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라이트

언라이트
アンライト
게임 정보
배급사 일본 주식회사 테크웨이
대한민국 강남게임즈
개발사 주식회사 테크웨이
미술 miya
장르 대전형 육성 카드 게임
출시일 일본 2010년 4월 9일
플랫폼 웹 게임
모드 멀티플레이
언어 일본어, 한국어
후속작 언라이트: 스키조크로니클
웹사이트 공식 사이트

언라이트》(アンライト)는 일본의 테크웨이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제공하고 있는 웹 게임이다. 대한민국에서의 퍼블리셔는 몇 번의 이관을 거쳐 강남게임즈가 맡고 있다. 2017년에 서비스 종료를 했고 후속작격인 《언라이트: 스키조크로니클》가 기동되었으나 2018년에 서비스를 종료했다. 2019년 7월에 웹버전 언라이트가 오픈 소스로 공개되었고, 한국 마지막 퍼블리셔였던 강남게임즈에서 오픈 소스에 한국어 패치를 한 버전을 8월 12일부터 서비스하고 있다.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거대 전쟁의 대가로 광기산맥은 황폐해졌으며,
그 100년 후…

광기(狂気) 산맥에 잠들어 있던 화염의 성녀는 복수를
위한 준비를 하게 되는데…….

그 첫 번째가 죽은 자들로 이루어진 어둠의 군단이었다.
현세에 미련을 남기고 죽어간 전사들을 모아 지상 공격을 위한 자원으로 만들려 한다.

눈을 뜨거라, 눈을 뜨거라.
가여운 나의 아이여.
너에게 사명을 부여하노라.
내 분노의 화염은 세상을 불태울 것이며
그 전령자 <헤럴드>를 선택할 것이다.
또한, 그는 지옥의 문을 건너 칠흑의 통치자가 될 것이야.
그러나 현세의 부활을 위해서는 인도자가 필요하도다.
가여운 나의 아이여, 너는 그들과 함께하여

지상의 부활을 위해 힘이 되어다오.

플레이어인 아바타가 성녀의 딸로서 전사들의 기억을 되찾아주고 궁극적으로는 지상으로의 부활을 목표로 하는 고딕 카드게임이다.

게임플레이[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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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편집 | 원본 편집]

현재까지 총 6n명의 캐릭터가 구현돼 있으며 이 숫자는 다른 카드 게임을 봐도 상당히 이례적이라는 평이다.

  • 에바리스트/아이자크/그룬왈드/아벨/레온
  • 크레니히/(언라이트)제드|제드/아치볼트/맥스/브레이즈
  • 쉐리/아인/베른하드/프리드리히/마르그리드
  • 도니타/스프라우트/벨린다/로쏘/에이다
  • 메렌/살가드/레드그레이브/리즈/미리안
  • 워켄/플로렌스/파르모/(언라이트)아수라|아수라/브라우닝
  • 마르세우스/루드/루카/스테이시아/볼랜드
  • C.C/콥/이블린/브라우/카렌베르크
  • 네넴/콘라드/비르기트/쿤/샬롯
  • 타이렐/루디아/빌헬름/메리/구스타브
  • 유레카/리니어스/나딘/디노/오우란(갈색)
  • 오우란(흑백)/노이크롬/이데리하/실러리/클로비스
  • 아리스테리아/휴고/아리안느/그레고르/레타
  • 앱실론/레타
  • 에바리스트아이자크그룬왈드아벨레온
  • 크레니히/제드/아치볼드/브레이즈
  • 쉐리/아인/베른하드/프리드리히/마르그리드
  • 도니타/로쏘/벨린다

문제점[편집 | 원본 편집]

현재 나오는 캐릭터 수에 비해 무지막지하게 느린 레어업뎃속도[편집 | 원본 편집]

정작 스토리 중심인 카드게임 인데도 불구 이것저것 핑계 [1]를 대가며 중요한 스토리가 들어 있는 레어카드 업뎃을 자꾸만 쉬었고 기실 이것은 캐릭터 레어업뎃 사이클을 꼬이게 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다. 그 덕분에 현재 상황은 1주 1레어 업데이트를 해도 2년이 넘어가고, 부활카드나 신캐 등을 고려하면 이것보다 더 긴 시간이 걸린다.

신캐가 나오는 주에는 레어카드 업데이트를 하지 않으니 이쯤 되면 미래가 걱정될 수준.

최근 그나마 이런 문제를 제대로 인지했는지 한동안 한꺼번에 3개씩 레어를 내놓았으나 그뒤에 이밴트 실적으로 레어실장 갯수를 정하겠단 망발을 트위터 공식 계정으로 트윗했다...

이 이밴트 결과는 회사측에선 그다지 성에 차지 않았는지 현재 레어업뎃 사이클은 다시 한 주에 1개로 돌아간 상태 그렇지만 여러모로 이벤트 자체도 문제가 많았던 지라 자업자득이란 평이다.

신캐때문에 다 말아먹어버린 밸린싱[편집 | 원본 편집]

카드게임에서 초창기에 나온 카드와 후반부 카드의 효율이 갈리는 것은 신규유저를 유치하기 위해서 정말로 자연스러운 현상이나 스테이시아 이후 구캐와 신캐의 성능차이는 미친듯이 벌어지고 있어 코스트 채널에서는 구캐는 보기가 정말로 힘들어졌다.

그나마 이런 차이도 어느 정도는 전략으로 커버할 수 있어야 잘 만든 게임이라 할 수 있다. 그렇지만 공식에서 카드들의 밸런스 조정은 6개월에 한 번꼴로 있을 뿐이고 그 마저도 "이럴거면 도대체 상향은 왜 했으며 하향은 왜 했냐"는 이야기가 나오는 판국이다. 적당히 하향하랬더니 아예 관짝에 넣어버리거나[2]

좀 쓰기 편하게 해달라고 했더니 아예 사기캐를 만든다든가 ....[3]

도저히 중도를 못잡는 상향과 하향은 회사 테크웨이의 신뢰도를 바닥까지 끌어내리는데 일조하고 있는 셈.

그래서 부활카드 이거 도대체 뭔데?[편집 | 원본 편집]

설정상 스토리가 당연히 있어야하는 부활카드 임에도 불구 실장된지 꽤나 한참이 지났으나 맨 처음 나온 에바리스트 조차도 공식에선 일언반구의 말도 없다. 게다가 부활카드의 라이브러리를 보면 레벨업이 있는데 그것에 관한 말도 없다 ...

이쯤되니 텤웨는 부활은 고사하고 그 다음단계를 잊어버렸단 조롱에 가까운 우스갯소리도 나오는 상황.

뭐 사실 부활카드라는걸 너무 빨리 푼 감은 없지 않아 있었다.

영정이라 불리는 캐릭터들의 R5들은 라이브러리상 1페이지 뿐이고 그렇다고 텤웨가 이 영정들을 만들만한 고레어를 자주 찍어냈냐고 한다면 ... 위의 캐릭터 리스트에서 아직R1도 나오지 않은 캐릭터들이 태반이다.

그야말로 신캐를 내면 낼수록 무덤을 파고 있는 판국 ... 그러나 후반부에 나온 클로비스와 아리스테리아의 발매텀을 보면 테크웨이가 정신을 차리는 날은 아직 멀어 보인다.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병가, 신캐업뎃, 이밴트 그외 기타등등
  2. R5베른하드
  3. R5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