | 원본 편집]

  • 스킬 1 - 레볼루션 컷
* 소모 SP 30
* 자기 주변에 0.6 공격력 + 번개속성대미지 35 의 피해를 주고, 전방에 빔을 발사해 0.6 공격력 + 번개속성대미지 35 의 피해를 7번 준다.
* 최대 피해량 4.8 공격력 + 번개속성대미지 280

빔의 판정과 범위가 준수한 편이다. 거기다가 약한 피해를 누적시키기 때문에 잡몹처리에도 좋다.

단순한 빔만 나가는 게 아니라, 빔을 쏘기 직전에 먼저 자기 주변에 피해를 입히고 쏜다. 직선상의 적만 효과적으로 처리가 가능한 다른 빔 스킬과는 달리 위험부담이 상당히 적은 스킬.

  • 스킬 2 - 하이스피드 셔플
* 소모 SP 30
* 자신과 범위 내에 있는 아군의 공격속도가 20초간 50% 증가한다.

앞서 말했듯, 이 게임에서 공격속도는 상당한 의미를 차지한다. 워리어와 랜서의 느린 공격속도를 보완해주고, 원래 높은 직업들은 안그래도 SP회복이 빠른데, 빨라진 공격속도 덕분에 날아오르기 시작한다.

장점[편집 | 원본 편집]

  • 빔스킬을 가진 캐릭터들의 공통적인 장점으로, 벽이 가로막고 있는 스위치를 스킬로 열수있게 된다. 동선의 낭비가 상당히 줄어든다는점에서 큰 메리트.
  • 공격속도 버프 덕분에 협력 퀘스트에서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워리어와 랜서의 약점이 보완되기 때문에 굉장히 좋다.
  • 빔의 조준이 빗나가도 주변에 피해를 입히는 특징덕분에 리스크가 적은 편.

단점[편집 | 원본 편집]

  • 이 게임은 캐릭터의 액티브 스킬이 2개 뿐이다. 그중 하나가 버프뿐이기 때문에 에시리아는 스킬1 레볼루션 컷을 주력 공격스킬로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레볼루션 컷의 계수는 4.8. 다른 캐릭터가 SP 20이면 내는 대미지를 에시리아는 SP 30을 소모하여 범위가 좁은 빔으로 피해를 줘야한다. 이 때문에 에시리아는 화력이 부족한 감이 있다.
  • 고성능의 버프를 가지고 있지만, 버프는 파티원들에게 적용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알아둬야한다. 즉, 버프가 제성능을 내기 위해서는 꼭 멀티플레이를 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스토리[편집 | 원본 편집]

내용 누설 주의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열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정각성[편집 | 원본 편집]

하고프 에시리아 각성.jpg

미지의 문을 여는 자
에시리아 퍼니스

이벤트 스토리-신비한 성의 에시리아[편집 | 원본 편집]

아이리스 :
...그러니까 저희가 <도어의 룬>의 힘이 깃든 문을 열었다는 건가요?
캐트라 : 제발 그런 곳에 아지트 문을 쓰지 말라구! 우린 돌아갈래... 엥!?
(플레이어) 일행이 방금 통과했던 문은 이미 평범한 문으로 바뀌어 있었다...
이봐, 에시리아! 다시 한 번 <도어의 룬>을 써서 우리들을 비행섬으로 보내줘!
에시리아 : 에엥~ 그런 거 못 해~ 소울이 다 찰 때까지는 <도어의 룬>을 쓸 수 없는걸.

본격 에시리아와 주인공 일행의 고성 모험기.
하루 일과를 마친 아이리스와 캐트라는 저녁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비행섬 아지트의 문을 열지만, 에시리아가 아지트 문에 <도어의 룬>의 힘을 사용했기 때문에 일행은 갑자기 고성으로 순간이동하게 된다.
에시리아가 가진 <도어의 룬>은 소울이 다시 충전되기 전까지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일행은 그동안 고성에 꼼짝없이 갇혀 있어야만 하는 신세.
하지만 에시리아는 고성에 나타난 별 너구리를 보고 호기심이 발동해 별 너구리를 쫓아가기 시작한다.

쿠마론 :
여긴 여행자들을 유혹하는 환영의 고성. 그 옛날 악마가 지었다는, 악마가 진짜 사는 곳이다!
이 성에 사로잡히면 결국 살아서 돌아가는 것이 불가능해...

사실 주인공 일행이 갇힌 고성은 한번 사로잡히면 다시는 나갈 수 없다는 악마성.
때마침 쿠마론이 리제롯테를 데리고 힘을 되찾기 위해 이 성을 방문했지만, 환영에 사로잡혀 길을 잃은 상태였고, 주인공 일행과 만나게 된다.
쿠마론은 고성에 대해 경고를 하지만, 에시리아는 이 성을 나갈 수 없다는 두려움보다 악마를 보고 싶다는 엄청난 호기심이 너무 강했기 때문에 제멋대로 일행을 이끌고 악마를 찾으러 간다.

