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상선

魚上善.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05년 건국포장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89년 11월 5일 경상남도 고성군 마암면 삼락리에서 추생했고, 1921년경 평안남도 영변군 대흥면 화운리에서 거주했다. 그는 1920년 음력 8월 중국 안동현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파견한 특파원의 권유를 받아들여 독립운동자금 500원을 제공했다. 또한 1921년 영원군에서 항일비밀결사 대한계흥단(大韓繼興團)에 가입하여 군자금 모집 및 동지 포섭 활동을 벌였다. 그러나 이 사실이 발각되면서 체포되었고, 1922년 4월 5일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1] 이에 불복하여 공소했지만 1922년 5월 26일 경성복심법원에서 기각되어 옥고를 치렀다.[2] 1967년 10월 22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5년 어상선에게 건국포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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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