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엄마에서 넘어옴)

어머니(母親)는 자신을 낳아 준 여자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이다. 엄마라고도 한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대부분의 아이들이 아빠와 엄마 둘 중 엄마를 먼저 땐다고 한다. 아이가 발음하기 좋고, 가장 많이 붙어있는 사람이라는 이유 때문에도 있다. 그러나 나이가 있는 일부 사람들에겐 공포의 대상 중 하나이다. 반대로 어머니가 조용한데 아버지가 공포의 대상인 경우도 존재한다. 두 분 모두 공포의 대상인 경우에는 끔살.

자식애[편집 | 원본 편집]

정신이 제대로 박힌 어머니들은 자식애가 상당하다. 그만큼 맘충이 되기도 쉬운게 문제이나, 본인 부터가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있고 감정 절제와 함께 타인을 이해하는데 기본적 소양이 있다면 상관없다. 그런 자식애는 주변으로부터 칭찬받으며 되려 일부 부모들이 궁금해하기도 하고, 어린 자식들 이야기로 하루종일 수다를 떨기도 한다. 아이를 낳고 기르게 되면 아이가 어느 정도 성장했다 하더라도 아이 이야기를 입에서 때질 못하는게 바로 어머니들이다. 심지어는 대학생이나 직장인이 되었는데도 자식 이야기를 못 때고 평생 붙이고 사는 어머니도 있다.

다양한 호칭[편집 | 원본 편집]

  • 어미
  • 어머님
  • 자친
  • 자당
  • 엄마
  • 애미 : 여기서의 애미는 어르신들이 '아이의 어미'를 말하는 것이지만, 가령 일상에서는 욕으로도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