아이리스 :
이 큰 수정은 뭘까...?
쿠마론 : 이건... 이 성에 걸린 마법의 의식장치라고 할 수 있지.
캐트라 : 그럼 이걸 부수면 이 성에서 나갈 수 있는... 응?
거대한 수정의 옆에 있는 테이블에 맛있어 보이는 케이크가 놓여있었다...
...뭐야 저거. 누가 봐도 덫으로 보이는데... 만지지 않는 게 좋을 거 같아.
에시리아 : 와~ 맛있어 보이는 케이크얌! 잘 먹겠습니다! 냐~암!
캐트라 : 만지지 말라니까 먹으면 어떡해!
에시리아가 케이크를 먹자마자...
에시리아 : ...오잉?
캐트라 : ...에에에에에엥!?
아이리스 : 에, 에시리아 님이... 별 너구리로...!
에시리아 : 우왕~! 에시리아, 별 너구리로 변신해썽~! 우왕~ 재미썽!
캐트라 : 놀 때가 아니라구! 아, 어떡하지~! 에시리아~!
에시리아 : 호잇~! 별 너구리 점프! 통토~옹!
흥분한 에시리아 별 너구리가 거대한 수정을 뚫어 산산조각을 내버렸다!

에시리아는 도중에 뜬금없이 놓여있는 케이크를 집어먹고 별 너구리가 된다! 신나서 날뛰다가 수정을 깨뜨리자, 고성에 걸린 환영이 풀리게 되고 걸어서 성을 빠져나갈 수 있게 된다.[3]
마침 아까 만난 별 너구리가 다시 일행의 앞에 나타나게 되고, 에시리아는 또 다시 너구리를 쫓아가기 시작한다.

미쉘 :
봐, 실피. 이런 곳에 별 너구리가 있어.
실피 : 미쉘! 그런 것보다 얼른 출구를 찾아야 한다고 했지!
에시리아 : 우왕~! 요정! 요정이 있어~! 신기하당~! 귀여웡~!
실피 : 꺄앗! 누, 누구야 당신은! 그, 그만해! 날개가 뽑힐 거 같아~!
미쉘 : 실피! 잠깐, 당신! 실피에게서 손 떼...
에시리아 : 우웅~ 쪼그만 더 만져보면 안돼~!? 부. 탁. 해~!
미쉘 : 앗! 아, 응...
실피 : 응... 이 아니잖아~! 미쉘 이 배신자!

고성의 끝에는 동굴로 통하는 길이 있었고, 이번에는 그 동굴에 미쉘과 실피가 환영에 사로잡혀 헤메고 있던 상태.
일행과 미쉘은 서로 만나게 되고, 지금까지의 자초지종을 모두 듣게 된다.
그리고 별 너구리가 일행의 주변을 계속 맴돌게 되고, 아이리스는 별 너구리가 뭔가를 전하려는 게 아닐까라는 예측을 한다.
역시 별 너구리를 쫓아가는 에시리아를 뒤따라가자, 출구를 통해 일행이 빠져나오게 된다.
고성을 빠져나오자 일행을 안내한 별 너구리의 상태가 이상해지는데...

캐트라 :
...저기... 있잖아, 왠지... 투명하지 않아? 이 별 너구리...
하얀 별 너구리는 바깥의 빛에 흡수된 것처럼 훅- 사라졌다...
캐트라 : 에... 에엥? 뭐, 뭐야 지금...
아이리스 : ...설마 그 아인, 유...
에시리아 : 유령이얌!?
우우우와아앙! 진짜, 진짜 유령이얌!
설마 유령을 볼 수 있을 줄은 몰라썽~! 오늘 모험은 <빙고>였어~! 우왕~!

사실 별 너구리는 유령이었고, 성에서 헤메는 일행을 출구까지 안내해 준 것이었다.
에시리아는 이번 모험이 빙고였다면서 즐거워하고, 다음 목적지는 비행섬이라는 외침과 함께 다시 주인공 일행을 새로운 모험으로 이끈다.

에시리아의 호기심과 자유분방함을 엿볼 수 있는 이벤트 스토리. 덕분에 주인공 일행만 뼈빠지게 고생한다.

각주

  1. 캐릭터 상세화면 대사
  2. 게임 내 소개
  3. 이와 함께 에시리아도 본래 모습으로 돌아왔는데 본인은 좀 더 별 너구리인 채로 있고 싶었다고 말하면서 아쉬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